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배송비
무료 지역별추가배송비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63931638
제조사
한울림어린이
출시일
2024-06-25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전쟁의 본질을 쉽고 명료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2024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자 지모 아바디아의 신작


전쟁이 사납게 문을 밀고 들이닥친다.
누구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제멋대로 쳐들어와서는,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무참히 짓밟는다.

전쟁은 아름다운 자연과 평범한 일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단란한 가족도 소중한 추억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쟁은, 평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초대받지 않은 손님, 전쟁

붉은 옷을 입은 전쟁이 사납게 문을 밀고 들이닥칩니다. 누구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제멋대로 쳐들어와서는,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무참히 짓밟기 시작하죠. 전쟁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뭉게뭉게 피어 있는 구름을, 푸른 산과 하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즐겁게 노는 아이들이, 신나게 달리는 자전거 소리가, 알록달록한 풍선이 거슬립니다.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납니다…. 전쟁은 그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고, 평범한 일상을 망가뜨리고, 소중한 추억을 갈기갈기 찢어 놓습니다.

전쟁의 본질에 대해 쉬운 언어로 이야기하는 그림책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 이어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까지 지구촌이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잿더미로 변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절규하는 사람들,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 민간인 사살에 납치까지…. 뉴스를 보면 전쟁 이야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저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고, 크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모든 나라와 사람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이지만, 자라나는 세계 시민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죠.

이 책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은 전쟁의 본질에 대해 쉬운 언어로 이야기합니다.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조목조목 나열하면서, 전쟁은 결국 이 모든 것들을 파괴한다고 이야기하지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새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되고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게 될 거고요. 나아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지 몰라도,?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레프 트로츠키

빨강과 검정의 강렬한 대비로 보여주는 전쟁의 참혹함

옛날에 빨강은 전쟁의 색이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온몸에 빨간색을 칠하고 전쟁터에 나갔고, 로마군의 지휘관은 전쟁의 신 마르스를 상징하는 빨간 망토를 둘렀죠. 바이킹은 전쟁을 선포할 때 돛대 위에 빨간 방패를 매달았고요. 또 검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죽음과 어둠을 상징하는 색으로 여겨졌습니다. 2024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자인 지모 아바디아는 빨강과 검정의 강렬한 대비로 전쟁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전쟁의 참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지 않는 대신, 간결하고 압축적인 문장과 단순하고 평면적인 이미지로 전쟁의 본질을 은유적으로 드러냈죠. 덕분에 독자는 생각이나 고민을 강요받지 않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사유하며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시모 아바디아 , 라미파 ,한울림어린이
크기/전자책용량 223*265*15mm
쪽수 40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25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마스크제공)
    17,000 15,300
  • 우리 아이는 조금 다를 뿐입니다 (마스크제공)
    우리 아이는 조금 다를 뿐입니다 (마스크...
    17,000 15,30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