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33,000
판매가
29,700
배송비
무료 지역별추가배송비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88946075054
제조사
한울
출시일
2024-03-05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독일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사회학 서적의 개정판!
마르크스와 베버부터 하버마스와 푸코까지
근현대 13명의 사회학 이론가 분석


이 책은 사회학의 본고장 독일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사회학 서적으로, 독일에서 2007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2013년 제2판이 출간되었고(2016년 한울출판사에서 출판한 『사회학 이론』은 제2판을 번역한 것이다), 2020년 제3판이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3판을 번역한 개정판이다.

이 책에서는 마르크스와 베버부터 하버마스와 푸코까지 근현대 13명의 사회학 이론가를 중심으로 사회학 이론의 탄생과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했다. 이 책을 읽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이다. 초기 근대, 발전된 근대, 후기 근대의 연대기 순서로 읽으면 근대사회의 발전과 사회학 이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편, 근대사회와 사회학 이론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려면 관점별로, 즉 길들이기, 합리화, 분화, 개인화로 묶어서 읽을 것을 권한다.

포괄적이면서도 분석적으로 구성된 이 책의 읽기 방식은 지금 우리에게 왜 사회학 이론이 필요한지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지은이들의 결과물이다. 그들의 의도대로 이 책을 읽고 나면 사회학 이론이 범접할 수 없는 대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본질과 병리를 앞서 고민한 이들의 흔적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부 초기 근대

1장 길들이기 1: 생산력의 발전 _카를 마르크스
2장 합리화 1: 세계의 탈주술화 _막스 베버
3장 분화 1: 분절적 사회에서 분업적 사회로│에밀 뒤르켐
4장 개인화 1: 촌락 주민에서 대도시인으로 _게오르그 짐멜

2부 발전된 근대

5장 길들이기 2: 총체적으로 관리된 세계 _테오도르 W. 아도르노
6장 합리화 2: 상호이해 관계의 비판 _위르겐 하버마스
7장 분화 2-1: 진화로서의 근대화 _탤컷 파슨스
8장 분화 2-2: 기능적으로 분화된 사회 _니클라스 루만
9장 개인화 2: 타자강제에서 자기강제로 _노르베르트 엘리아스

3부 후기 근대

10장 길들이기 3: 자연의 회귀 _브루노 라투르
11장 합리화 3: 합리화에서 합리적 선택이론으로
12장 분화 3: 분화된 기능 영역에서 유동적 사회로 _마이클 하트·안토니오 네그리
13장 개인화 3: 주체의 죽음_미셸 푸코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혼돈의 시대를 살아간 13명의 이론가를 ‘시대’와 ‘관점’에 따라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한 책

이 책은 마르크스부터 푸코까지 13명의 사회학 이론가들을 중심으로 사회학 이론의 탄생과 흐름을 정리하고 각각의 특징을 분석한다. 사회학의 본고장 독일에서 현재 가장 널리 읽히는 사회학 이론인 이 책은 독일에서 2007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2013년 제2판이 출간되었고(2016년 한울출판사에서 출판한 『사회학 이론』은 제2판을 번역한 것이다), 2020년 제3판이 다시 출간되었다. 이 개정판은 독일의 제3판을 다시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이론을 모아서 나열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시대’와 ‘관점’에 따라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했다. 분류의 첫 번째 기준인 ‘시대’는 세 단계, 즉 초기 근대, 발전된 근대, 후기 근대로 나눴다. 각각에 배치된 사회학 이론을 따라가면 근대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두 번째 기준은 ‘관점’으로, 길들이기, 합리화, 분화, 개인화로 나누고 있다. 각각의 시대는 자연, 문화, 구조, 인성의 관점에서 다른 방식으로 서술되므로 이를 살펴보면 근대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다.

포괄적이면서도 분석적으로 구성된 이 책의 읽기 방식은 지금 우리에게 왜 사회학 이론이 필요한지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저자들의 결과물이다.

