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일본 아마존 화술·협상 분야 1위
- 60만 유튜버 정신과 의사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비법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 32가지
대화의 능력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말하는 마스다 유스케 정신과 의사의 책이 출간됐다.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고, 50만이던 구독자는 60만에 가까워졌다. 왜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을 익혀야 할까? 정신과 의사의 수술 도구는 바로 ‘말’이다. 특히 가족과도 소통하기 힘든 환자를 대하는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을 익힌다면, 사람의 마음을 여는 말을 통해 상대방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방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32가지를 익혀 지금부터 인생을 내 편으로 바꿔보자.
목차
머리말_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소통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서장_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모두 내 편으로 만들어 준다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왜 일과 삶에 도움이 되는가?
1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대화 능력이 높아야 유리하다
2 대화 능력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3 정신과 의사도 환자들과 대화할 때 ‘기술’을 사용한다
4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인생을 내 편으로 만든다
01 앞으로는 ‘신뢰받는 사람’이 성공한다
* 조금 더 알아보아요!
제1장 대화의 성공과 실패는 ‘준비’에 달려 있다
02 정신과 치료와 대화의 공통점
03 대화하기 전에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column 정신과 의사의 대화 목표
04 대화하기 전에 신뢰를 얻어야 대화가 잘 이루어진다
column 정신과 의사가 환자에게 신뢰받기 위해 유념해야 하는 것
05 모든 업종에서 사전 정보 공개가 중요하다
06 대화의 스토리 전개를 미리 정해둔다
07 시간과 장소가 대화에 끼치는 영향
column 정신과 의사는 왜 환자에게 영향을 받지 않을까?
제2장 대화하기 전에 자신의 성격과 특징을 이해한다
08 대화하기 전에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자
09 누구든지 ‘가족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10 현재 주변 환경에서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가?
11 인생의 각 시기와 세대의 영향
12 대화에 나타나는 ‘자아’, ‘초자아’, ‘리비도’
13 대화하기 전에 자신의 ‘경향’을 분석한다
column 자신의 ‘자아’, ‘초자아’, ‘리비도’를 파악하자
14 우리는 인간관계를 무의식적으로 가공한다
15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미리 파악한다
column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지닌 사람과 만난다면?
제3장 대화는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16 대화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다
column 정신과 의사는 환자를 어떻게 존중하는가?
17 인간은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동물
18 상대방은 이미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19 어떤 태도로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가?
20 6가지 요점에 충족될 때가 바로 말할 타이밍!
column 정신과 의사는 ‘듣기’와 ‘말하기’를 어떻게 훈련하는가?
제4장 정신과 의사가 실천하는, 모두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21 정신과 의사는 대화로 수술한다
22 성별에 따라 대화도 바뀌어야 한다
23 자신의 ‘지금 상태’를 냉정하게 파악한다
column 영유아와 정신과 환자의 공통점
24 전문 용어나 어려운 말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25 상대방의 뇌 처리 속도와 작업 기억 용량에 맞춘다
26 상대방의 말을 재구성하면서 이야기한다
27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으로 바꿔서 되돌려준다
column 정신과 의사의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기술
column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28 상대방에게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대화 기술 3가지
column 정신과 의사는 어떻게 메타인지를 익히는가?
29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잡담’을 한다
30 문제 대부분 정답이 존재한다
31 목표를 앞두고 일부러 대화를 중단한다
32 소크라테스의 방법론으로 상대방에게 깨우침을 준다
column 상대방을 몰아붙이지 않고 깨달음을 불러일으키려면?
맺음말_ 모든 관계는 말에서 시작된다!
옮긴이의 글_ 정신과 의사의 대화법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모두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신뢰받는 사람’의 대화법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이렇게 말하면 모두 내 편이 됩니다』의 저자 마스다 유스케 정신과 의사는,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진정한 대화의 기술이란 상대방의 본심을 파악하고, 자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상대방에게 오해 없이 전달하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진심을 숨기는 힘도 있고, 거짓을 간파하는 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SNS의 발달로 인하여 이제 더 이상 상대방을 속이거나 거짓으로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더 이상 성공하기 힘들다. 진실이 곧 밝혀지기 때문이다. SNS에 퍼진 소문은 온라인상에 영원히 남아 중장기적으로 확산된다.
그렇기에 정신과 의사처럼 대화한다면 많은 사람에 신뢰를 얻어낼 수도 있고, 상대방의 불안이나 걱정거리를 덜어줄 수도 있다. 직장에서도 신뢰를 받게 된다면 업무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것은 눈앞의 이익이나 결과만을 추구하는 대화법으로는 불가능하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무기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 32가지’
왜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이 필요할까? 저자는 책에 가장 먼저 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한다. 첫 번째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대화 능력이 높아야 살아가는 데 유리하다. 두 번째, 대화 능력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따라서 연습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세 번째, 정신과 의사도 환자들과 대화할 때 기술을 사용한다. 네 번째,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적도 내 편으로 만든다.
이 책에는 대화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성격인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이해하고, 대화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 또한 말하는 것만큼 중요한 듣는 방법, 성별에 따른 대화법 등등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32가지를 담았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정신과 의사의 진실되고 울림이 있는 대화의 기술을 익힌다면 직장과 가정에서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고, 결국 자기가 뜻하는 데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