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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꽃밭을 누가 흔드는가 (마스크제공)

내 꽃밭을 누가 흔드는가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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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상품코드
9788960217744
제조사
천년의시작
출시일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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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꽃밭을 누가 흔드는가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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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형범 시인의 시집 『내 꽃밭을 누가 흔드는가』가 천년의시 0161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10년 『사람과 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대구시인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김형범 시인은 시집 『내 꽃밭을 누가 흔드는가』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소박한 사랑의 근원을 탐구한다. “움켜쥘 수 없는 물이 되어 물살 따라 흘러 흘러”가는 풍경들은 심산히 일어나는 욕망의 덧없음을 상기시킨다. 그러나 그의 시어들이 오로지 비어 냄만을 노래하지 않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누가’ 내 꽃밭을 흔드는” 존재인지 묻고 있기 때문일 테다. 그는 ‘나’ 아닌 ‘다른 존재’를 위해 자신의 공간에 여백을 둔다. 자신을 비움으로써 다른 존재를 품어 내는 승화적 성격의 사랑은, 그러므로 보드랍고 우주적이다. “외마디 비명 한번 지르지 못하고” “짧은 생을 버려야” 하는 잡초를 보면서도 사랑을 발견해 내는 시인의 따뜻한 시선이 시편 곳곳에 “달빛”처럼 내려앉아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별 13
적우適雨 14
화해 15
유등지에 가면 16
바다 17
가시고기 18
우포늪에서 19
칠판 20
꽃대를 밀어 올리는 밤 21
귀양살이 22
사랑해서 미안해 24
여백 25
달빛이 구름 사이를 지날 때 26

제2부

명자꽃 29
봄이 오면 30
능소화 31
목련 32
제비꽃 34
비가 내리는 날은 35
꽃 36
낙화落花 37
민들레 38
개망초 39
물레방아 40
덩굴장미 41
수선화 42
연꽃, 흔들리는 밤 43
연화, 비 오는 날의 44
단풍 45
누가 내 꽃밭을, 흔드는가 46
대나무 47
바람개비 48
종이배 49
잡초 50

제3부

풍경風磬 53
정말이면 54
가인 55
그럴까 봐! 56
너의 뒷모습 58
그날이 오면 59
어느 불장난 60
정선행 1 61
정선행 2 62
사랑비 64
지워지지 않는 그늘 1 65
지워지지 않는 그늘 2 66
가을이 오면 68
너를 위하여 69
가을 저녁 70
가야 한다 72
고물 장수 74
찻집에 가면 75
흑심 76

제4부

빈집 79
오도암 80
그루터기 81
우중의 바다 82
빈자리 83
누이 84
어느 가을날 86
첫눈 88
장독 89
살다 보면 90
하목정 91
감은사 삼층석탑 92
강각 93
향일암 94
끽다거喫茶去 95
유통기한 96
우리 공주 시집간다네 97
사랑하는 그대 98
봄 오는 길목에서 100
오월은 그림자를 남긴다 102
아프다, 지구 별이 103

해설

차성환- 사랑의 일 104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김형범 시인은 사랑의 꽃밭을 가꾼다. 꽃 한 송이에서 한 사람의 굴곡진 인생을 떠올린다. 그들 각자가 자신의 영토 위에서 온몸을 걸고 피워 올린 것이 바로 꽃이다. 그리고 이 꽃은 사랑의 이름으로 불린다. 고작 작은 한 송이의 꽃에 불과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우리 인생이 품은 온갖 희로애락이 다 담겨 있다. 온 생애를 거치고 거쳐서 결국 남은 것은 사랑으로 요동치는 뜨거운 꽃 한 송이이다. 시인은 그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만나고 경험한 모든 사람들에게서 이 꽃을 발견한다. 내가 그들을 통해 배운 것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기에 시집 『내 꽃밭을 누가 흔드는가』는 김형범 시인이 그동안 배우고 깨우치고 일궈 온 사랑의 내밀한 기록이다.
- 해설 중에서

시인의 말

사랑해서 미안해
그래도 기쁘다
주울 때는 신기하던 수석들
물기 마르고 세월 가니 그냥 돌멩이
버리려니 섭섭해도 시원하다

2024년 8월
김형범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내 꽃밭을 누가 흔드는가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김형범 ,천년의시작
크기/전자책용량 125*200*20mm
쪽수 120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8-23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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