근대의 풍경을 그리기 위한 3가지 시대 구분: 초기 근대, 발전된 근대, 후기 근대

이 책이 사회학 거장들의 이론을 들려주는 첫 번째 방식은 시대 구분으로, 근대를 초기 근대, 발전된 근대, 후기 근대로 세분하고 있다. 근대를 이처럼 세부적으로 나눈 이유는 사회학 이론이 “근대화 경험에 대한 반응”으로부터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초기 근대’는 과거의 것이 사라지는데도 아직 새로운 것이 들어서지 못했던 19세기의 산업화 시기이다. 당시를 살아간 마르크스, 베버, 뒤르켐, 짐멜은 기존의 제도와 전통이 파괴된 현실을 사유하면서 이전과 다른 세계로서 ‘사회’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발전된 근대’는 20세기 중반이다. 당시에는 국민국가 체제가 세워지면서 삶과 사회가 예측 가능할 것처럼 보였지만, 아도르노, 하버마스, 파슨스, 루만, 엘리아스는 이 시대의 개성과 창의, 관계들의 활기 없음에 주목한다. 여기에는 개별적인 합리화 추구가 비합리적인 전체를 낳는 역설적 상황을 마주했던 이론가들의 절박한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

‘후기 근대’는 냉전 이후의 세계화 시대이다. 당시에는 과학 기술이 혁신을 거듭했지만 해체는 지속되고 있었으며, 불안은 오래된 화두로 떠올랐다. 라투르, 하트와 네그리, 푸코의 인식에서는 이러한 후기 근대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저자들이 구분한 이 세 단계를 따라 사회학 이론을 읽다 보면 근대의 풍경을 생생히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근대의 본질을 재구성하기 위한 4가지 관점: 길들이기, 합리화, 분화, 개인화

사회학 이론을 들려주는 두 번째 방식인 관점은 이 책의 백미이다. 예컨대 ‘길들이기’, 즉 자연에 대한 관점에 비중을 둔 이론가는 마르크스, 아도르노, 라투르였다. 그들은 같은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봤지만, 그들이 처한 시대 상황과 문제의식에 따라 이론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개되었다. 마르크스는 ‘노동’을 통해 외적 자연을 길들이는 것에 주목한 반면, 아도르노는 내적 자연이 지배되면서 자본주의가 비로소 뿌리내린다고 보았다. 그럼에도 둘에게 길들이기 자체가 돌이킬 수 없는 것이었다면, 라투르는 자연을 길들일 수 없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환경위기를 비롯해 유전자 연구와 같은 자연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합리화’에서는 문화적 관점을, ‘분화’에서는 구조적 관점을, ‘개인화’에서는 인성 유형의 변화에 대한 관점을 바탕으로 사회학적 문제의식의 변화를 추적한다. 각 이론가들은 사회의 새로운 측면을 관찰하고 감탄했지만, 그 시선의 끝은 언제나 근대사회의 병리적 측면을 향했다. 네 가지 관점 모두 결국은 출발할 때의 전제와 다른 결과를 낳는데, 이는 ‘폭로’하고 ‘부정’하는 사회학의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렇듯 관점별 읽기를 통해 우리는 근대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면서 오늘날의 사회로까지 이어지는 문제의식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정통 사회학 이론을 만나는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입문서

사회학 이론은 고전과 비슷하다. 대부분 알고는 있지만 직접 접하기는 쉽지 않다. 실용성이 낮아 보이고 제대로 알려면 시간도 많이 든다. 그러나 사회학 이론은 정신적 ‘기초체력’을 길러준다. 오늘날 우리의 손 안에 차고 넘치는 개인과 사회에 관한 정보를 각자의 삶에 유익한 지식으로 꿰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지은이들은 사회학 이론의 이러한 역할을 깊이 절감하고 사회학 이론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오랫동안 고민했다. 그 결과 사회학 대가들 간의 독특한 지형을 세밀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 책의 각 장이 ‘핵심 문제’, ‘방법적 기본 구상’, ‘분석’, ‘진단’, ‘요약’이라는 똑같은 절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이론을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적·형식적 균형을 맞추려 한 저자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생애와 저작’, ‘정의’, ‘요약’, ‘정보’, ‘한눈으로 보는 이론’, ‘학습 점검 질문’ 등에서는 이론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의 학습 편의를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이러한 구성을 취한 것은 독자들이 “미로 같은 사회학 이론”에서 길을 잃지 않고 “기념비적 고찰”을 넘어 능동적으로 공부하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 책은 사회학 이론을 공부하려는 독자에게는 체계적인 입문서 역할을, 이미 공부하고 있는 독자에게는 머리맡의 사전처럼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물론 저자들이 이 책에서 그려준 사회학 이론의 지도가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사회의 미처 보지 못했던 측면에 대해 새롭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하르트무트 로자, 다비드 슈트렉커, 안드레아 콧트만 , 최영돈, 이남복, 이종희, 이철, 전태국 ,한울
크기/전자책용량 153*224*20mm
쪽수 424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3-05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 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사회학 이론 (마스크제공)
    33,000 29,70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