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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다시 쓰기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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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상품코드
9791166892493
제조사
바다출판사
출시일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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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은 어떻게 영혼을 기억으로 대체했는가?
‘현대 사상의 거인’ 이언 해킹, 다중인격으로 기억의 과학들을 추적하다


1980년 미국에서 공식 진단명이 된 다중인격. 이전까지 극히 적은 수만 학계에 보고되었으나 10년 후에는 대도시마다 수백 명씩 진단받기에 이른다. 다중인격 대부분이 여성이고 기억회복치료를 통해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받았음이 밝혀지면서, 다중인격을 옹호하고 도우려는 운동이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회의론자들은 치료사들이 거짓기억을 불러일으킨다고 맞선다. 저명한 철학자 이언 해킹은 1990년대 북미를 휩쓴 기억전쟁의 한복판에서 다중인격의 현재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그것이 출현하던 역사적 장면으로 거슬러 올라가,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등장한 새로운 ‘기억의 과학들’이 기억을 영혼의 대용으로 만들어 경험적 연구의 지배 아래 둠으로써 영혼을 종교의 영역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가져왔음을 발견한다. 다중인격, 아동학대, 동성애 등 끊임없이 새로운 인간 유형을 규정하는 인간과학의 ‘인간 만들기(making up people)’, 인간 유형에 대한 지식체계가 그렇게 알려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이 다시 그들에 관한 지식을 변화시키는 ‘고리 효과(looping effect)’, 영혼을 기억으로 대체하며 기억에 관한 진리가 존재한다고 여기는 ‘영혼의 과학화’를 밝힌, 이제는 고전이 된 해킹의 지식의 고고학적 탐구를 만난다.


목차

옮긴이의 말
머리말

1장 다중인격은 실재하는가?
2장 다중인격이란 어떠한 걸까?
3장 다중인격운동
4장 아동학대
5장 다중인격의 젠더
6장 원인
7장 해리의 양적 측정
8장 기억 속의 진실
9장 정신분열증
10장 기억의 과학이 출현하기 전
11장 인격의 이중화
12장 최초의 다중인격
13장 트라우마
14장 기억의 과학들
15장 기억-정치
16장 마음과 몸
17장 과거 속의 불확정성
18장 거짓의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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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출판사리뷰

‘현대 사상의 거인’ 이언 해킹의 역작

작년 5월 캐나다 철학자 이언 해킹(Ian Hacking)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뉴욕타임스》는 “과학철학과 확률, 수학 분야에서 학계의 판도를 바꾼 기여를 하였으며, 인간과학 분야에서도 널리 알려진 통찰을 제공한 현대 사상의 거인”이라고 평했다. 해킹은 물리학과 수학에서부터 역사학과 인류학에 이르기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어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발휘하여 ‘1인 학제간 학부’ ‘진정한 다리 건설자’라고 불렸다.

자연과학 분야에서 실재론의 강력한 옹호자였던 해킹은 1990년대부터 미셸 푸코의 영향 아래 정신의학이나 심리학 같은 인간과학으로 초점을 옮겨, 현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그것이 출현한 역사적 맥락을 캐는 고고학적 작업에 착수했다. 인간과학은 발전과정에서 사람들의 범주를 만들어내고, 이후 사람들은 그 범주에 속한다고 스스로를 정의하게 되는데, 이렇게 사람들의 분류가 분류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에게 미치는 그 영향이 다시 분류를 변화시키는 현상을 ‘고리 효과(looping effect)’라고 명명했다.

1995년에 발표한 이 책 《영혼 다시 쓰기》는 이러한 고리 효과에 의한 ‘인간 만들기(making up people)’의 연속선상에서, 19세기 말 등장한 새로운 ‘기억의 과학들’이 영혼을 기억으로 대체해간 과정을 다중인격이라는 특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다중인격은 실재하는가?

다중인격은 정신의학에서 가장 논란이 심한 진단명이다. 한 사람 안에 둘 이상의 다른 인격이 존재하고, TV 채널이 바뀌듯이 각 인격이 그 사람을 특정 시간 동안 교차하며 지배한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처럼 성격, 직업, 나이, 심지어 언어, 인종, 성별까지 다른 인격들이 한 사람 안에 평균 16개씩이나 존재하는 것을 상상해보라. 19세기 말 처음 진단된 이후 1960년대까지 많아야 역사상 100명이 안 될 정도로 극히 희귀했던 다중인격은 1970년대부터 북미에서 급증하기 시작해 1980년에는 미국정신의학협회의 공식 진단명이 되었으며, 1990년대가 되자 대도시마다 수백 명씩 집계되기에 이른다.

