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i.esmplus.com/edubox2/202010new/mask.jpg)
책소개
“한국 부동산 60년 역사,
인문학적 통찰과 현실적 대안 제시!”
한 평생 건축사이자 디벨로퍼로 살아온 박진순 회장의
현실을 꿰뚫어보는 내공과 통찰이 담겨 있는 책!
대한민국 부동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말하다!
IMF부터 2040서울도시기본계획까지!
신도시·구도심·역세권의 재건축·재개발,
이 땅의 부동산 개발과 정책에 대한 모든 것!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가장 큰 화두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표를 움직였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부동산이었다.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정책과 주택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당연하다. 이 책은 지난 60년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문제들을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대한민국 부동산이 어떤 모습인지, 또한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성까지 제시해준다. PART 1에서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전체적인 경향과 흐름을 훑고, PART 2에서는 지난 60년간의 부동산·주택 정책에 따른 개발과 경제·사회 문제들을 함께 엮어 풀어낸다. 그리고 PART 3에서 앞으로 더 가치 있는 건축과 좋은 사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부동산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의 최신 부동산·주택 정책을 분석하면서 그에 따라 예상되는 도시의 모습을 그려낸다.
수십 년간 부동산 업계에서 설계 분야 건축사 출신의 디벨로퍼로서 살아온 저자가 쓴 이 책을 통해, 건축사와 디벨로퍼를 꿈꾸는 청년들은 시공간을 넘는 창의적인 시야를 얻게 될 것이고, 부동산 관련 업의 종사자들은 현장의 진정한 목소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투자와 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과거부터 미래까지 꿰뚫어 볼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의 축을 제공할 것이다.
목차
추천 글
프롤로그
PART 1. 대한민국 부동산, 지금까지 어떻게 왔는가?
01 서울로 서울로, 인구 천만 도시
02 폭발하는 인구 + 부족한 주택 = 도시 문제
03 내 집 마련의 염원, 그리고 부동산 투기
04 확장되는 도심 재개발 사업
05 디벨로퍼의 등장, 주거환경의 다양화!
PART 2. 대한민국 부동산, 역대 정부 정책과 개발의 역사
01 박정희 정부(60~70년대) : 경제 성장에 초점을 둔 토지 개발
02 전두환 정부(1980~88) : 부동산 투기의 등장
03 노태우 정부(1988~93) : 1기 신도시와 토지 공개념
04 김영삼 정부(1993~98) : IMF, 그리고 부동산/금융실명제
05 김대중 정부(1998~2003) : IMF 극복과 그린벨트 해제
06 노무현 정부(2003~08) : 2기 신도시, 투기와의 전쟁
07 이명박/박근혜 정부(2008~17) : 국제 금융위기, 경기침체로 인한 규제완화 정책
08 문재인 정부(2017~22) : 3기 신도시와 규제 강화
09 윤석열 정부(2022~): 제2의 IMF는 오는가?
PART 3. 대한민국 부동산 어떻게 가야 하나
01 서울시 도시정책 과거와 현재
02 구도심 고밀 복합 개발이 도시 경쟁력
03 2050년 미래의 도시
에필로그
부록 - 한눈에 보는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
참고문헌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도시는 살아 있는 생명체다
현장의 디벨로퍼들이 늘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건축은 사람이 같이하는 종합 예술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라!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라!
누군가는 대한민국 건축은 이제 레드오션이라고 말한다. 서울 땅에서 개발할 수 있는 곳은 다 개발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저자가 현장에서 봐온 대한민국 부동산, 서울의 부동산에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대한민국, 서울, 도시의 부동산은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양식과 각자의 생각, 세계 정세와 국내 정책 등 수많은 변수에 따라 생생하게 반응하고 변화한다. 그래서 저자는 건축가로서, 디벨로퍼로서 이 땅과 도시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건축이란 사람을 가치롭게 하고 사람을 위한 가치를 만드는 종합 예술이다.
그렇기에 사람을 외면하고서는, 세상의 원리를 모르고서는 바로 세울 수 없다.”
저자는 건축사이자 디벨로퍼로서 상품을 만들어서 분양하고 판매까지 하는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그가 현장에서 느낀 것은 ‘판매가 다가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 한국 부동산 60년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그에 대한 사유를 담아내려 애썼다. 함께 일하고 살아갈 사람들과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저자의 신념은 ‘함께 좋은 일을 만들어가고 그 일에서 나오는 가치를 세상에 나누는 것’이다. 업계 상위권에 올라 시장을 선도하는 한림건축그룹을 이끌어온 철학이기도 하다. 이 신념이 저자 자신, 그 주변, 이 사회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아가 세계까지 닿기를 소원한다고 말한다.
꿈꾸는 예비 건축사, 예비 디벨로퍼들이 이 책을 통해 목표를 이룰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대한민국 땅에서 일어난 부동산과 개발, 정책에 대한 이야기들을 습득하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을 가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