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족쇄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족쇄 (마스크제공)

족쇄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배송비
무료 지역별추가배송비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63165262
제조사
고즈넉이엔티
출시일
2024-05-08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족쇄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웹툰 ‘이두나!’ 민송아 작가 만화
『족쇄: 두 남매 이야기』 원작소설 무삭제판 출간

“오빠를 구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떤 저주를 받아도 괜찮아”

독자들이 고대하던 만화 『족쇄: 두 남매 이야기』의 원작소설이 무삭제판으로 찾아온다. 『족쇄: 두 남매 이야기』는 웹툰 스토리부터 SF, 스릴러 소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써온 전혜진 작가의 장편소설이자, 드라마로 방영된 웹툰 ‘이두나!’ 작가 민송아가 그린 동명 만화의 원작이다.

10년 전 만화로 먼저 출간된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금기를 부수는 미친 이야기”, “짜릿한 자극이 휘몰아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을 만큼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만화가 절판된 후에도 수많은 독자들의 입에 꾸준히 오르내리다 마침내 종이책 소설 출간이 결정되었다.

벗어날 수 없는 가족의 굴레 속에서 금단의 사랑을 꿈꾼 두 남매의 이야기가 만화와는 다른, 한층 더 과감한 전개와 치명적인 결말로 다시 쓰였다.


목차

1 …… 18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금기처럼 전해지던 비밀스러운 소설
족쇄를 벗어던지고 마침내 출간!

10년 전, 만화 『족쇄: 두 남매 이야기』가 발표되었다. 한 일가의 저주스러운 비밀과 금단의 사랑을 다룬 이 작품은 출간 당시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단행본 만화는 크고 작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입소문을 탔고 중국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절판된 뒤에도 프리미엄이 붙어 중고로 거래되는가 하면 애독자들 사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으로 손꼽히며 오래 회자되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만화를 쓰고 그린 민송아 작가는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의 대표 주자가 되었고 원안을 쓴 전혜진 작가는 만화와 소설을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베테랑 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이르게 절판된 탓에 금기처럼 은밀하게만 전해지던 『족쇄: 두 남매 이야기』가 소설 단행본으로 다시 세상에 나왔다. 만화를 기억하는 독자들에게 또다시 충격을 각인하기 위해 만화와는 다른 결말로 구성했다. 새로이 이 이야기를 만날 독자들에게 금기를 넘는 배덕한 경험을 안기기 위해 크고 작은 수정을 거쳐 무삭제판으로 출간했다.

“오빠를 구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떤 저주를 받아도 괜찮아. 그러니까. 오빠는 내가 지켜줄게.”

『족쇄: 두 남매 이야기』는 남매의 재회로 시작된다. 5년 전 부모를 살해한 죄로 복역한 준현이 출소하고, 그의 이복동생 나현은 여전히 앳된 모습으로 돌아온 그를 애틋한 눈빛으로 맞이한다. 준현은 자신의 죄로 인해 나현이 오명을 쓸까 두려워 혼자 살기로 마음먹지만 나현은 그를 지키겠다고 결심한다. 나현은 처음부터 그랬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갖고 있다는 준현이 작은 짐승처럼 떨며 집안에 들어온 날부터 그를 지켜야겠다고 결심했다. 5년 전 그가 그랬던 것처럼, 이제는 자신이 오빠를 지켜야 했다. 그리고 둘만이 간직하고 있는 ‘그 비밀’을 숨겨야 했다. 어렵게 재회한 남매는 족쇄를 벗어던지고 새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남매에게 그토록 육중한 족쇄를 채운 것은 누구이며 그들이 숨기고 있는 ‘그 비밀’은 무엇일까. 비밀로 가득한 이야기의 도입부는 독자를 깊은 몰입과 진한 불안의 늪에 빠트린다. 두 남매의 이야기를 읽어나갈수록 점점 더 깊게, 진하게 빠져들 것이다.

“알아. 이건 미친 짓이지. (…) 이런 끔찍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니까 당연하게도 미치고 만 걸지도 몰라.”

평화는 찾아오기도 전에 부서진다. 한 지역을 번영케 한 서윤병원의 오너이자 남매의 조부인 서필환의 재산을 노리는 집안사람들과 그 집안에 증오를 품은 이들이 하나둘 준현에게 접근한다. 나현이 준현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들의 위협이 끝없이 무자비해지자 나현은 이 사람들이 둘만의 ‘그 비밀’을 알아챈 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는 사이 모두를 경악게 하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나현과 준현은 알게 된다. 일가가 오래도록 숨겨온 추악한 진실을. 그 진실이 5년 전 그날의 사건 그리고 둘만이 알고 있는 ‘그 비밀’과 지독하게 엮여 있다는 것까지도. 그렇게 독자도 모든 걸 알게 될 것이다. 이 소설의 끝을 보기 전까지는, 어쩌면 마지막 장을 덮고서도 이 미쳐버린 듯한 이야기에서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으리라는 것을.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라는 지독한 족쇄에 붙들리고 말았다는 것까지도.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족쇄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전혜진 ,고즈넉이엔티
크기/전자책용량 130*200*22mm
쪽수 44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5-08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족쇄 (마스크제공)

족쇄 (마스크제공)
  • 족쇄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족쇄 (마스크제공)
    족쇄 (마스크제공)
    16,800 15,12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