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마스크제공)

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배송비
무료 지역별추가배송비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70611110
제조사
북다
출시일
2024-03-18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마법소녀, 좀비, 슬롯머신, 유령 인형, AI
미지의 캐릭터가 펼치는 무궁무진한 장르의 재미

뭉클하고 오싹한 신비로운 세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이 11회를 맞이하며 ‘교보문고 스토리대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공모전 수상의 명예와 가치를 높이고, 총 상금 규모를 국내 소설 분야 공모전의 최대 규모인 1억 1천만 원으로 증액했다. ‘스토리공모전’이 가능성 있는 신인 작가의 우수 작품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스토리대상’은 수준 높은 장르 도서 출간을 목표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별하여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의 확장성을 가지는 스토리 확보에 힘쓰고자 한다.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부문 응모작은 2200여 편이 접수되었고, 드라마, 판타지, 로맨스, 미스터리순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한 전 회차에 대비하여 신인 작가뿐만 아니라 경력 작가의 응모 비율도 크게 늘어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스토리대상의 예심은 박인성 평론가, 김성희·최영희 소설가가, 최종심은 진산·차무진 소설가가 진행했다. 치열한 심사 끝에 가장 강렬하고 매력적인 스토리의 지금을 보여주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상상력의 증폭을 가진 다섯 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김민경, 김호야, 이리예, 임규리, 김규림 작가다.

목차

김민경 | 그 많던 마법소녀들은 다 어디 갔을까
김호야 | 내림마단조 좀비
이리예 | 슬롯파더
임규리 | 인형 철거
김규림 | 문을 나서며, 이단에게

심사평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 전직 마법소녀가 콜센터 상담사가 된다면?
김민경, 「그 많던 마법소녀들은 다 어디 갔을까」
“현대화된 마법소녀 아이디어와 어울리는 발랄한 톤이 장점인 이야기” - 진산 소설가

「그 많던 마법소녀들은 다 어디 갔을까」는 콜센터에서 상담사로 일하는 전직 마법소녀가 정식 마법사가 되기 위한 분투기를 담고 있다. 전직 마법소녀 ‘하나’는 고등학생 시절 한 할머니를 도와 마법소녀가 되었다. 마법소녀는 사람들의 감정이 머리 위로 나타난 구름을 ‘정화’하며 사람들의 기분을, 나아가서는 사회의 질서를 안정시키는 활동을 한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면 마법소녀의 정화 능력을 잃고 평범한 사람이 된다. 이 작품은 은퇴한 마법소녀의 삶을 현실 밀착형으로 보여주며 현직 마법소녀를 등장시켜 마법소녀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보여준다. ‘감사 인사’를 많이 모으면 정식 마법사가 될 수 있다는 소문 때문에 콜센터 상담사가 된 하나는 과연 정식 마법사가 될 수 있을까? 오늘의 작은 선택이 내일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마법소녀물의 새로운 지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좀비가 된 아들을 세상으로부터 지켜야 한다면?
김호야, 「내림마단조 좀비」
“본인이 쓰려는 이야기, 장르의 본질적 감성에 충실한 작품” - 진산 소설가

「내림마단조 좀비」는 좀비가 된 아들 ‘예찬’과 그런 아들을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아버지 ‘동참’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시대, 바이러스 억제제는 개발되었지만 치료제는 없는 상황. 인류는 좀비를 일꾼으로 ‘재활용’하기로 한다. 좀비 일꾼은 월급을 주지 않아도 되고, 휴식이 필요하다거나 파업을 하지도 않는다. 동참은 좀비 일꾼을 통솔하는 관리자로 일하며 예찬을 돌본다. 하지만 동참의 고용주 ‘청국장 할멈’은 좀비 일꾼 사업을 접고, 좀비를 비료로 만드는 사업에 집중하려 한다. 일자리를 잃으면 예찬을 지키기 어려워지는 상황, 동참은 자신의 몸에서 자라나는 암 덩이를 감당하기도 벅찬 가운데 좀비 해방 단체의 기습을 받아 위기에 처한다. 과연 동참은 자신의 소망대로 아들 예찬과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 집 나간 아버지가 슬롯머신이 되어 돌아온다면?
이리예, 「슬롯파더」
“창의성과 시의성이 뛰어난 강렬한 작품” - 차무진 소설가

