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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대통령 이승만 세트 - 전2권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건국 대통령 이승만 세트 - 전2권 (마스크제공)

건국 대통령 이승만 세트 - 전2권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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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상품코드
9788968971297
제조사
가연
출시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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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대통령 이승만 세트 - 전2권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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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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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 한 사람 오든지 가든지, 죽든지 살든지 일평생 지켜 온 한 가지,
조국광복이란 목적으로 살며 끝까지 걸어서라도 갈 것입니다.”

대한민국 제 1, 2, 3대 대통령 이승만의 생애를 담아낸 실록소설이다.

한국 최초로 서구식 민권은 물론, 민주사상을 전파한 민주주의 선구자 이승만. 남산자락에서 소년시절 꿈을 꾸며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독립협회 연사로 가두정치를 시작, 국가전복 반역죄를 쓰고 5년 7개월간 옥살이를 하고 석방되자 충정공 민영환의 밀서를 휴대하고 도미했다가 망국이 되는 바람에 국제미아가 되어 미국 등지를 떠돌며 34년간 독립청원운동을 벌인 청년시절의 이승만과 장년시절의 이승만을 그린다.

특히 평가의 가감없이 바른 역사의식으로 정치인 이승만보다는 불굴의 애국자 이승만의 청년 시절을 그려내고 있다. 젊은 세대에게 긍지와 용기를 북돋아 민족적 비전을 갖도록 이끈다.

목차

-Ⅰ-

1. 복사골 신방(新房)
2. 신학문의 전당 배재학당(培材學堂)
3. 한국이 바라는 가장 유망한 청년 이승만
4. 원초(原初) 국회(國會) 중추원(中樞院)
5. 탈옥(脫獄) 권유
6. 민중은 당신을 기다린다
7. 종신징역, 무기수 이승만
8. 지옥에서의 결신(決信) 기도
9. 쥐구멍의 볕
10. 감옥학교와 도서실
11. 지옥감옥에서의 해방

-Ⅱ-

1. 미국은 대한제국을 압니까?
2. 주미한국공사관의 배신자
3. 가슴에 묻은 외아들 태산이
4. 눈물의 졸업식, 조지워싱턴 대학교
5. 하버드대 석사, 프리스턴대 철학박사 이승만
6. 조국이 부른다
7. 가족과의 마지막 이별
8. 갈 곳 없는 국제미아(國際迷兒)
9. 호놀룰루 이전투구(泥田鬪狗)
10. 필라델피아발發 독립선언서
11. Republic of Korea President Rhee
12. 영욕(榮辱)의 1년 6개월, 임정(臨政) 대통령
13. 레만호의 백합화(白合花) 프란체스카
14. 검소한 결혼식
15. 진실을 말하는 무서운 책

- Ⅲ -

1. 조국의 새 아침 1945년 8월 15일
2. 걸어서라도 가리라
3.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4. 신생 한국의 운명, 신탁통치(信托統治)
5. 남북분단의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6. 이승만과 하지의 결전(決戰)
7. ‘나의 길을 가련다’ 백범 김구(金九)
8. 우뚝 선 신생 민의(民意)의 전당, 대한민국 국회
9. 건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부록
귀국에의 열망_ ‘이승만 대통령의 건강’에서 발췌

작가의 말
국적 없는 애국자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나는 이 소설에서 정치인 이승만보다는 인간 이승만,
불굴의 애국자 이승만의 청년시절을 그려내어
젊은 세대의 긍지와 용기를 북돋아주어 민족적 비전을 갖기 바란다.”

수도의대병원으로 4.19 부상자를 찾아간 이승만은 눈물을 흘리며 곁에 있던 비서에게 회한어린 말을 독백처럼 했다고 한다. “불의를 보고도 젊은이들이 눈을 감으면 나라가 망하지. 암, 당연히 일어서야지.” 이 말이 자신의 과오를 면해보기 위한 면피성 발언이었다고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그런데 저자는 그 독백에 뭉클함을 느꼈다. 적어도 그 심정은 진심이었으리라 여겨지기 때문이었다.

이승만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문 학교인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이 땅에 최초로 서구의 민권사상과 민주주의 사상을 전파하고 봉건 왕조를 혁파하기 위한 이른바 만민공동회의 가두정치를 전개하여 외국언론으로부터 [장차 가장 촉망받을 조선의 청년지도자]란 평을 받았다. 당시 그의 나이 26세였다. 그는 여러 가지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가 [가두시위]였고 [농성시위]였다.

수구파의 모함으로 독립협회가 해산되고 간부들이 체포구금되자 이승만은 인화문 앞에서 3일 낮 밤 동안 천여 명의 학생, 백성들을 데리고 농성시위을 벌였으며 마침내 수구파에서 동원한 2천여 명의 보부상패의 강경진압을 받아 그들이 휘두른 몽둥이에 피흘리며 저항, 뜻을 이루기도 했고 결국 국가전복 대역모의죄를 쓰고 무기징역형을 받아 5년 7개월 동안 옥살이를 했다. 4.19 부상자들 앞에서의 독백은 바로 자신의 지난날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닌가.

