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배송비
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88954644440
제조사
엘릭시르
출시일
2017-02-28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짧은설명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연기처럼 사라진 남자』는 ‘철의 장막’이 건재하던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어떤 공식적인 지원도 없이 낯선 타국에서 고군분투하는 마르틴 베크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긴박한 전개와 현실적인 인물이 자아내는 위트도 갖추고 있어 대중소설로서 뛰어난 오락성도 동시에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훌륭하게 잡았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북유럽 범죄소설은 셜록 홈스 식 수수께끼 풀이에서 탈피하여,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 등장해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는 이 시리즈가 기여한 바를 기리기 위해 마르틴 베크상을 제정하여 매년 훌륭한 범죄소설에 시상하고 있다.



2권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소련의 위성국가로서 그 영향력 아래 있던 헝가리가 포함된 동유럽 문제를 주로 다루던 스웨덴 기자가 실종되고, 마르틴 베크는 그 기자를 은밀하게 찾아오라는 외무부의 기밀 임무를 받고 헝가리로 떠난다.



주변 사람들의 증언과 여권에 찍힌 도장으로만 구성된 기자는 실제로 존재하는지조차 불투명하다. 히치콕이 등장인물들에게 알려주지 않은 비밀을 관객들에게만 알려주어 서스펜스를 자아냈다면, 셰발과 발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마르틴 베크와 독자들 모두에게 비밀을 지키고 기묘한 암시만 던져주어 서스펜스를 제공한다. 이는 마치 히치콕의 영화들을 연상시킨다.

목차

007서문 - 밸 맥더미드
019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작가

마이 셰발

출판사리뷰

베크, ‘철의 장막’ 너머로 가다

담담한 묘사와 절제된 문장으로 직조된 경찰소설의 걸작

‘마르틴 베크’ 시리즈 제2탄!




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가 엘릭시르에서 국내 최초로 정식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첫 작품 『로재나』와 두 번째 작품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가 동시에 출간되었으며, 특히 첫 권에는 저자 마이 셰발이 직접 쓴 한국어판 서문이 수록되었다. 각 권에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의 지도를 첨부하여 낯선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열 권으로 이루어진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스웨덴 국가범죄수사국에 근무하는 형사 마르틴 베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찰소설이다. 공동 저자인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이 시리즈에 ‘범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여 부르주아 복지국가인 스웨덴이 숨기고 있는 빈곤과 범죄를 고발하고자 했다. 또한 긴박한 전개와 현실적인 인물이 자아내는 위트도 갖추고 있어 대중소설로서 뛰어난 오락성도 동시에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훌륭하게 잡은 작품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북유럽 범죄소설은 ‘셜록 홈스’ 식 수수께끼 풀이에서 탈피하여,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 등장해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는 이 시리즈가 북유럽 범죄소설에 기여한 바를 기리기 위해 마르틴 베크상을 제정하여 매년 훌륭한 범죄소설에 시상하고 있다.



● 헝가리로 떠난 마르틴 베크

헝가리에서 실종된 기자를 찾아 나선 마르틴 베크. 그러나 기자의 자취를 따라갈수록 수사는 더욱 오리무중에 빠질 뿐이다. 베크의 머릿속엔 의문이 더해진다. 기자는 정말 실종된 걸까 스스로 숨은 건 아닐까 아니면 무슨 사고를 당한 것일까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는 ‘철의 장막’이 건재하던 냉전 시대의 이야기다. 2차세계대전 후 1960년대 유럽의 정세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 아슬아슬했다. 스웨덴은 소련을 필두로 한 바르샤바조약기구(WTO)나 미국을 주축으로 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채 중립을 취하고 있었다. 당시 헝가리는 소련의 위성국가로서 그 영향력 아래 있었다. 그런 아슬아슬한 시기에 헝가리가 포함된 동유럽 문제를 주로 다루던 스웨덴 기자가 헝가리에서 실종된 것이다. 마르틴 베크는 실종된 기자를 은밀하게 찾아오라는 외무부의 기밀 임무를 받고 헝가리로 떠난다. 어떤 공식적인 지원도 없이 낯선 타국에서 고군분투하는 마르틴 베크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주목할 점은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의 서스펜스가 히치콕의 영화들을 연상시킨다는 점이다. 주변 사람들의 증언과 여권에 찍힌 도장으로만 구성된 기자는 실제로 존재하는지조차 불투명하다. 히치콕이 등장인물들에게 알려주지 않은 비밀을 관객들에게만 알려주어 서스펜스를 자아냈다면, 셰발과 발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마르틴 베크와 독자들 모두에게 비밀을 지키고 기묘한 암시만 던져주어 서스펜스를 제공한다.



●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특징: 기자들이 쓴 기자 실종 사건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전직 기자였다. 그들은 기자 생활에서 얻은 통찰력으로 스웨덴 국내는 물론 국제 정세를 예리하게 간파했다.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에서는 각국 정부 간의 미묘한 힘겨루기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사이에 끼인 공무원들의 현실적인 애환까지 맛볼 수 있다. 저자들은 철두철미한 조사 능력을 활용해 타국 경찰의 수사 방법도 작품에 상세히 반영했다. 특히 기자 경험을 살려 화려한 해외 특파원의 이면에 어떤 추악한 면이 있는지, 자료 수집의 대가인 기자조차 찾지 못할 정도로 꼭꼭 숨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작품의 주요 줄기로 삼아 정교하고 현실적인 플롯을 완성했다.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플롯의 우수성은 출간 오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빛이 바래지 않았다. 밸 맥더미드나 헨닝 망켈 등 유수의 작가들이 아직까지도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다. 이 시리즈는 사건 현장에 대한 독특한 묘사가 담긴 도입부로 독자를 단번에 작품 속으로 끌어들인 후, 기막힌 솜씨로 숨겨놓은 복선들로 클라이맥스에서 독자들의 허를 찌른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두 저자가 만들어낸 기발한 스토리 라인들은 후대 작가들이 몇 번이나 재사용했다. 밸 맥더미드가 말했다시피 “경찰 수사물이라는 하위 장르에서 클리셰가 되다시피 한 갖가지 핵심적인 장치들이 바로 이 열 권의 소설에서 탄생”했다. 무엇보다 필력이 무르익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어떤 작품이든 작가들의 노련한 솜씨를 만끽할 수 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저자/출판사 마이셰발 /엘릭시르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상세설명참조
쪽수 356쪽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7-02-28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스크제공)
    12,800 11,52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