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한 만큼 점수 받게 만들어 드립니다”
“압도적 수능 1등급을 만드는 초격차 국어 공부법”

『순수국어 문학』은 노력에 비해 늘 낮은 점수를 받아 힘들어 본 경험이 있는 수험생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수년간 수험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순수국어』 시리즈 문학 편의 2024년도 개정판으로, 개념 학습서와 기출 분석서의 성격을 종합적으로 지니는 책이다.

문학의 각 파트에 맞는 원포인트 해석 포인트를 바탕으로 평가원 문학 접근법을 다루는 이 책은 독자의 시선에서 필요한 사고의 흐름을 자세히 보여준다. 문학 개념어와 작품 요약 중심의 보편적인 수험서와 달리 문장을 어떻게 읽고, 글을 어떻게 연결해 가는지를 상세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글을 보며 함께 ‘생각’하고, 그 과정을 통해 각 파트별 해석의 원칙과 사고의 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립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순수국어 문학』은 어려워지는 수능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끔 최근 수능 및 모의고사의 출제 경향을 반영했다. 지문 분석법과 문제 접근법을 나누어 추상적인 작품 해석과 어려운 문제에의 접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문해력을 중심에 두는 공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한 권의 책으로 수험생들이 의문을 품어왔던 근본적인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여는 말］ 문해력으로 접근하는 객관적인 문학 공부법

PART 01. 현대시와 극의 접근법

·Chapter 01. 현대시 해석 원칙 - 2015. 6평 「와사등 / 울타리 밖」
·Chapter 02. 추상적인 현대시 2018. 수능 「강 건너간 노래 / 묘비명」
·Chapter 03. 희곡·시나리오 해석 원칙 2018. 9평 「불모지」

PART 02. 현대소설의 접근법

·Chapter 01. 현대소설 해석 원칙 - 2023. 6평 「미스터 방」
·Chapter 02. 난해한 현대소설 - 2019. 9평 「비 오는 길」
·Chapter 03. 지엽적인 내용 처리하기 - 2024. 수능 「골목 안」

PART 03. 고전시가와 수필의 접근법

·Chapter 01. 고전시가 해석 원칙 - 2019. 수능 「일동장유가」
·Chapter 02. 수필·복합 지문 해석 원칙 - 2021. 9평 「만흥 / 우언」
·Chapter 03. 배경 지식 없이 고전시가 해석하기 - 2024. 9평 「성산별곡 / 생매 잡아~」

PART 04. 고전소설의 접근법

·Chapter 01. 고전소설 해석 원칙 - 2022. 9평 「배비장전」
·Chapter 02. 복잡한 인물 관계 정리하기 - 2020. 수능 「유씨삼대록」
·Chapter 03. 평가원의 배려 활용하기 - 2015. 9평 「유충렬전」

압도적 수능 1등급을 만드는 초격차 국어 공부법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 온 책 『순수국어』 시리즈의 2024년도 개정판이 돌아왔다. 그동안의 『순수국어』 시리즈를 통해 저자는 지문을 두고 어떻게 생각해 가야 하는지를 직접 보여 주며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이 책에서는 문해력을 중요시하는 저자의 관점에 구체적인 기출 분석 원칙을 더해 학생들이 쉽게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지문뿐 아니라 객관적으로 상당히 어렵다고 평가받는 기출 지문들까지도 두루 다룬다. 다양한 기출 지문을 소재로 파트별 문학 해석의 원칙을 세우고, 실전적인 문제 풀이 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게끔 내용을 구성했다.

시중의 수많은 교재들이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능동적인 글 읽기를 강조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 때엔 그와 별개로 풀어나가곤 한다. 이 책에서는 지문을 보며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야 하는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고, 문제 풀이에서 들어야 할 생각까지도 저자가 직접 보여 준다. 지문에서 문제까지 저자의 머릿속에 드는 사고 과정을 그대로 서술하여 독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에 모든 성적대의 학생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실수하지 않고 시간을 줄이기 위한 확실한 방법

학교에서 배워온 ‘주제’를 찾아가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이 책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점수를 올려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집중해도 실수를 반복하는 현상, 열심히 기억해도 시험장에서만 기억이 안 나는 현상, 멀쩡히 적혀 있는 글자가 시험장에서만 안 보이는 현상 등은 많은 학생들이 고질적으로 겪는 문제이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기존의 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해력과 생각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