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 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7,800
판매가
16,020
배송비
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88972758303
제조사
현대문학
출시일
2017-07-31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짧은설명
꿀벌과 천둥
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2017 제14회 서점대상 1위
2017 제156회 나오키상 수상
2017 상반기 아마존 재팬 문학 부문 랭킹 4위
서점대상 × 나오키상, 역사적인 첫 동시 수상!
일본 내 발행 부수 60만 부를 돌파한 온다 리쿠의 초대형 화제작 출간
환상적인 분위기의 미스터리, 판타지부터 청소년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포착한 성장소설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밤의 피크닉』 『흑과 다의 환상』 『유지니아』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일본 문단의 대표 작가 온다 리쿠가 7년의 집필 끝에 완성한 대작 『꿀벌과 천둥』으로 화려...더보기2017 제14회 서점대상 1위
2017 제156회 나오키상 수상
2017 상반기 아마존 재팬 문학 부문 랭킹 4위
서점대상 × 나오키상, 역사적인 첫 동시 수상!
일본 내 발행 부수 60만 부를 돌파한 온다 리쿠의 초대형 화제작 출간
환상적인 분위기의 미스터리, 판타지부터 청소년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포착한 성장소설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밤의 피크닉』 『흑과 다의 환상』 『유지니아』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일본 문단의 대표 작가 온다 리쿠가 7년의 집필 끝에 완성한 대작 『꿀벌과 천둥』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가상의 도시 ‘요시가에’에서 펼쳐지는 피아노 콩쿠르를 무대로 인간의 재능과 운명, 음악의 세계를 아름답게 그린 이 소설은 올해 초 대중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학상인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최초 동시 석권하며 일본 출판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음악을 직접 듣는 듯 생생하다” “온다 리쿠 문학의 정점”이라는 독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2017년 상반기 일본 서점가를 달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순수한 열정과 냉정한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콩쿠르의 세계,
그 속에서 세상에 음악을 전하려 분투하는 피아니스트들의 이야기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콩쿠르 오디션장으로 앳된 얼굴의 소년이 들어선다. 백지에 가까운 이력서, 흙투성이가 된 손, 신기한 듯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시선, 클래식 음악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그 모습에 모두들 의아해하지만, 소년의 손가락이 첫 음을 울린 순간 오디션장은 충격에 휩싸인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소리. 파격적인 그의 연주는 심사 위원들을 매혹하면서도 동시에 분노케 한다. 소년의 이름은 가자마 진, 양봉가의 아들이다.
여러분에게 가자마 진을 선사하겠다.
말 그대로 그는 ‘기프트’이다.
아마도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지만 착각해서는 안 된다.
시험받는 것은 그가 아니라 나이자 여러분이다.
개중에는 그를 혐오하고, 증오하고, 거부하는 이도 있으리라. 하지만 그것 또한 그의 진실이며, 그를 ‘체험’하는 이의 안에 있는 진실이다.
그를 진정한 ‘기프트’로 삼을 것인지, 아니면 ‘재앙’으로 삼을 것인지는 여러분, 아니, 우리에게 달려 있다. (본문 41쪽, 「녹턴」 중에서)
3년에 한 번 개최되는 ‘요시가에 피아노 콩쿠르’는 세계 각지에서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클래식 음악계의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이벤트다. 한때 주니어 콩쿠르를 제패하며 천재 소녀로 불렸지만 어머니를 잃고 돌연 무대를 떠났던 에이덴 아야. 압도적인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해 유력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줄리아드음악원의 비밀 병기 마사루 카를로스 레비 아나톨. 가족을 위해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고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대형 악기점 점원 다카시마 아카시. 그리고 국적도 배경도 다르지만 ‘음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공유해온 수많은 참가자들. 『꿀벌과 천둥』은 환희와 탄식,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무대 뒤 어둠이 교차하는 콩쿠르에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이들이 때로는 각자의 음악을 인정받기 위해 격돌하고 때로는 영감을 주고받으며 어엿한 ‘프로 음악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그렸다.