역사에서 정치적 진리란 없다. 진리같이 보이는 것이지 영원불변한 진리는 없는 것이다. 더구나 역사는 승자勝者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리이다”라고 한국의 현대사를 좌지우지한 두 사람의 지도자가 있었다. 이승만과 김일성이다. 해방정국에서 소련은 소비에트 연방 위성국을 조선에 세우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으나 미국은 없었다. 소련이 지도자로 만들어 준 김일성은 그 길만이 우리의 살길이며 좌우합작 남북연합의 통일정부를 만드는 것이 진리라며 소련의 지도하에 가정부를 미리 만들었다. 불안을 느낀 사람들은 이승만과 김구였다. 적화赤化정부가 되면 설 땅이 없어지고 민족의 장래가 암담해진다는 위기의식이 일었던 것이다.

이승만이 남한단독정부 수립이란 UN 카드를 들고나와 맞선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정부수립 60년이 넘었다.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소비에트연방의 종언과 더불어 막을 내렸다. 북한은 공산주의 사생아가 되었다.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이른바 주체사상이란 이데올로기를 개발한 것이다. 그렇게 70여 년이 흐른 지금도 남북은 분열되어 있고 양진영은 아직도 [우리가 진리]라는 고집을 꺾지 않고 있다.

소설은 해답을 내리는게 아니고 독자들에게 문제를 제시하는 것으로 소임을 다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한국현대사를 이렇게 만든 두 지도자, 이승만과 김일성을 장편으로 써야겠다는 의욕을 갖게 되어 먼저 이승만을 쓰게 되었다.

“나는 미국인들의 도움을 누구보다 많이 받으며 독립운동을 했다. 특히 선교사들 언론인들.학자들, 실업인들, 군인들 등이 날 도운 것이어서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그러나 정작 미국인들의 도움은 받았지만 미국정부의 도움은 받지 못했다. 나의 독립투쟁 국제외교가 성공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이다.”

이승만은 그렇게 회고했다. 34년간의 외교운동 실패 원인을 안 것은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여 일본이 미국의 적국이 되고 30년만에 공개된 미정부의 비밀문서 하나 때문이라는 걸 안 것이다. 그 비밀문서는 [태프트. 가쯔라(桂太郞)]의 미, 일 양국간에 맺은 비밀협약이었다. 미국이 필리핀을 지배하는 대신 미국은 일본의 조선지배와 만주이권을 보장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승만은 학사(조지워싱턴대)와 석사(하버드대), 박사(프린스턴대)를 5년만에 끝낸 천재였지만 취직을 못해 떠돌이 연사로 연명했다. 무국적자였던 것이다. 나라를 되찾을 때까지는 일본국적이나 미국 국적을 갖지 않겠다는 고집을 지켰기 때문이었다. 해방이 되었다. 이승만은 그해 10월 16일이 되어서야 해방된 지 두 달만에 겨우 환국했다.

미정부가 비자를 내주지 않아 제때 들어오지 못한 것이다. 해방정국에서 하루는 다른 해 한 달과 맞먹을만큼 정국이 소용돌이쳤다. 그 중요한 시기에 미정부가 비자를 주지 않고 이유도 없이 귀국을 못하게 한 것이나 귀국해서도 미군정 당국이 이승만과 김구를 기피인물로 찍어 정권을 잡지 못하게 계속 훼방을 놓은 것 등은 숨어 있던 뜻이 같았기 때문이다.

군정당국에 훈령을 내리는 미정부 고위관리층에 친소파들이 득세하여 좌우합작 남북연합 신생정부는 친소색채가 짙은 새정부가 탄생하도록 해야 하는데 골치 아픈 민족주의자인 이승만과 김구가 있어 그게 걸림돌이었던 것이다. 머지않아 미국무성 내에서 암약하던 빈센트 국장을 비롯한 고관들이 줄줄이 소련 스파이로 색출되었다.

때마침 동구에서의 공산주의 소련의 야욕이 팽배해지자 미국은 뒤늦게 반공으로 국책을 전환하고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기 위한 이승만의 제의를 받아들여 UN 결의하에 남북한 가능한지역 총선거 실시를 결의하게 되었다. 소위 남한 단독정부가 탄생된 배경이다. 이 소설은 이승만의 신생 대한민국 정부 초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끝나게 된다.

신생정부가 장차 헤쳐가야 할 길고 험난한 난관과 고난이 산너머 산처럼 막고 기다리고 있다는 걸 그는 알고 있었다. 다만 이미 73세에 이른 고령의 나이가 걱정이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건국 대통령 이승만 세트 - 전2권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유현종 ,가연
크기/전자책용량 140*210*35mm
쪽수 680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3-26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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