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5년 대비 독해 교재는 기출 중심의 지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유형들은 그대로 수록하여 법원직렬이 가지는 영어 시험의 특성을 유지하려 했고, 지금은 더 이상 활용되지 않는 유형은 과감히 걸러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출제되는 유형을 더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법원직렬에서 영어는 수험생에게 늘 부담이 되는 과목입니다. 2024년 올해 시험만 보더라도 지문의 길이는 보란 듯이 길어지고 있고 그에 따른 난이도의 증가도 보였습니다. 어쩌면 1교시 시험은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전에 영어 지문을 읽어볼 만한 시간을 만들어내는 것조차 부담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독해 교재를 준비하면서 그러한 수험생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여 실제 시험의 길이, 그리고 난이도와 타협하지 않고 그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려고 하였습니다. 연습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실전에 더 강력한 무기가 되어 빛을 발하길 바랍니다.

01 어법성 판단 2

02 문맥 속 어휘 추론/어휘의 적절성 파악 22

03 글의 흐름과 무관한 문장 찾기 38

04 빈칸 추론 ⑴ 46

05 빈칸 추론 ⑵ 68

06 세부 내용 파악 76

07 요약문 완성 88

08 글의 제목 94

09 글의 주제/요지/필자의 주장 104

Choice English Reading의 2025년 시험대비 독해 교재를 출간합니다.

올해 2025년 대비 독해 교재는 기출 중심의 지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유형들은 그대로 수록하여 법원직렬이 가지는 영어 시험의 특성을 유지하려 했고, 지금은 더 이상 활용되지 않는 유형은 과감히 걸러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출제되는 유형을 더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법원직렬에서 영어는 수험생에게 늘 부담이 되는 과목입니다. 2024년 올해 시험만 보더라도 지문의 길이는 보란 듯이 길어지고 있고 그에 따른 난이도의 증가도 보였습니다. 어쩌면 1교시 시험은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전에 영어 지문을 읽어볼 만한 시간을 만들어내는 것조차 부담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독해 교재를 준비하면서 그러한 수험생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여 실제 시험의 길이, 그리고 난이도와 타협하지 않고 그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려고 하였습니다. 연습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실전에 더 강력한 무기가 되어 빛을 발하길 바랍니다.

‘If you don’t scale the mountain, you cant view the plain.’ (산에 오르지 않으면 들판을 볼 수 없다)’ 많은 이들이 힘들게 산을 오르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산 위에서 만끽할 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이 그 이유의 결코 작지 않은 부분을 차지할겁니다. 수험 생활이라는 힘든 산행 끝에 지금까지의 고단함을 씻어줄 바람과 아름다운 들판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저 또한 그 길에 열심히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교재 출간까지 도움주시는 윌비스 출판팀과 동행팀의 동료 선생님들, 직원 분들께 늘 마음에 담고 있는 감사를 전합니다.

2024년 박초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