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제는 경영자다.”
일생을 걸 무엇이 없는 경영자,
‘이것만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을 가져라!
호리바 마사오가 50여 년 동안 경영의 현장에서 맨몸으로 배운 이야기를 진지하고 솔직하게 썼다. 경영자가 되면서, 직접 경영의 일선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에서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경영자의 자리를 물려주면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20년 전에는 경영을 잘한다고 여겨졌던 것이, 이제는 해서는 안 될 경영이 되어 버렸다. 미래 지향적인 노력을 계속해도 회사에 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바람직한 경영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최악의 경영자가 안 될 수 있을까? 경영을 시작하기 전에 최소한 스스로 각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종업원이나 주주를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그리고 경영자 자리를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해서 생각해두지 않으면 안 될 것은 무엇인가? 이런 물음에 대한 일본 최초의 성공 벤처 경영인 호리바 마사오의 명쾌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그는 비록 자신이 모든 것에 합격점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해 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도 없고, 후회도 많지만, 직접 경영을 하면서 몸으로 배운 자신의 경영자론이 현재의 경영자와 미래의 경영자에게 참고가 되어 도움이 되기도 하고, 또 자신의 실패가 그들에게 오히려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한다. 100점 만점의 경영자를 지향할 필요까지는 없다. 그렇지만 이것만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미래가 있는 경영자들에게 이 책을 선사한다.
목차
1. 이런 경영자는 필요없다!
-창업 전에 생각할 것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경영자
:자기 얼굴을 갖지 못하는 경영자
:자기 철학을 갖지 못하는 경영자
:감언이설에 속는 경영자
:안이한 계획을 세우는 경영자
:장·중·단기 계획이 없는 경영자
:삶의 목적과 다른 사업을 하는 경영자
CEO가 갖춰야 할 요건(건강)
-성장기에 있는 회사에서 발생하는 걸림돌
:자기 회사에 객관적이지 못한 경영자
:협력회사가 싫어하는 경영자
:걸맞지 않은 지위를 얻은 경영자
:회사의 한계를 판단 못하는 경영자
:일의 우선 순위를 모르는 경영자
:사원 교육에 신경 쓰지 않는 경영자
:아첨을 좋아하는 경영자
:주주의 존재를 무시하는 경영자
:이익분배에 개념이 없는 경영자
CEO와 주주는 한배
-상장해도 위험은 끊이지 않는다
:정보 공개를 싫어하는 경영자
:주가의 오르내림에 울고 웃는 경영자
:비관적인 경영자
:역경에 약한 경영자
:퍼포먼스밖에 생각하지 않는 경영자
:간단히 권한을 넘겨버리는 경영자
:무턱대고 헤드헌팅을 하는 경영자
:의심이 많은 경영자
:변명을 늘어놓는 경영자
:거품경제 탓으로 돌리는 경영자
:기업 윤리가 없는 경영자
:포기가 너무 빠른 경영자
:위기에 약한 경영자
CEO의 새로운 리스크(risk) 관리
-회사를 물려주는 바로 그때
:빚진 회사를 떠넘기는 경영자
:결단력이 없는 경영자
:책임을 전가하는 경영자
:훈장을 받고 싶어하는 경영자
:회사의 모든 게 자기 것이라는 경영자
:말하는 게 전혀 안 바뀌는 경영자
:경영, 자본, 노동을 모르는 경영자
:일생을 걸 무엇이 없는 경영자
투자하고 싶은 CEO는 누구인가?
2. 이런 경영. 어떻게 생각해?
-경영 일선에서 부딪히는 문제들
:글로벌화를 추진해야하나?
:해외생산을 해야 하나?
:해외기업과 제휴해야 하나?
:IT를 적극 도입해야 하나?
:수직조직인가, 수평조직인가?
:부채 제로 경영을 고집해야 하나?
:벤처기분인 채로 괜찮은가?
:적극적인 정리해고, 해야 하나?
:사원 증시만으로 괜찮은가?
:무조건 상장만 목표로 하면 되나?
:경영자에게는 취미가 필요한가?
:사원에 대한 배려, 필요한가?
:공평주의인가, 공정주의인가?
:가족주의 사풍을 남겨야 하나?
:유비무환 정신은 필요한가?
:경영자는 월급을 많이 받아야 하나?
:사장자리는 세습해야 하나?
:경쟁을 싫어하는 경영자, 괜찮은가?
:명 플레이어가 명 감독이 될 수 있나?
:숫자를 믿어야 하나?
:자원봉사나 메세나에 힘써야 하나?
:정치가와 사귀어야 하나?
:동 업계나 지역 그룹에 참가해야 하나?
:커넥션, 소중하게 여겨야 하나?
:일벌레인가, 마이홈주의인가?
:말투에 마음을 써야 하나?
:경영은 7전8기인가, 원아웃체인지인가?
CEO가 알아야 할 5가지 명제
3. 정리를 대신하여
-경영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선사하는 14개조
자신의 신념, 가치관을 명확히 가져라
자신의 가치관을 상대에게 이해시켜라
가치관을 부수는 것이 있다며ㅤㅑㄴ 철저하게 싸워라
모든 면에서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겨라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기업의 사유화는 생각하지 말라
언제나 공정한 판단에 마음 써라
사람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사고를 하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돼라
결단은 스피디하게 하라
언제까지나 속에 담아두지 말라
일은 자기 인생의 목적에 직결되도록 생각하라
사업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모든 노력을 다하라
세상 보는 눈이 높은 경영자가 돼라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호리바 마사오가 50여 년 동안 경영의 현장에서 맨몸으로 배운 이야기를 진지하고 솔직하게 썼다. 경영자가 되면서, 직접 경영의 일선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에서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경영자의 자리를 물려주면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20년 전에는 경영을 잘한다고 여겨졌던 것이, 이제는 해서는 안 될 경영이 되어 버렸다. 미래 지향적인 노력을 계속해도 회사에 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바람직한 경영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최악의 경영자가 안 될 수 있을까?
경영을 시작하기 전에 최소한 스스로 각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종업원이나 주주를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그리고 경영자 자리를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해서 생각해두지 않으면 안 될 것은 무엇인가?
이런 물음에 대한 일본 최초의 성공 벤처 경영인 호리바 마사오의 명쾌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그는 비록 자신이 모든 것에 합격점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해 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도 없고, 후회도 많지만, 직접 경영을 하면서 몸으로 배운 자신의 경영자론이 현재의 경영자와 미래의 경영자에게 참고가 되어 도움이 되기도 하고, 또 자신의 실패가 그들에게 오히려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한다.
100점 만점의 경영자를 지향할 필요까지는 없다. 그렇지만 이것만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미래가 있는 경영자들에게 이 책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