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판다 열풍!
판다의 귀여움을 120% 보여주는 ‘2025 판다 달력’ 출시

지난해 수많은 유행어와 인터넷 밈을 양산해 낸 푸바오는 중국으로 돌아갔지만, 푸바오가 일으킨 판다 열풍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 아니, 오히려 푸바오의 빈자리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채우며 판다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그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지루한 일상의 작은 빛이 되어주고 있다.

판다가 이렇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동그랗고 몽글몽글한 자태, 하얀색과 검은색이 적절히 어우러지며 뿜어져 나오는 귀여운 모습과 마치 어린아이를 볼 때처럼 미소 짓게 하는 천진난만한 행동들이 이 인기의 본거지일 것이다. 그리고 이번 판다 달력에는 이런 판다의 귀여움을 고스란히 전하는 작가가 팬심을 담아 그린 가지각색의 그림으로 가득 차 있다.

2025 판다 달력에는 판다를 계절감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김해환 작가는 이번 달력에서 판다의 원초적인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대나무를 먹고,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거나 판다들끼리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책상 앞에 두고 보면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 스며드는 판다의 여유로움을 함께 나눠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달력은 열두 컷의 손수 그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작품으로 채워져 있으며, 널찍한 칸 구성으로 스케줄을 정리하기 쉽고, 한 해의 중요한 일정들이 상세히 정리되어 있어 1년의 대소사를 빠짐없이 챙길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다. 또한 2024년과 2026년 달력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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