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공)
  •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공)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배송비
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85823843
제조사
남해의봄날
출시일
2022-05-05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짧은설명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권윤덕 작가가 제주 자연 속에 자리한 두 곳의 작은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아름다운 책을 엮어냈다. 거문오름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 성산일출봉이 바라보이는 곳에 있는 성산초등학교 어린이 33명이 함께한 이들이다.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숲과 바다 가까이에 살지만, 제주 어린이들에게는 등하굣길에 만나는 일상의 한 부분이었다. 그렇게 무심히 지나쳤던 존재들을 그림책 수업과 함께 몇 달에 걸쳐 관찰하고, 발견하고, 상상하며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냈다.



어린이의 눈에 담긴 자연은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한 권의 책에 두 학교 어린이들의 그림과 표현을 모아서 재구성한 그림 동화 두 편에 권윤덕 작가의 생생하고 깊이 있는 에세이가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만날 수 있다.

목차

햇빛은 밖에서 놀자고 부르고
돌 하나에서 시작한 ‘자연과 나’
대섭이굴에서 만난 우주
겁 없이 그린, 자연의 힘
새와 그림책, 우리의 짧은 여행
비가 올 때는 우산을 쓰지 않는 편이다
그림 수업을 위한 세 가지 원칙
거문오름 용암길

물고기의 속사정
오래된 용궁
성산항 갈치 배
시간의 기록
우리의 손님, 물고기
바다, 인간의 고향
천국으로 올라가는 길
아이들이 가져온 신의 메시지

후기 | 어린이와 자연
작품목록

작가

권윤덕

출판사리뷰

<나무 도장>, <시리동동 거미동동>의 권윤덕 작가가

제주 작은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발견한 자연의 이야기




<시리동동 거미동동>, <나무 도장> 등의 그림책을 지은 권윤덕 작가가 제주 자연 속에 자리한 두 곳의 작은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아름다운 책을 엮어냈다. 거문오름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 성산일출봉이 바라보이는 곳에 있는 성산초등학교 어린이 33명이 함께한 이들이다.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숲과 바다 가까이에 살지만, 제주 어린이들에게는 등하굣길에 만나는 일상의 한 부분이었다. 그렇게 무심히 지나쳤던 존재들을 그림책 수업과 함께 몇 달에 걸쳐 관찰하고, 발견하고, 상상하며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냈다. 어린이의 눈에 담긴 자연은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한 권의 책에 두 학교 어린이들의 그림과 표현을 모아서 재구성한 그림 동화 두 편에 권윤덕 작가의 생생하고 깊이 있는 에세이가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만날 수 있다.



“땅에는 많은 생명들이 요란하게 살고 있어요.”

기후위기 시대, 수많은 생명과 공존을 위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어린이와 자연’의 목소리!




10대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세상 곳곳에 절규하듯 외치며 알리고 있다면, 제주의 10대 어린이들은 그림을 통해 감동과 부끄러움을, 시시각각 커져 가는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느끼게 한다. 공존을 위한 노력이 시급함을 구호가 아닌 어린이들의 눈으로 보여 주기에 더 깊은 울림이 있다.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에는 어린이들이 발견한 자연과 생명이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상상하지 못했던 색감과 과감한 표현이 어우러진 그림 속 자연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개성이 넘쳐 재미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생명들이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시시각각 커져가는 기후위기 속에 지금과 같은 인간의 탐욕과 무관심으로는 숲과 바다의 생명들이 함께할 수 없음을, 인간도 사라져가는 수많은 생명 중 하나일 뿐임을 어린이들은 그림을 통해 이야기한다.