가히 현상이라 할 만한 이 ‘유행’은 다중인격 대부분이 여성이고 어린 시절 학대(특히 가족에 의한 성적 학대)의 기억을 가졌음이 밝혀지면서 더욱 고조되어, 다중인격을 부정하면 학대받는 여성과 아이들을 외면하는 것이라는 도덕적 비난을 받게 되었다. 한편에선 다중인격을 옹호하고 그 피해자를 도우려는 운동(다중인격운동)이 목소리를 높이고, 다른 쪽에서는 학대자로 고발당한 부모들이 치료사들이 자녀들에게 거짓기억을 불러일으켰다고 맞섰다(거짓기억증후군재단). 억압된 기억(회복된 기억) 대 거짓기억의 첨예한 기억전쟁에서 ‘다중인격은 실재하는가?’라는 질문이 사회와 학계의 뜨거운 쟁점이 되었다.

해킹은 영리하게도 “이 질문에는 답하지 않겠다”라고 말한다. 그는 다중인격의 옹호자와 반대자, “어느 한쪽을 편들 생각이 없다.” 해킹의 관심은 어디까지나 다중인격을 둘러싼 여러 개념 설정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지,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과학을 주형하기에 이르렀는지에 있다.

인간 유형의 고리 효과

해킹은 머리말에서 다중인격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인간 유형들(kinds of people)이 등장하게 되었는지, 인간 유형에 관한 지식체계가 그것에 따라 알려진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탐구하면서였다고 말한다. “나는 어떠하다고 알려진 사람들과 그런 이들에 관한 지식 그리고 그 지식을 소유한 사람들 사이의 역동적 관계에 매료되었다.”

해킹은 푸코의 고고학적 방법론을 택하여 다중인격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데, 19세기와 오늘날의 다중인격 환자와 의사의 모습은 아주 다른 것을 발견한다. “환자가 다르므로 의사의 시각도 달랐다. 그러나 환자는, 의사의 기대가 다르므로, 달랐다. 이는 매우 보편적 현상의 한 예이다. 즉 인간 유형의 고리 효과다.” “고리 효과란, 한쪽에는 사람들이, 다른 한쪽에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동을 분류하는 방식이 있어서 그사이에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말한다. 특정 유형의 사람이라고, 또는 특정 행위를 한다고 간주되는 것이 그 개인에게 다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새 분류방식이 그렇게 분류된 사람에게 조직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혹은 그렇게 분류된 사람들이 지식을 가진 자, 분류하는 자, 분류의 과학에 대항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이 분류된 자들을 변화시키고, 그리하여 그들에 관한 지식을 다시 변화시킨다.”

인간과학은 다중인격, 아동학대, 동성애, ADD(주의력결핍장애) 등 끊임없이 인간 유형을 만들어내는데, 인간 유형에는 자연종과 달리 고리 효과가 있다. 19세기 후반 의학적·법적 분류로 등장한 동성애자는 의사와 법조인 등 지식 소유자에 의해 규정되었지만, 20세기 후반 직접 행동에 나서며(게이해방운동) 스스로 주도권을 장악해갔다. 1973년 출간된 다중인격 일대기 《시빌》이 다중인격의 원형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며 다중인격 유행이 시작되었다든지, 1994년 DSM-IV에서 다중인격을 ‘해리성정체감장애’라고 개명한 후 다중인격 유행이 주춤해진 것도 일종의 고리 효과로 볼 수 있다.

해킹의 고리 효과는 인간 유형을 자연종과 같은 식으로 취급하려는 실증주의나, 모든 것이 사회적으로 구성되었다고 보는 구성주의와도 다르며, 규정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새로운 지식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는 점에서, 권위가 부여한 낙인에 일방적으로 적응해가는 ‘낙인이론’과도 다르다.

기억의 과학들의 출현

다중인격은 영매의 빙의 상태 같은 몽환이나 몽유증의 형태로 처음 알려졌고 이중의식(double conscience)이라고 불렸다. 가장 유명한 이중의식은 1875년 학계에 발표된 ‘펠리다 X.’로, 침울한 첫 번째 상태와 쾌활하고 활동적인 두 번째 상태가 주기적으로 교차했다. 진정한 다중인격, 즉 2개 이상의 인격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초의 인물은 1885년 학계에 보고된 루이 비베(Louis Vivet)로, 적어도 6개의 인격이 있었다. 비슷한 무렵 ‘트라우마’라는 단어가 신체적 외상에서 마음의 상처를 가리키는 것으로 의미가 바뀌었는데, 기억상실이 뇌 손상뿐 아니라 심리적 충격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음이(그리고 최면에 의해 잃어버린 기억이 회복될 수 있음이) 알려지면서 트라우마의 심리화가 가속되었다.

해킹은 19세기 말 유럽에서 새로운 3가지 기억의 과학들이 출현했다고 말한다. 첫째는 언어를 담당하는 ‘브로카 영역’의 발견으로 유명한 폴 브로카 등의 뇌의 기억 위치에 대한 연구로, 이후 신경학으로 발전했으며, 둘째는 에빙하우스 등의 기억능력에 대한 실험통계적 연구로, 이후 실험심리학, 통계심리학으로 발전했다. 셋째가 피에르 자네와 프로이트 등의 기억에 관한 정신역동론으로, 오늘날의 정신의학이다.