온다 리쿠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정말 그리고 싶었던 것은 ‘누가 우승하는가’가 아니라 ‘같은 무대에 선 이들이 교감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이었다”(『올 요미모노』 2016년 12월호 게재)고 밝힌 바 있다. 그 말처럼 참가자들은 2주간의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경쟁’을 넘어 서로를 자극하고 감화하는 ‘동료’로 거듭난다. 우승을 놓고 다투던 이들이 서서히 공명하며 함께 빚어내는 음악은 어떤 명연주 못지않은 감동을 안겨준다. 그리고 매번 예측 불가능한 연주를 선보이는 가자마 진의 존재는 ‘클래식의 전통’이라는 틀 안에 가두었던 수많은 재능을 터뜨리고 발현시키는 ‘기폭제’가 되어, 더욱 풍성해진 음악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낸다.
가자마 진은 기분 좋은 기색으로 작게 웃었다.
나 말이야, 호프만 선생님하고 약속했어.
무슨 약속
음악을 세상으로 데리고 나가겠다는 약속. (본문 673쪽, 「열광의 날」 중에서)
구상 12년, 취재 11년, 집필 기간 7년!
일본 문학사에 유례없는 대기록을 남긴 걸작 중의 걸작
『꿀벌과 천둥』은 25년간 60여 편의 작품을 거침없이 발표해온 온다 리쿠가 작가 인생의 절반을 쏟아부어 완성한 특별한 소설이다. 음악 애호가로 오래전부터 피아노를 다룬 작품을 써보고 싶었다는 작가는 2003년 열린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당시 18세의 나이로 공동 우승한 라파우 블레하츠의 이야기를 접한 뒤, 이 대회를 모델로 소설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네 번의 대회를 참관하며 꼼꼼하게 자료를 수집해 무대와 객석 풍경은 물론, 참가자들의 연주까지 『꿀벌과 천둥』 속에 완벽히 재현해냈다. (두 번째 참관한 2009년 대회의 우승자는 쇼팽 콩쿠르 우승으로 화제가 되었던 한국의 피아니스트 조성진이다.) “음악을 글로 표현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온다 리쿠는 모든 수단과 표현을 동원해 그 아름다움을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한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평대로 『꿀벌과 천둥』은 귓가에 음악이 흐르는 듯 생생하고 입체적인 문장들로 가득하다. 어느 때보다 긴 시간, 한 자 한 자 고민하며 쓴 작품인 만큼 작가 특유의 환상적이고 탐미적인 분위기에 ‘성장’이라는 코드까지 온다 리쿠가 추구해온 문학의 ‘정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총 12년의 구상, 11년의 취재, 7년의 집필 끝에 완성한 이 작품으로 온다 리쿠는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동시 석권한 첫 번째 사례가 된 것은 물론, 2005년 『밤의 피크닉』 이후 12년 만에 ‘서점대상 1위에 두 번 오른 최초의 작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또한 작중 인물들의 콩쿠르 연주곡을 모은 클래식 음반이 발매되어 빌보드 재팬 차트에 오르는 등 다방면에서 유례없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 데뷔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 이 작품은 그간 작가의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은 물론, 일상의 소음을 잊고 잠시나마 ‘음악’이 가진 원초적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닫기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참가 등록|
테마
전주곡
녹턴
트레몰로
자장가
드럼롤
즈이즈이즛코로바시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제1권 제1번
[로키] 주제가
|제1차 예선|
쇼보다 멋진 장사는 없다
발라드
간주곡
스타 탄생
It’s Only A Paper Moon
할렐루야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로망스
환희의 송가
|제2차 예선|
마법사의 제자
검은 건반 연습곡
론도 카프리치오소
회화적 연습곡
발퀴레의 기행
사랑의 첫걸음
월광
무지개 너머
봄의 제전
도깨비불
천국과 지옥
|제3차 예선|
인터미션
동물의 사육제
나단조 소나타
가면무도회
난 그대를 원해요
기쁨의 섬
[의리 없는 전쟁] 주제가
|본선|
오케스트라 리허설
열광의 날
사랑의 인사
뮤직
옮긴이의 말

작가

온다 리쿠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출판사리뷰


2017 제14회 서점대상 1위
2017 제156회 나오키상 수상
2017 상반기 아마존 재팬 문학 부문 랭킹 4위
서점대상 × 나오키상, 역사적인 첫 동시 수상!
일본 내 발행 부수 60만 부를 돌파한 온다 리쿠의 초대형 화제작 출간
환상적인 분위기의 미스터리, 판타지부터 청소년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포착한 성장소설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밤의 피크닉』 『흑과 다의 환상』 『유지니아』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일본 문단의 대표 작가 온다 리쿠가 7년의 집필 끝에 완성한 대작 『꿀벌과 천둥』으로 화려...
더보기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꿀벌과 천둥
저자/출판사 온다리쿠 / 현대문학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상세설명참조
쪽수 상세설명참조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7-07-31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 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꿀벌과 천둥 (마스크제공)
    17,800 16,02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