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면퇴행연구의 대가 돌로레스 캐논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첫 번째 책
최면치료요법의 개척자이자 자신만의 최면요법인 양자치유최면(QHHT) 개발자인 세계적 명성의 돌로레스 캐논의 책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소개된다. 형이상학, 영성, UFO, 평행 우주, 대체 치유, 고대사, 신과 예수, 그리고 변혁기를 끝낸 새 지구에 대한 고찰까지 그녀의 최면퇴행요법을 통한 광범위한 지식들은 공명의 〈돌로레스 캐논 베스트〉 시리즈를 통해 차례차례 한국어판으로 소개될 것이다. 그 첫 책으로 출간된 『돌로레스 캐논 죽음과 삶 사이의 세계』는 늘 우리와 가까이 있는 죽음,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정보를 밝힌 사후세계 소개서다. 그녀는 심령 현상 연구의 가장 높은 발전을 이룬 공로로 불가리아 오르페우스 상을 수상하고 다수 최면 요법 기관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서문|저자 서문|옮긴이의 말|1장 죽음의 경험|2장 맞이하는 사람들|3장 임사체험|4장 학교들|5장 장대한 여행|6장 존재의 다른 단계|7장 나쁜 삶|8장 안내자들|9장 신(하나님)과 예수|10장 사탄(악령), 빙의와 악마|11장 유령과 폴터가이스트|12장 계획과 준비|13장 총위원회| 14장 각인|15장 즉석 방문(walk-in)|16장 돌아오는 여행| 저자에 대해서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전생퇴행요법의 대가가 45년간의 최면 연구와 전생 치료를 통해 밝혀낸 죽음의 경험과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한 결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한국의 죽음학을 이끌고 있는 정현채 교수는 “ 2014년 미국 아리조나 투싼에 모였던 300여 명의 과학자와 의사들은 과학이 물질주의를 벗어나야 한다고 선언했고, 이어 다음 해에는 육체가 죽음으로 소멸하더라도 의식은 계속된다고 선언했다”며 이 책을 “삶과 죽음을 꿰뚫는 궁극의 여행안내서”로 추천했다. 세계적으로도 주류학계에서 물질주의를 벗어난 시각의 지식을 탐색하려는 열린 자세를 갖기 시작했고, 이미 서구에서는 영성, 스피리추얼(spiritual) 카테고리의 도서 출간이 활발하고 판매도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성 학계와 기성 종교를 뛰어넘는 지식을 탐색하려는 독자군이 탄탄한 덕분이다. 돌로레스 캐논은 미국 아마존의 영성 스피리추얼과 유럽, 러시아를 위시한 세계 20여 나라에서 이 분야 독자들에게 명성이 자자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BBC 등 각종 언론과 신문을 통한 인터뷰, 칼럼 기고, 활발한 강연 등을 통해 그의 방대한 지식을 사람들과 나누어왔다. 국내에서도 그간 돌로레스 캐논의 책들을 출간해달라는 이 분야 독자들의 많은 요청들이 있어 왔고, 이제 이 시리즈를 통해 정식 한국어판으로 이미 스테디셀러가 된 그녀의 책들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죽음과 사후세계를 다룬 이 책에서는 임사체험, 영계의 다양한 수준의 존재들 , 영혼의 안내자들, 신과 예수, 악마의 존재, 천국과 지옥의 실체, 유령과 폴터가이스트, 태어나기 전의 계획과 까르마, 각인, 즉석 방문(walk-in) 등의 내용을 다룬다.
수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죽음의 증언, 그리고 태어남과 죽음, 지구에서의 삶과 까르마에 얽힌 의미들, 환생과 까르마. 이 모든 시스템의 탄생 이유와 신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까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것이 돌로레스가 수십 년간 각종 원인으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최면 퇴행을 통해 죽음의 순간과 이후의 세계로의 삶에 대한 공통 증언을 듣고 내린 결론이다.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며 떠올리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두려움, 소멸에 대한 두려움, 고통에 대한 두려움 등 죽음에 대한 모든 두려움을 낱낱이 밝히고,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죽음과 삶 사이의 세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환생과 까르마를 어떻게 인식해야 할지, 고난과 어려움으로 가득한 물질 지구에서의 태어남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양한 주제와 풍부한 사례를 통해 하나 하나 밝혀간다.
그간 출간된 국내외 전생퇴행 전문가들의 관련 도서들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공통된 진실들도 담겨 있고, 이 책에서 특히 눈여겨 보게 되는 새로운 지식들도 풍부하다. 가령 ‘아카식 레코드’의 상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영혼)으로 짜여진 태피스트리’의 존재, 꿈을 통한 다른 차원 여행과 자신의 수호자 등 관련 영성 그룹과의 조우 등에서 밝혀지는 ‘은줄’의 정체, 워크인(walk-in)으로 불리는 즉석방문의 의미와 사례, 그리고 그간 최면요법을 공격하던 공식 질문인 “왜 세상에는 그토록 많은 마리 앙뜨와네트와 나폴레옹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해답인 각인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밝혀져 있다.
그녀의 방대한 도서 카테고리에서 이 책을 첫 번째로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한 것은 ‘죽음’을 대하는 방식이야말로, 지금까지 우리가 알아왔던 모든 기성의 것, 기존 지식들에 대한 머리와 마음의 가림막을 제거하는 첫 번째 단추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 임사체험을 했고, 캐나다 온타리오주 및 브리티시콜롬비아주의 임상영양사로 근무하며 “북미, 특히 캐나다에서는 임종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가 우리와는 다름을 깨닫게 되었다”는 영양학 박사 정순임 씨가 책의 번역을 맡고, 시리즈 기획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