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크제공)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배송비
무료 지역별추가배송비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69518550
제조사
로그인
출시일
2024-04-15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우리 집에는 텔레비전이 없다.
소파도 없다. 청소기는커녕 전기밥솥도 없다.
반면, 의자는 다섯 개고 조명도 네 개나 있다.”

유튜브 채널 Tokyo Simple Life의
크리에이터이자 제품디자이너인 토미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쾌적한 10평 원룸 생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디자이너인 토미의 단순하지만 안락한 10평 원룸 생활을 보여주는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이 출간됐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평일을 보내고 드디어 맞는 토요일 아침, 여전히 무거운 몸을 겨우 일으켰을 때 그제야 시야에 들어오는 잔뜩 쌓인 집안일에 눈을 질끈 감아 본 독자라면 이 책이 정답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열심히 집 안을 정리해도 그다지 변했다는 걸 느낄 수 없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즘’ 혹은 ‘미니멀리스트’ 같은 단어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물건을 버리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게다가 물건을 버렸을 때 속이 후련하기는커녕 괜히 섭섭해지거나 허전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급기야 시간이 흐른 뒤에 ‘그냥 버리지 말고 내버려둘걸.’ 하며 후회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기존의 미니멀 라이프의 개념에서 벗어나 얼마든지 좋아하는 물건을 충분히 즐기면서 심플한 생활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쾌적한 공간

Chapter 1. 물건과 생활, 단순하게 잇기

가뿐하고 경쾌하게 산다
물건은 회람판
그래도 물건이 좋다
물건이야말로 경험
비합리적인 아름다움에 눈 돌리기
진자 운동하듯 생각하기
버리는 게 능사는 아니다
버려야 한다는 강박
사람은 늘 변하기 마련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려면
단순하게 산다는 것
시간의 여백-아름다운 지루함
칼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걱정의 90%는
결국 일어나지 않는다

Chapter 2. 물건 버리기, 정리의 실천

무엇을 위한 정리인가
수납보다 정리
맑게 갠 마음
이벤트가 아닌 습관
버리기의 기준
일단 해보기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
장소별 정리 정돈
작은 공간을 위해 버린 물건들
쓰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
처리하기

Chapter 3. 집안일을 단순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

집안일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청소는 매일 조금씩 하는 게 좋을까?
청소 도구는 늘 꺼내두기
공기의 신선도
딱 한 곳만 반짝이게
깨끗한 공간 1분 습관
깨끗한 부엌 1분 습관
깨끗한 욕실 1분 습관
음식은 심플하게

Chapter 4. 자유롭고 단순하게 일하기

일상과 업무를 이어주는 것
출세보다 중요한 것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의 밸런스
새로운 일 만들기
일이나 물건이나 정리 기준은 매한가지
야근은 하지 않는다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일을 시작하다
서두르지 않는다
우뇌와 좌뇌 넘나들기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Chapter 5. 소소한 인테리어 즐기기

인테리어를 나답게 즐기는 방법
최고를 안다는 것
미의식의 비명에 귀 기울이기
집이 좁을수록 공예품을
갖고 싶은 가구보다 바라는 생활을
달리 센스가 필요 없는 인테리어 법칙
인테리어 정돈하기
창가 정돈하기
좁은 집에는 좁은 집 나름의 요령이 있다
음영을 만드는 조명 노하우
빛의 중심을 낮게
휘게를 만드는 캔들
공간의 여백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LDK 시점에서 벗어나기

에필로그 워크 앤드 라이프 하모니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미니멀리스트’는 자신 없지만
단순하고 가뿐한 일상을 원한다면


“인생을 즐기려면 ‘짐’은 적을수록 좋다.” 저자가 물건에 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이렇다. 생활을 윤택하게 가꾸어주는 물건도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괴로워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가질 물건은 충분히 고민해 엄선하는 대신 딱히 없어도 되는 물건은 과감히 포기한다. 이런 사고의 밑바탕에는 분명 미니멀리즘이 깔려 있다. 저자가 한때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고 해도 놀랍지 않은 이유다. 사실 저자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다 못해 완전히 푹 빠졌던 적이 있다. 물건을 줄이는 것에 혈안이 되어 더 버릴 물건은 없는지 늘 두리번거렸고 버리고 버려도 성에 차지 않았다. 맘에 드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발견하거나 취미 삼아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겨도 집에 물건이 늘어난다는 이유로 단념하기 일쑤였다.

문제는 그럼에도 물건이 너무 좋다는 거였다. 돌이켜보면 저자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집에서 느긋하게 라디오를 듣고, 책을 읽고, 차를 마시며 집 안의 인테리어를 바라볼 때였다. 물건을 버리는 궁극적인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물건을 버릴 때마다 고통스럽고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그게 과연 좋은 선택인 걸까? 우리의 삶은 매일 사용하는 물건에서 얻는 경험을 통해 더 풍요로워진다. 아무것도 사지 않고 아무것도 버리지 않는 인생은 따분하다. 만약 스스로 자괴감이 들 만큼 괴롭다면 억지로 물건을 버리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나만의 취향을 충분히 만끽하면서 그 외의 것들은 깔끔히 치우고 단순하게 생활하는 방법들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집안일을 단순하게 만드는 습관
수납보다 중요한 건 정리


정리와 정돈, 그리고 수납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정리’는 구별한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쓰는 물건과 쓰지 않는 물건을 구별하거나 사용 장소, 용도, 빈도 등 특정한 기준으로 물건을 나눈다는 뜻이다. 한편 ‘정돈’은 겉보기를 가지런히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말끔해 보이는지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수납’은 사용할 때를 생각해 쉽게 꺼내 쓸 수 있게 보관한다는 뜻이다. 정리, 정돈, 수납의 뜻을 알고 나면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달을 수 있다.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정돈하고 수납해도 집이 깨끗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쓰는 물건과 안 쓰는 물건, 소중한 물건과 존재조차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물건을 구별하는 것이 집을 산뜻하게 청소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다.

