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훈 시인의 시에는 다른 시인들의 시편에서 볼 수 없는 체험으로 가득하다. 그 작품들을 읽으면서 우리의 현실을 다시 돌아보기도 하고 우리의 과거와 미래까지 연결하여 들여다볼 수 있었다. 현대문명에 익숙해진 우리는 그런 아픈 과거들을 다 지우고 사는 듯한데, 시인의 말에서 언급하였듯 “너무 멀리 있어 잊기 쉬운 우리의 국경을, 풀 한 포기의 느낌까지도 눈으로 보고 느낌으로” 얻어온 실체를 생생하게 쓴 것이다. 그래서 소중하고 다시금 들여다보게 한다. 이 시집 속의 지명도를 찾아가면서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아픈 자산들을 기억해 보았으면 한다.
- 문정영(시인) 해설 중에서
도서명 | 끝에서도 아득한 눈물광년의 국경 (마스크제공) | ||
---|---|---|---|
저자/출판사 | 황영훈 ,시산맥사 | ||
크기/전자책용량 | 365g | ||
쪽수 | 192쪽 | ||
제품 구성 | 상품상세참조 | ||
출간일 | 2024-05-01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상세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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