「슬롯파더」는 10년 만에 슬롯머신이 되어 돌아온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 덕에 갑작스럽게 금전적 여유가 생긴 모녀의 희로애락을 그려내고 있다. 아버지와의 추억은 있지만, 어머니와의 기억은 없는 ‘나’는 어머니와의 동거 생활에 지쳐가고 있다. 어머니의 끝없는 자기연민, 비아냥, 신경질적인 동시에 의존적인 성격을 오래 견디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아가는 ‘나’는 어머니의 집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던 와중, 도박중독자이자 가정폭력범이었던 아버지가 슬롯머신이 되어 돌아온다. 처음엔 애물단지였던 슬롯파더는 손잡이를 당길 때마다 잭팟을 터뜨렸다. 5만 원권 지폐 다발을 턱턱 내놓으며 모녀에게 없어선 안 될 현금지급기가 되었다. 쓸모없던 천방지축 아버지가 쓸모 있는 머신이 된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모녀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나’는 모녀와 아버지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 저주받은 인형을 다루는 전문 업체가 있다면?
임규리, 「인형 철거」
“섬뜩하고 초현실적인 공포, 드라마가 있는 퇴마물” - 진산 소설가

「인형 철거」는 부업으로 인형 수리를 하는 평범한 회사원 ‘은재’가 폐가에 버려진 저주받은 인형을 수거하며 벌어지는 오싹하면서도 따스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 시절 ‘수호’라는 이름의 인형을 자신의 수호천사처럼 소중히 여겼던 은재는 인형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한적한 시골의 폐가를 인수하여 그곳에서 부업인 인형 수리를 제대로 해보겠다고 마음먹은 은재는 폐가에서 세 개의 인형을 수거한다. 그리고 그날, 그 인형들이 저주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괴한 모습이 되어 자신을 집어삼키려 하는 인형들을 겨우 피해 ‘인형 철거’ 업체에 전화를 건 은재는 묘하게 낯익으면서도 낯선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남자는 인형 철거를 위한 수칙을 알려주고, 은재는 그를 따르려 하지만 옆집 여자와 여자의 아들이 위기에 처한다. 할 수 없이 은재는 철거를 하는 동안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수칙을 어기고 집으로 들어간다. 저주받은 인형에 얽힌 진실은, 인형 철거를 하는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은재는 그 진실을 파헤치며 어린 시절 겪었던 고통스러운 과거를 마주하고 앞을 향해 나아간다.

◆ AI를 사랑하게 된 모녀에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온다면?
김규림, 「문을 나서며, 이단에게」
“순문학적 감성이 가득한 편지글 형식” - 차무진 소설가

「문을 나서며, 이단에게」는 스토리메이커이면서 은둔형 외톨이인 ‘나’, 안드로이드와 사랑에 빠진 딸, 두 모녀의 이야기를 섬세한 필치의 서간체 형식으로 그리고 있다. ‘나’는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로 오랫동안 집 밖을 나서지 않고 생활하며 딸에게도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했다. 그 때문에 딸인 ‘설’과의 관계는 서먹하기만 하다. 설이 안드로이드 애인 ‘율’을 데리고 1년 만에 찾아오고, ‘나’는 안드로이드에게도 마음이 있냐고 반문하며 설과 또다시 갈등한다. 이 모든 것을 ‘나’는 ‘이단’에게 보내는 메일에 쓴다. 이단은 스토리메이커인 ‘나’와 함께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편집장으로 ‘나’가 은밀한 애정을 품고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남편을 잃은 상실감과 딸과의 불화로 고독한 ‘나’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는 이단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는 혼란을 겪는다. 그 와중에 설은 큰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그 많던 마법소녀들은 다 어디 갔을까」 「내림마단조 좀비」 「슬롯파더」 「인형 철거」 「문을 나서며, 이단에게」 이상 다섯 편의 작품은 작은 물음표에서 시작되어 매력적인 아이디어로 뻗어나가 미지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 미지의 캐릭터들은 또한 무궁무진하고 특별한 장르의 재미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수상작품집은 독자가 지금 가장 빛나는 장르소설을 만나게 하는 장이자 새로운 스토리를 발견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김민경, 김나정, 이리예, 임규리, 김규림 ,북다
크기/전자책용량 130*205*20mm
쪽수 20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3-18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마스크제공)

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마스크제공)
  • 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마스크제공)
    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
    12,800 11,52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