영혼의 과학화

중세까지 영혼(즉 하나의, 통합된, 불변의, 인간 정체성의 본질)은 종교와 철학의 대상이었으며 과학은 이에 대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19세기 말 출현한 새로운 기억의 과학들에 의해 영혼은 비로소 지식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당시 과학자들에게 다중인격 사례는 이제까지의 영혼에 대한 교조적 유심론을 반박하고 실증주의 아래로 가져올 호재였다. “하나의 몸 안에서 교차하는 두 개의 자아는 각각의 인식과 일련의 기억으로 정의될 수 있다… 거기에는 초월적 영혼도, 본체적 자아도 없다. 대신 거기에 있는 것은, 두 개의 별개의 자아이고, 각 자아는 기억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미 개인 정체성의 한 척도로 간주되던 기억은 영혼의 문을 여는 과학의 열쇠가 되었고, 따라서 기억을 조사함으로써… 영혼의 영적 영역을 정복하고, 그 대용인 기억에 관한 지식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이전이라면 도덕적·영적 차원에서 벌어졌을 논쟁이 사실적 지식의 수준에서 벌어졌다.”

해킹은 다중인격을 둘러싼 당대의 논쟁 자체보다는 찬반 양 진영이 모두 당연하게 전제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다. “옹호자와 반대자 모두가 기억이 영혼의 열쇠라는 가정을 왜 당연시하는가?” 해킹은 푸코의 인식(connaissance)/지식(savoir) 구분을 거울삼아, 표층지식/심층지식을 구분하는데, 표층지식이란 “이런저런 기억의 과학에서 발견되는 사실들”이고, 심층지식은 그 밑바탕이 되는 것으로, “기억에 관해 발견되어야 할 사실이 존재한다고 하는” 확신이다. 과학은 이제껏 자신이 말할 수 없었던 영혼을 기억으로 대체하며, 기억에 관한 객관적 사실이 존재한다는 이 심층지식을 널리 보급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세 차례의 심리적 트라우마가 정치적 운동과 연관되었다. 히스테리아, 전투신경증, 성폭력과 가정폭력이 각각 19세기 프랑스의 공화주의, 20세기의 반전운동과 페미니즘 운동에 대응한다. 세 기억-정치가 가능했던 것은 “새로운 과학들이 종교로부터 영혼을 빼앗아 과학에 넘기려 꾀했던 바로 그 방식” 즉 기억과 망각에 관한 모종의 진리가 있다고 여기는 심층지식을 따랐기 때문이었다.

자네와 프로이트?심리적 트라우마에 대한 상반된 접근법

피에르 자네와 프로이트는 트라우마를 심리화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했지만 그 방향은 서로 완전히 달랐다. 프로이트에게 트라우마가 항상 사람들과 그들이 한 행위라면, 자네의 트라우마는 항상 어떤 사건 혹은 어떤 상태였다. 자네의 트라우마는 비개인적인 것이기에 기억의 재해석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프로이트의 트라우마는 인간의 행위와 관련된 것이기에 기억에서 재해석되어야 했다.

“자네는 융통성 있고 실용적이었던 반면, 프로이트는 계몽주의 시대정신을 가진 헌신적이고도 상당히 완고한 이론가였다.” 프로이트가 “지독한 진리에의 의지에 내몰린 사람”이었다면, 자네에게는 진리에 대한 열망 같은 것은 조금도 없었다. 자네는 환자의 고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면 거짓 최면암시를 서슴지 않고 걸었고, 환자가 그 거짓말을 믿도록 만듦으로써 치료했다. 프로이트의 환자는 정반대로, 프로이트의 해석에 따른 진실을 직면해야 했다.

“잃어버린 기억과 회복된 기억에 관한 한, 우리는 프로이트와 자네의 후계자들이다. 한 사람은 진리를 위해 살았고, 상당히 오랫동안 자신을 기만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심지어는 자기 기만을 스스로 알고 있었을 수도 있다. 다른 한 사람은 훨씬 존경할 만한 사람이었으며, 환자에게 거짓을 말함으로써 그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그러면서 자신이 다른 숭고한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기만하지 않았다.” 해킹은 다중인격과 아동학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억전쟁을 돌아보며, 환자의 고통을 외면한 채 과거의 진실을 캐내야 한다는 프로이트와 환자의 고통에 대한 위로를 중시한 자네의 차이가 100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양 진영에서 반복되고 있다고 말한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영혼 다시 쓰기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이언 해킹 , 최보문 ,바다출판사
크기/전자책용량 150*220*35mm
쪽수 50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5-20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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