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제공)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배송비
무료 지역별추가배송비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92248219
제조사
지식노마드
출시일
2024-04-19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공학 덕후가 쓴 국내 최초 샤프 펜슬 탐구서

“샤프 펜슬,
지극히 과학적이고 지극히 신비로운 이 녀석을
미치도록 알고 싶다”

샤프가 이토록 흥미진진해지는 순간


학창시절 내내 우리 손 안에 있었고 지금도 책상 위 어딘가에 얌전히 놓여 있을 필기구. 너무 익숙하고 흔해서 대부분의 사람은 눈여겨보지 않는 필기구. 바로 샤프 펜슬이다. 공학 덕후인 저자의 눈에 샤프는 하나의 ‘세계’다. 작고 좁은 몸통 안에서 만들어지는 일련의 동작들은 신기하고 샤프마다 그 느낌이 다르기도 해서 도대체 무슨 원리이고 어떤 차이인지 알고 싶어진다. 특수하거나 복잡한 여러 기능을 매끄럽게 구현하는 샤프를 만날 때면 감탄스럽기까지 하다. 그뿐인가. 저자는 샤프를 탐구하면서 어떤 생명력, 깨달음을 느끼기도 한다. 등장하는 신모델 숫자만큼 단종되는 구모델을 보며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애착을 경험한다. 단종됐다가 시장에 다시 나온 샤프를 만나면 마치 부활을 목격한 것처럼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한다. 단종된 후에야 비로소 가치를 인정받고 희소성이 더해져 명성을 얻은 샤프를 보면서 인간 삶의 의미를 생각하기도 한다.

목차

프롤로그

0.5장 샤프 펜슬이 순 엉터리라고?

1장 구조와 용어_ 꼴과 이름을 아는 데서 애정은 시작된다

주요 부품과 명칭│노브│클립│배럴│그립│선단부│슬리브│
샤프심 및 슬리브의 규격│지우개와 클리너 핀│심 보관통│메커니즘│
스프링│클러치│클러치 링│보유척│샤프심 장착 과정│심경도│
중결링과 심경도계│유격

2장 기능과 지식_ 날 어디까지 반하게 할 건데?

샤프 펜슬의 주요 역사│슬라이딩 슬리브 & 수납형 슬리브│노크감과 노크 소음│
제도용 vs 필기용│드로잉용│노크 방식│오토매틱 ㅣ
샤프심 보호 ① 심 쿠셔닝 & 슬라이딩 슬리브│샤프심 보호 ② 오레누 시스템 ㅣ
샤프심 보호 ③ 델가드 & 모굴에어│샤프심 편마모 방지: 쿠루토가 엔진│
샤프심 절약│길이 조정 가능한 슬리브│샤프심 배출량│
샤프심 배출량 조절: 레귤레이터│널링 or 룰렛 가공│필기감│
오프라인 구입│샤프심

3장 80개의 샤프 80개의 세계_ 당신이 갖고 있는 샤프는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다

· 펜텔: P20x│PG5│그래프 1000│그래프기어 1000│그래프기어 500│
P315(슈타인)│P365│PG-ETAL 350(그래프기어 300)│그래프렛│
그래프 600│스매쉬│케리│오렌즈 시리즈 개요│오렌즈│
오렌즈 네로│오렌즈 AT│캐플릿│아인 & 샤프렛 & 샤프렛 2│
120 A3 DX│테크니클릭│사이드 FX│비쿠냐
· 미쓰비시 유니: 쿠루토가│쿠루토가 어드밴스│쿠루토가 어드밴스 업그레이드│
쿠루토가 KS│알파겔 샤카샤카│퓨어몰트│Mx-552│시프트
· 제브라: 델가드│드라픽스 300│에어피트 LT│에스피나│타프리클립│
짐메카│컬러플라이트│텍투웨이 라이트│미니 샤프
· 파이롯트: S3│S20│닥터그립 풀블랙│에어블랑│모굴에어│뉴 클러치 포인트
· 톰보: 모노그래프│모노그래프 제로│모노그래프 파인│모노그래프 라이트│
오르노│모노 제로 지우개
· 파버카스텔: TK-FINE 바리오 L│이모션
· 스테들러: 925 15│925 75│925 25│925 35
· 로트링: 500│600│300│티키 RD
· 라미: 사파리│2000 마크롤론
· 카웨코: 알블랙
· 까렌다쉬: 844│884 인피니트
· 파카: 조터
· 플래티넘: 프로유즈 171│오레누 실드
· 오토: 호라이즌│노-노크│슈퍼 프로메카
· 기타보쉬: 우드노트
· 고쿠요: 엔피츠
· 페낙: NP-X
· 사쿠라: 12x
· 무인양품: 저중심 샤프│마지막 1mm까지 쓸 수 있는 샤프│
폴리카보네이트 샤프 펜슬│샤프펜│HB 0.3/0.5 샤프심
· 제노: OLP│XD│XG
· 동아: 프로매틱 XQ│XQ 세라믹 Ⅱ
· 모나미: 그리픽스│그리픽스 팝
· 유미상사: 미래 샤프 /e미래 샤프/ 수능 샤프