정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나름의 기준을 미리 정해두면 편하다. 저자는 본인이 직접 효과를 본 기준 중에서 특히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 많은 사람이 난감해하는 옷과 책을 정리하는 기준을 먼저 소개한다. 더불어 집을 더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현관, 거실, 주방, 화장실, 욕실 등 장소별로 어떻게 정리하면 좋은지도 알려준다. 약 10평 남짓의 좁은 집에 살고 있어 생활공간을 좀 더 넓게 쓰기 위해 욕심을 내려놓고 포기한 물건들과 왜 그 물건들을 집에 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업무에도 이어지는 단순한 생활
자유롭고 단순하게 일하기


보통의 우리가 바라는 삶의 모습은 거창하지 않다. 그저 주어진 하루를 기분 좋게 지내고 싶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일터에서의 시간도 중요하다. 저자는 일상에서든 업무에서든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똑같다고 말한다. 나에게 필요한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을 구별해 정리하는 것이 정리 정돈의 기본인 것처럼 일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다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중요한 일을 먼저 살뜰히 챙기겠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한다.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한다고 욕심내다가는 모두 이도 저도 아니게 되기 십상이다. 그 밖에도 ‘야근은 하지 않는다’라거나 ‘출세보다 중요한 것’이 무언인지 생각해 보기 등 소중한 일에 마음을 쏟기 위해 그렇지 않은 것을 어떻게 내려놓았는가에 대해 소개한다.

만약에 지금 있는 직장에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면, 일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단순히 나에게 주어진 업무를 하는 것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어필하며 일로 삼는 게 더 재미있는 법이다. 그래도 하고 싶은 걸 회사에서 할 수 없다면 취미로 시작해도 좋다. 그렇게 취미생활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겸업에 관심이 생길지도 모른다. 저자는 겸업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당장 누군가에게 직업을 여러 개 가져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은 고개를 저을 것이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그건 일부 사람들한테나 해당하는 거라며 자신과는 먼 딴 세상의 일처럼 여겼다. 하지만 그랬던 그도 현재 겸업을 하고 있다. 재능보다는 실천이 빛을 발하는 시대다. 결국은 행동으로 옮기느냐에 달렸다. 특히 이 책은 어떻게 겸업에 성공했는지 저자가 밟아나간 단계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살펴본다.

인테리어를 나답게 즐기는 방법
좁은 집에는 좁은 집 나름의 요령이 있다


토미의 직업은 디자이너다. 그리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정말이지 깊은 애정을 느낀다. 밖에서 돌아와 차분히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이 무엇보다 행복하다. 당연히 사는 공간을 어느 곳보다 안락하게 가꾸기 위해 인테리어에 정성을 들였다. 사실 좋은 인테리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다.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알지 못하면 가구를 고르는 데에 애를 먹는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도 가구의 형태와 크기가 내 생활과 전혀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평소 생활을 돌아보며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볼 때 도움이 될 만한 항목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 기본적인 인테리어 법칙도 함께 설명한다. 사실 보기 좋은 인테리어에는 나름의 규칙이 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봤지만 원하는 느낌이 나지 않아 ‘역시 난 안 되나 봐’ 하고 한숨 쉰 적이 있다면, 탁월한 센스가 없어도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법칙을 알면 된다.

저자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상당히 좁다. 그래서 어떤 가구를 들이면 좋을지 매번 머리를 싸맸다. 흔히 말하는 인테리어 방식은 어느 정도 넓은 집에 해당하는 이야기여서 좁은 집에 활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결국 좁은 집에는 좁은 집 나름의 인테리어 요령이 있는 거다. 가끔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해 보면 면적이 비슷해도 실제 면적보다 더 넓어 보이는 집이 있는가 하면 왠지 모르게 좁아 보이는 집도 있다. 인테리어의 차이가 만들어 낸 마법이다. 결국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게 해주는 가구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책 속에는 저자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얻게 된 인테리어 노하우가 가득하다.

책의 전반에 걸쳐 환언되는 ‘단순한 삶’은 나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단계에서부터 출발한다. 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좋아하지 않는 것과 소중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나 자신을 알고 나면 그때부터는 타인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내 마음에 솔직한 선택을 하면 된다. 이 책이 강조하는 단순한 생활이자 단순하게 일하는 방식의 핵심은 결국 거기에 있다. 우리는 종종, 아니 너무 자주 남과 나를 비교한다. 하지만 비교는 언제나 정확하지 않다. 어떤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의 일상은 온전히 내 것이니 자신을 기준으로 조금 더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 중요하지 않은 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데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 짧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외의 것들은 속 시원히 떨쳐내는 삶. 이런 삶을 사는 것이 어지럽게 넘쳐나는 정보들로 가득한 오늘날을 살아가면서 안락하고 평안한 하루를 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일지도 모른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토미 , 백운숙 ,로그인
크기/전자책용량 128*188*16mm
쪽수 272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4-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크제공)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크제공)
  •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크제공)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마스...
    16,800 15,12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