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역사와 미술관이 소장한 유명 작가
모네, 고흐, 고갱, 밀레의 작품을 스티커 퍼즐로 만나자!

요즘은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해외 미술관 투어, 그렇지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 때문에 작품을 온전히 감상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세계 미술관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방문객 수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 북센스에서는 세계 유명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을 스티커 퍼즐로 완성하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북센스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의 첫 번째로 『오르세 미술관 스티커 컬러링』을 선보이게 되었다. 미술관에서 여유 있게 명화를 감상하는 것이 어려웠다면, 여행지에서 미술관 투어를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는다면 즐거움과 함께 감상의 만족감을 주는 『오르세 미술관 스티커 컬러링』을 통해 느껴보자.

『오르세 미술관 스티커 컬러링』 속에는 오르세 미술관 건물의 역사부터 모네, 고흐, 고생, 밀레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기차역으로 쓰였던 오르세 미술관의 상징적인 시계와 함께 미술관의 숨겨진 이야기를, 농부의 기도 속에 담긴 농촌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밀레의 〈만종〉과 빛과 그림자의 함께 표현하고자 한 모네의 〈양산을 쓰고 왼쪽으로 몸을 돌린 여인〉, 밀레의 〈한낮〉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고흐의 〈낮잠〉, 인상파 화가인 고갱의 개성 강한 자화상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의 작품들을 스티커 컬러링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른 작품들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1. 오르세 미술관의 시계
2. 장 프랑수아 밀레 「만종」
3. 클로드 오스카 모네 「양산을 쓰고 왼쪽으로 몸을 돌린 여인」
4. 빈센트 반 고흐 「낮잠」
5. 폴 고갱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오르세 미술관의 작품들

스티커 컬러링 아트북 시리즈로 떠나는
세계 미술관 여행!

내 손 안의 미술관 투어!

집에서도 스티커로 직접 명화를 완성하는 성취감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이 책 《오르세 미술관 스티커 컬러링》은 오르세 미술관을 가봤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가지 못한 사람에게는 미술관에서 보는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스티커 조각을 번호에 맞게 하나하나 맞춰 나가다 보면 명화가 완성되는 성취감 또한 가능하게 해준다. 책 속에 소개된 작품의 이야기와 작가를 알고 나면 더 재미있고 감상까지 달라지는 내 손 안의 미술관 투어를 즐겨보자.

『스티커 컬러링』은 어떻게 하나요?

《오르세 미술관 스티커 컬러링》은 책의 앞부분(pp.1~24)에 있는 바탕지와 책의 뒷부분(pp.25~52)인 스티커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명화 그림을 골라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기만 하면 된다. 스티커 조각은 색에 따라 순서대로 이루어져 있으니 원본 그림을 보면서 힌트를 얻으면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스티커를 붙일 때 아트 핀셋을 사용하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작업이 가능하다. 완성 후, 내가 만든 작품을 액자에 넣고 벽에 붙이면 멋진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스티커 컬러링』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하나. 《오르세 미술관 스티커 컬러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플레이북으로 어린 학생들에게는 집중력 도우미가 어른들에게는 근심과 고민을 덜어내 줄 수 있다. 활동 중 작은 조각들을 찾아 번호에 맞게 붙이기 위해, 잘 붙이기 위해 집중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되고, 집중한 만큼 스트레스 요인도 제거될 수 있다.

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 즐겨 하느라 손으로 하는 동작들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감각이 무뎌질 수 있다. 그렇지만 스티커 컬러링은 스티커를 떼어 집어 들고 정확한 자리에 놓아 반듯하게 붙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정교한 손동작에 익숙해져 쓰지 않는 근육을 쓰는데 좋다. 어린이에게는 소근육을 어른들에게는 스트레칭을 선사한다.

셋, 여가 시간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놀이 형태로 자연스럽게 번호를 기억하고 맞추어서 붙이는 과정을 반복하게 하면 두뇌와 운동 신경을 자극하여 집중과 기억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