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판 『WIN 노동법 서브노트』는 편저자의 『WIN 노동법』과 동일한 편제와 순서로 제작되었다. 『WIN 노동법』 기본서와의 연계에 중점을 둔 최적화 요약서로서 시험이 임박한 시점에 막판 단권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WIN 노동법』 기본서의 내용을 줄이는 작업을 통해 수험을 위해 필요한 판례와 저명 교수님들의 검토의견만을 최소한으로 담고 그 외의 내용은 최대한 덜어내었다.

2024년판(제6판) 머리말

여섯 번째 서브노트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편저자의 2024년 시험 대비 제9판 「WIN 노동법」(2023년 9월 발행, 법학사 간)에 기반을 두고 쓰인 수험서로서 공인노무사 제2차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교재이고, 수험생에게 최대의 효율을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이번 「제6판 WIN 노동법 서브노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편저자의 「WIN 노동법」과 동일한 편제와 순서로 제작되었다. 「WIN 노동법」 기본서와의 연계에 중점을 둔 최적화 요약서로서 시험이 임박한 시점에 막판 단권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둘째,「WIN 노동법」 기본서의 내용을 줄이는 작업을 통해 수험을 위해 필요한 판례와 저명 교수님들의 검토의견만을 최소한으로 담고 그 외의 내용은 최대한 덜어내었다.

본서는 수업과 함께라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이나, 합격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이 책을 20회독 이상 정독하겠다는 목표를 가져주길 바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합격의 법학원 관계자분들께 늘 감사하고, 법학사 이재철 사장님을 비롯한 이 책을 내주신 분들, 그리고 강의를 도와주신 김우탁 선배님, 늘 응원해주는 가족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어주실 수험생분들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수험에 도움 되는 강의와 교재로 보답하고 싶다.

내 강의를 듣는 분들도 나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오르면 한다.

2024년 3월 28일
편저자의 사무실에서
편저자 손 승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