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 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배송비
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30638294
제조사
다산초당
출시일
2021-06-14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짧은설명
숲속의 자본주의자
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서울대를 졸업한 일간지 기자, 교육심리학 박사학위 소지자. 소위 엘리트로 살아왔던 저자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삶이 점점 버거웠다. 기자로 살든 학자로 살든 인생을 송두리째 내놓아야 했다. 그러던 사이 번아웃이 온 남편이 갑작스럽게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결심이 섰다. 바로 지금이 ‘조화로운 삶’을, 나만의 ‘월든’을 살아볼 기회였다.



그들의 은퇴 생활은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도 생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실험이 되었다. 과감히 자녀들을 데리고 서울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실개천이 흐르는 너른 땅에 지어진 작고 오래된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필요한 것만 남기고, 일과 기쁨을 하나로 만들었다. 빠르게 소비하는 대신 느긋하게 향유하는 법을 익혔다. 그러자 단돈 100만 원으로도 4인 가족의 한 달 일상이 풍요로웠다. 자본주의에서 완전히 독립하지 않고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그렇게 저자는 자본주의 변두리에서 더욱 자유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숲속의 자본주의자’가 되었다.



『숲속의 자본주의자』는 자본주의에 반대하거나 귀농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다. 하루 종일 치열하게 살고도 자리에 누워 불안한 마음에 휩싸이는 이들에게 삶에 접근하는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책이다. 『숲속의 자본주의자』를 따라 걸으며 나만의 삶을 발견해내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골수를 맛보는 삶
1장 제철에 블랙베리를 따는 삶
시골에서 자본주의 활용하기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농사꾼
생활비 100만 원
버릴수록 풍성해진다
무엇보다 기쁨으로 먹는 것
2장 어쩔 수 없이 살지 않기 위해 버렸던 것들
꿈이 삶을 가로막을 때
욕망에 항복하는 습관
그것은 나의 권리가 아니다
일단, 감사와 이해를 멈추다
가르칠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다림질의 미니멀리즘
3장 돈 벌지 않는 나와 살아가는 법
스콘 대 발효 빵
참을 수 있는 가난
돈의 기쁨과 슬픔
우리 모두 폐를 끼친다
4장 숲속에서 내 이야기 찾기
세상의 모욕 앞에서 나를 지키는 시선
함께해야 나를 찾을 수 있다
소로의 시시하고 소중한 이야기
삶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고전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는 법
마당의 피아노
5장 투명해질 때만 보이는 것들
시간을 멈추는 유일한 방법
인간이 신에 가까워질 때
우리 옆집에는 태극기 부대가 산다
모든 것은 나를 속이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누구에게 인정받으면 행복해질까
어떤 일은 내딛으면 이루어진다
에필로그 끝을 보며 지금을 사랑하다

작가

박혜윤

출판사리뷰

나는 요즘 시대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한번쯤 중얼거려본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 삶의 실험



서울에 살던 평범한 가족이 특별한 계획 없이 미국 시골로 떠났다.

110년된 집에서 밀을 갈고 빵을 구워먹으며 자본주의의 변두리에서 새로운 일상을 찾았다.

소크라테스처럼 삶에 질문을 던지고, 소로처럼 순간을 음미하며 살다 보니

드디어 나답게 살아가는 삶의 맛을 알게 되었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감동 서평

“괜히 초조한 마음이 들 때마다 이 책을 다시 꺼내본다.” -한** 독자님

“사는 대로 쓰고, 쓰는 대로 살아 더욱 힘이 있는 글이다.” -이** 독자님

“이 책을 읽고 나면 시골에 가고 싶어지는 게 아니라, 내 일상을 그대로 사랑할 힘이 생긴다.” -김** 독자님



세상의 속도에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졌을 때

비로소 나의 월든을 찾아 떠났다


서울대를 졸업한 일간지 기자, 교육심리학 박사학위 소지자. 소위 엘리트로 살아왔던 저자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삶이 점점 버거웠다. 기자로 살든 학자로 살든 인생을 송두리째 내놓아야 했다. 그러던 사이 번아웃이 온 남편이 갑작스럽게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결심이 섰다. 바로 지금이 ‘조화로운 삶’을, 나만의 ‘월든’을 살아볼 기회였다.

그들의 은퇴 생활은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도 생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실험이 되었다. 과감히 자녀들을 데리고 서울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실개천이 흐르는 너른 땅에 지어진 작고 오래된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필요한 것만 남기고, 일과 기쁨을 하나로 만들었다. 빠르게 소비하는 대신 느긋하게 향유하는 법을 익혔다. 그러자 단돈 100만 원으로도 4인 가족의 한 달 일상이 풍요로웠다. 자본주의에서 완전히 독립하지 않고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그렇게 저자는 자본주의 변두리에서 더욱 자유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숲속의 자본주의자’가 되었다.

『숲속의 자본주의자』는 자본주의에 반대하거나 귀농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다. 하루 종일 치열하게 살고도 자리에 누워 불안한 마음에 휩싸이는 이들에게 삶에 접근하는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책이다. 『숲속의 자본주의자』를 따라 걸으며 나만의 삶을 발견해내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110년 된 집에서 빵 구우며 찾은

지친 마음을 설레게 할 인생의 통찰


미국 북서부의 시골 마을 알링턴, 그곳에서도 더 외곽으로 나가면 무성한 숲 사이로 드문드문 집이 보인다. 그중 가장 허름하고 낡은 단층집에 한 가족이 산다. 서울에 살던 저자는 가족과 함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국 시골에 자리를 잡았다. 적게 벌고 적게 쓰며 자본주의의 변두리에서 산 지 어느새 7년이 되었다. 그동안 그들을 둘러싼 많은 것이 바뀌었다. 여름에는 멀리 여행을 떠나는 대신 근처 숲에서 블랙베리를 따며 자연 본연의 맛과 인간 군집 생활의 이유를 발견하고, 고급 빵집의 크루아상 대신 밀을 직접 갈아 통밀빵을 구워 먹으며 반죽이 부풀어 오르는 시간까지 즐거움으로 만든다. 그들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만의 월든’을 발견하려 했고, 마침내 그들 앞에 신선한 사유로 풍성하고 기쁨으로 생생한 삶이 펼쳐졌다.

저자는 마치 소크라테스처럼 현대 사회에서 당연해 보이는 전제들을 되묻고 삶으로 실험해 보며, 그리하여 소로처럼 삶의 골수를 맛보고자 한다. 두려움보다 기쁨과 호기심으로 행동하는 그의 태도는 우리가 얼마나 불안과 관성으로 살아왔는지 깨닫게 하는 한편, 기묘한 자유의 快感을 선사한다. 『숲속의 자본주의자』를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산다는 것 자체가 꽤나 좋은 일’이라는 작가의 믿음이 내 것이 된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숲속의 자본주의자
저자/출판사 박혜윤 /다산초당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상세설명참조
쪽수 272쪽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1-06-14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 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숲속의 자본주의자 (마스크제공)
    15,000 13,50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