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600만 부모님의 선택, 최영환 교수 집필!
60개 형용사로 시작하는 쉽고 빠른 초등 글쓰기
초등 교육과정 연계! 초등 1학년 글쓰기 완벽 대비!
『아하 초등학교 글쓰기: 예비 초~1학년』은 초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단어 익히기 → 문장 쓰기 → 문단 쓰기’를 단계적으로 연습하는 글쓰기 학습서입니다. 이 책으로 글쓰기를 시작하면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구분해 쓸 수 있으며, 다양한 표현을 활용해 내가 본 것이나 떠올린 것 등을 문장으로 쓰고, 문단으로 완성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목차
1주. 온도와 밝기
1일. 뜨거울까 차가울까?: 뜨겁다 / 따끈하다 / 미지근하다 / 차갑다
2일. 더위와 추위: 덥다 / 따뜻하다 / 쌀쌀하다 / 춥다
3일. 빛의 밝기: 캄캄하다 / 어둡다 / 밝다 / 눈부시다
4일. 색의 밝기: 검다 / 거뭇하다 / 보얗다 / 희다
5일. 딱딱해요: 딱딱하다 / 질기다 / 쫄깃하다 / 끈적하다
2주. 맛보고 냄새 맡고
6일. 달콤 쌉쌀: 달다 / 달콤하다 / 쌉쌀하다 / 쓰다
7일. 짭짤 밍밍: 짜다 / 짭짤하다 / 싱겁다 / 밍밍하다
8일. 매콤 얼큰: 맵다 / 얼큰하다 / 아리다 / 매콤하다
9일. 냄새가 나요: 향기롭다 / 상큼하다 / 퀴퀴하다 / 구리다
10일. 물기가 있어요: 메마르다 / 보송하다 / 축축하다 / 흥건하다
3주. 크기와 두께
11일. 크고 작고: 크다 / 큼직하다 / 조그맣다 / 작다
12일. 길고 짧고: 길다 / 길쭉하다 / 짤막하다 / 짧다
13일. 두껍고 얇고: 두껍다 / 두툼하다 / 얄팍하다 / 얇다
14일. 올록볼록: 볼록하다 / 평평하다 / 오목하다 / 잘록하다
15일. 깨끗이 정리해요: 깨끗하다 / 어수선하다 / 지저분하다 / 더럽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교과 연계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초등 쓰기 성취기준
[2국03-01] 글자와 단어를 바르게 쓴다.
[2국03-02] 쓰기에 흥미를 가지며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문장으로 표현한다.
▶ 단어로 시작했는데, 저절로 문장이 완성되는 글쓰기 비법!
동사와 형용사로 글쓰기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주어, 목적어 등을 떠올릴 수 있어 쉽고 빠르게 문장을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화책’이라는 단어를 주고 문장을 쓰라고 하면 쓸 내용을 떠올리지 못해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차갑다’라는 단어를 주고 문장을 쓰라고 하면 무엇이 차가운지, 어떨 때 차가운지를 저절로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아하 초등학교 글쓰기: 예비 초~1학년』 2권은 60개의 형용사를 기본 단어로 선정해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면 어느새 문단이 완성!
문단 쓰기는 초등학생들에게 매우 어려운 활동입니다. 문장 여러 개를 연결하여 하나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 문단이지만, 학생들은 그 말을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문장을 연결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문단이 된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억지로 문단을 쓰게 하지 않고, 자신이 쓴 문장을 연결만 하면 자연스럽게 문단이 되도록 구성하여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 600만 부모님이 선택한 한글 학습 전문가 ‘최영환 교수’가 집필한 책!
이 책을 집필한 최영환 교수님은 『기적의 한글 학습』과 『아하 한글』 시리즈로 무려 60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학습 분야 1위 저자’입니다. 『아하 초등학교 글쓰기: 예비 초~1학년』은 예비 초등학생과 1학년 학생들을 위한 책으로,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기초부터 탄탄하게 문장과 문단을 쓰는 연습을 합니다. 이를 통해 단어에서 출발에 문장과 문단을 저절로 완성하며 글쓰기를 쉽고 재밌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말
‘짧은 글짓기’를 아시나요? 최근에는 ‘단어로 문장 만들기’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단어 하나를 가지고 문장을 쓰는 활동을 합니다. 주로 물건의 이름과 같은 명사를 주고 그것을 활용하여 문장을 쓰게 하는데, 단어 하나를 놓고 한참 생각을 하고서도 간단한 문장조차 쓰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에게 문장을 쓰게 하려면 처음에는 세 단어 정도를 제시해 단어와 단어를 의미에 맞게 연결하게 하고, 두 단어, 한 단어로 점 차 제시하는 단어를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명사 대신에 동사나 형용사를 제시하면 한 단어만 주어도 충분합니다. 동사나 형용사는 한 단어만으로도 연관이 있는 두세 단어를 준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다’라는 단어를 주면 학생들은 주어나 목적어를 쉽게 떠올려 “나는 동화책을 본다.”, “엄마와 영화를 보았다.”, “강아지가 거울을 보아요.”처럼 여러 가지 문장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형용사를 네 개씩 묶어 그 의미를 비교하면서 네 개의 문장을 쓰게 하였고, 완성한 문장들을 연결하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문단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여 학생들 누구나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문장 쓰기, 문단 쓰기까지 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최영환(경인교대 교수·『아하 한글 만들기/배우기』와 『기적의 한글 학습』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