4장 문제 해결과 튜닝_ 오랫동안 함께하는 방법

클리너 핀 자작│샤프심의 밀림 해결│유격 줄이기│노크감 개선│그립감 개선 ㅣ
널링 그립 청소│휜 슬리브 수리│슬리브 교체│노크 후 샤프심의 당김 개선 ㅣ
헌 볼펜으로 샤프 자작│0.3mm 샤프를 0.4mm로 개조│보유척 자작│
샤프심 배출량 조절하기│슬라이딩 슬리브 샤프를 오렌즈처럼 사용│
튜닝 사례_ 수능 샤프│샤프심 어디까지 실험해봤니? ① 샤프심 강도 측정법│
샤프심 어디까지 실험해봤니? ② 일정 필압 샤프 제작법 ㅣ
샤프심 어디까지 실험해봤니? ③ 샤프심 필기거리 및 진하기 측정법 ㅣ
샤프심 어디까지 실험해봤니? ④ 샤프심 번짐량 측정법│
샤프심 비교 결과 ① 0.5mm 기준 HB & B│
샤프심 비교 결과 ② 0.3mm 기준 HB & B│분해·해체 기술

에필로그
부록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이 책은 다분히 기계적이지만 마음을 홀리는 마성의 필기구 샤프 펜슬을 깊숙이 들여다본다. 샤프에 대한 인문학적인 얘기보다는 작동과 관련해 과학적 원리 내지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내밀하고 세밀한 정보를 담기 위해 저자는 샤프 분해 와 실험은 물론 실험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고안하고 제작하기까지 했다. 또한 본인이 소장 중인 1100자루가 넘는 샤프(무게로 따지면 14.8kg)를 참고했고, 원고 생성까지 2000시간이 넘는 기간을 투입했으며, 본문에 실린 200개 이상(샤프 그림만 120여 개)의 이미지를 모두 직접 제작하는(이를 위해 미술학원에 등록) 등 샤프에 관해서라면 이 책이 단연 첫 번째 꼽히도록 각고의 정성을 쏟았다.

1장은 샤프의 구조를 살펴본다. 샤프 외부와 내부를 구성하는 부품과 부품을 지칭하는 용어를 소개하고 각 부품의 모양과 특징을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2장은 샤프에 장착된 기능과 이 기능을 구현하는 기계적 원리와 장치를 다룬다. 예컨대 슬리브가 선단부 안으로 들어가는 ‘슬라이딩 슬리브’, 필기 시 샤프심이 자동 배출되는 ‘오토매틱’ 기능, 샤프심 보호 기능인 ‘심 쿠셔닝’과 ‘오레누 시스템’과 ‘델가드 시스템’ 및 ‘모굴에어’, 샤프심의 편마모를 방지하는 ‘쿠루토가 엔진’, 샤프심 절약을 구현하는 ‘제로신’ 내지 ‘리드 맥시마이저’ 기능, 샤프심 배출량을 조절하는 ‘레귤레이터’ 기능, 금속 그립부의 미끄럼을 완화하는 ‘널링(룰렛) 가공’ 등이 포함된다.

3장은 전 세계 샤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톱7 업체(펜텔, 미쓰비시 유니, 제브라, 파이롯트, 톰보, 오토, 코토부키)의 대표 샤프를 포함해 80여 종의 베스트셀러 샤프를 하나하나 분석한다.

4장에서는 유격, 노크음, 그립감 등 사용 시 문제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아울러 휜 슬리브 수리, 슬리브 교체를 비롯해 샤프 자작 및 보유척 자작 등 자체 수리 및 튜닝 노하우도 함께 다룬다.

연필보다 샤프해서 샤프 펜슬인 것을!

연필 깎기의 장인인 데이비드 리스는 그의 책《연필 깎기의 정석》에서 “샤프 펜슬은 순 엉터리다”라는 말로 샤프를 비웃었다. 이에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응수한다.

“연필은 감성 덩어리 유물이다. 그 자체로 완성체인 이 유물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연필의 미래는 샤프 펜슬이다. 샤프 펜슬은 연필에 없는 재능을 부여하여 보다 생산적인 일을 가능하게 했다. 무엇보다 깎여져 짜리몽땅하게 버려지는 연필보다 훨씬 자연친화적이다. 샤프 펜슬은 지구를 살린다.” -0.5장 ‘샤프 펜슬이 순 엉터리라고?’ 중에서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신정섭 ,지식노마드
크기/전자책용량 128*188*30mm
쪽수 496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4-19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제공)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제공)
  •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제공)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 (마스크...
    25,000 22,50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