어린이들이 만든 두 편의 그림 동화와

권윤덕 작가의 에세이가 교차편집된 새로운 형식의 아름다운 책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는 두 편의 그림책과 에세이가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이다. 선인분교 어린이 15명, 성산초등학교 어린이 18명 쓰고 그린 작업을 권윤덕 작가가 고심하여 그림을 고르고 표현을 살려 글을 정리, ‘햇빛은 밖에서 놀자고 부르고’와 ‘물고기의 속사정’ 완결된 두 편의 그림책 형태로 담았다. 더불어 교실 안팎의 이야기를 담담하고도 생생한 글로 풀어낸 권윤덕 작가의 에세이가 더해져 제주의 공기, 그림 수업의 온도까지 함께 전해진다. 성실한 취재와 관찰, 사유를 담은 그림책을 펴내는 작가답게 많은 사람들이 풍광 좋은 관광지로 보고 지나쳤던 곳에 담겨 있는 역사와 살고 있는 생명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었다. 또한 그림책 수업을 준비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생생하게 글로 보여주는데, 수업에 함께하는 듯 따뜻함이 느껴진다. 어린이와 권윤덕 작가가 주변의 크고 작은 생명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대화하는 순간을 보는 일은 우리가 서로 다른 존재에 어떤 태도로 다가가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의 모습을

제주 작은 학교 아이들의 상상력 넘치는 그림,

권윤덕 작가의 섬세한 관찰을 통해 만나다!




제주 동쪽 섬 우도 어느 골목에서 상상을 통해 만난 아이와 제주 풍광, 이야기를 <시리동동 거미동동>으로 보여주었던 권윤덕 작가. 그림책이 나온 지 2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제주 중산간 마을과 바닷가 마을에 사는, 그림책 속 주인공이 자란 것 같은 작은 학교 어린이들을 만났다. 권윤덕 작가와 함께한 어린이들은 주변 작은 돌과 동굴, 새와 바람, 물고기와 바다 생물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상상해 냈다. 어린이들의 목소리는 그림책 형식으로, 권윤덕 작가의 시선은 에세이 형식으로 교차해서 어우러지도록 엮어 보고 읽는 풍성함이 있다.



시간을 할애하고 시각을 바꿔 새로이 발견하고, 면밀히 관찰하고, 깊이 이해하며, 이를 바탕으로 애정을 기울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세상의 틀에 맞춰 굳어지지 않은 어린이들은 시각을 바꾸고 자신만의 세계를 발견하여 표현하는 일에 조금 더 자유롭다.



“비가 올 때는 우산을 쓰지 않는 편이다 / 비를 맞고 있는 내 옆에 솔부엉이가 서 있다 …… / 집에 도착했을 땐 / 이미 / 빗물 속에 몸을 푹 담근 후였다”

-<비가 올 때는 우산을 쓰지 않는 편이다> 중에서



어린이들은 그림책 수업을 통해 일상 속에 만났던 풍경이 지닌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상상을 더해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비가 쏟아지는 숲길을 솔부엉이와 함께 달리고, 동굴 안에서 우주를 만나고, 바닷속에서 갈치신이 인간에게 전하는 엄중한 경고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간다.



김서영, 박지민, 백다은, 변준, 송민규, 안소현, 오선우, 오승현, 이도원, 이병준, 이산희, 정재원, 최이안, 하윤, 황지연

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에 다니며 2019년 세계유산본부가 주최하고 제주도서관친구들이 주관한 ‘세계자연유산마을, 그림책을 품다’ 프로젝트에 참여해 거문오름과 마을 주변의 자연과 생명들을 관찰하여 그림과 글로 기록했다.



강소윤, 권예은, 김건혁, 김성하, 김수안, 김연후, 김예준, 김우진, 김한샘, 박소이, 박예성, 송재민, 엄승진, 이지민, 정수경, 정지율, 조형주, 한시연

성산초등학교에 다니며 2021년 세계유산본부가 주최하고 제주도서관친구들이 주관한 ‘세계자연유산마을, 그림책을 품다’ 프로젝트에 참여해 성산일출봉과 마을 주변의 자연과 생명들을 관찰하여 그림과 글로 기록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저자/출판사 권윤덕 /남해의봄날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상세설명참조
쪽수 166쪽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2-05-05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공)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공)
  •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공)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마스크제...
    18,000 16,20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