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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늘의 혼잣말을 들었다 (마스크제공)

그늘의 혼잣말을 들었다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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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상품코드
9791167241931
제조사
고요아침
출시일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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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의 혼잣말을 들었다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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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번 시집 『그늘의 혼잣말을 들었다』는 신인을 벗어나 중견으로 가는 시인의 징검돌 같은 시집이다. 반환점에서 자신의 시세계를 돌아보고 다시 설정한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몸짓이라고 생각된다. 그 길목에서 듣는 ‘이승의 셈법’은 햇살로 빛나는 말이 아니라 그늘과 교감하고자 하는 낮은 자세와 소박함의 결실이다. 감정의 휘둘림을 제어하고 서정으로 결을 잘 갈무리한 노력이 믿음을 갖게 한다. 박복영 시인은 장과 장의 경계를 넘나드는 속도를 잘 다스린다. 그런 보법으로 독자를 안내하는 한편, 넓은 행간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다독이고 갈무리하는 솜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일상에서 만난 익숙한 것들과 낯선 대상까지도 포괄하고자 하는 넓은 스펙트럼은 이 시집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런 공감 영역의 확대는 시인에 대한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해준다. 다음 시집을 기다린다.
─ 이달균 시인

목차

시인의 말05


제1부 한 세상 허물 벗는 이승 셈법 눈물겨워

그늘의 혼잣말을 들었다13
칼잠14
늦가을15
고독사孤獨死 장례16
백로 무렵17
천수만 가창오리 떼가 사는 법18
그루터기20
취이춘醉以春21
천장天葬22
겨울밤23
붉은 독백24
폐선, 그 낡음에 대하여25
눈물이 사는 법26
갸웃28
넝쿨 잎에 대한 소고29
초설初雪30

제2부 저녁은 허물없이 아프다

방생放生35
억새의 셈법36
저녁은 허물없이 아프다 38
손가락 설법40
Baby box41
그림자 편력42
똬리44
길을 묻다45
진눈깨비46
뼈47
쐐기48
동천冬天49
상처50
복사꽃 그늘 아래51
슬픈 집중52
어머니의 길53
태백산맥54

제3부 그때, 튄 먹물이 화근이었다

군산群山57
복사꽃잎 흩날리는, 나무 아래58
소금창고60
지리산61
대장간에 피는 꽃62
사월을 개봉하다63
빗방울 편애偏愛64
빛들이 돌아오는 시간66
풍란, 절망을 찢다68
잎사귀의 행보70
무게는 설움71
기울었다는 것72
낡은 털신73
항아리 74
파도의 층계76
넝쿨 장미78
가을 경청79
폐가廢家80

제4부 세상의 낡은 것들이 길들을 끌고 간다

워메, 바람들것네83
사북84
부고訃告86
쉿87
폐자전거를 돌아보다88
농담처럼89
청둥오리의 귀향90
편편片片91
이슬로 산다는 것92
소나기의 기억법94
며칠을 살아봤다95
트럭의 잠96
우화羽化97
저녁 불빛에서 푸른 눈을 보았다98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99
빗살무늬토기100

해설_ 그늘이 전하는 ‘이승의 셈법’/ 이달균101

저자소개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그늘의 혼잣말을 들었다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박복영 ,고요아침
크기/전자책용량 122*200*6
쪽수 124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5-10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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