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문법’이 아니라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학습해야 한다.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1차·2차 예시평가를 통해 ‘문법’과 ‘규정’은 암기를 통해 해결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 문법이 아닌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이론만 따로 학습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지문형으로 만들어진 언어학 문제의 지문 속 내용을 배경지식 삼아야 한다. 본서는 지문에 제공된 정보를 왜곡하지 않고 정확하게 이해하여 예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언어학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스키마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며 문제풀이 훈련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2025 이유진 국어 언어학 딥러닝』으로 출제 기조 전환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PART1 언어와 국어

1) 언어와 사고
2) 언어의 특성과 기능
3) 국어의 특질
언어와 국어를 위한 딥러닝

PART2 소리

1) 음운
2) 음운 변동
3) 표준 발음법
4) 로마자 표기법
소리를 위한 딥러닝

PART3 형태

1) 형태소
2) 단어의 형성
3) 품사
형태를 위한 딥러닝

PART4 문장

1) 문장 성분
2) 문장 짜임새
3) 문장 문법
4) 문장 다듬기
문장을 위한 딥러닝

PART5 의미와 담화

1) 어휘의 의미 관계
2) 높임법과 언어 예절
의미와 담화를 위한 딥러닝

PART6 고전 문법

1) 고대 국어
2) 중세 국어
3) 근대 국어
고전 문법을 위한 딥러닝

PART7 외래어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을 위한 딥러닝

똑똑한 알고리즘으로 승부하자!
이유진 국어

『2025 이유진 국어 언어학 딥러닝』

본서는 인사혁신처가 출제하는 공무원 국어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교재이다. 새로운 국어는 ‘문법’이 아닌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요구한다.

예시평가 문항으로 보았을 때,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 ‘네’이다.

1. 문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지문의 정보만으로 이 유형을 해결할 수 있나?
2. 지문 밖의 지식이 필요한 문제는 절대로 출제되지 않는 것인가?

하지만 우리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의심을 해 보아야 한다.

1. 지문의 정보를 바르게 이해하고 예시에 적용할 수 있는 추론력이 있는가?
2. 출제자는 상식적 ‘어휘’라 여기고, 수험생들은 전문적 ‘개념어’라 여기는 지식이 있지 않을까?
3. 예시평가와 달리 변칙적 출제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는가?

이 의심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이제 ‘문법’이 아니라 ‘언어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지문형으로 만들어진 언어학 문제의 지문 속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 배경지식 삼아야 한다.

본서를 통해 ‘언어학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스키마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면서 문제풀이 훈련을 쌓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