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 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배송비
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63383154
제조사
더로드
출시일
2022-10-19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짧은설명
삶이 글이 되는 순간
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살아가면서 우리를 유혹하는 것은 수만 가지다. 돈과 지위, 존경받는 직업, 유명세 등 원하고 또 원해도 끝이 없는 욕망이 우리를 흔든다. 내가 원하는 길에 도달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희생하며 달려가다가도 어느 순간 진정한 내 모습에서 오히려 멀어지고 있음을 깨달을 때가 있다. 우리가 그토록 원했던 것들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음을 알게 될 때 절망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우리의 삶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 걸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이 삶이 지겹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 쏟았던 에너지만큼 지쳐버린 사람들을 본다. 그들에게 나는 읽고 쓰기를 권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의 삶에 읽고 쓰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될까를 의심한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지 못한 채 지금의 상황과 기분에 매몰되어 진짜 원인을 찾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두려움을 넘어서지 못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며 스스로를 부족하다 여기며 지금의 삶을 하찮게 만든다. 창피했던 경험, 비참했던 순간, 가슴 아팠던 경험 등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써보면 내가 인식했던 내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그동안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읽을수록 나의 무지를 깨닫고 얕은 생각에서 깊은 생각으로 나아간다. 글을 쓰면서 내 삶을 스스로 증명하며 내가 익히고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타인과 나누려한다. 쓰면서 정리된 생각은 말을 할 때 설득력을 가지며 자신의 삶에 확신을 더해준다. 살아있는 한 읽고 쓰고 말하기를 멈추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한다.

목차

prologue
나 자신으로 살아남는 법

Part 1. 나의 정체성 찾기

길을 잃어야만 보이는 나
사랑하면 알게 되는 것들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는 것
낮아진 자존감부터 챙기기
어른이 되는 연습
생각의 끈을 놓지 않기
명확한 목표와 자기 확신
인생을 바꾸는 프레임
나를 위로하는 공부
나 자신으로 살아남기

Part 2. 자율적인 존재로 살아가기

글 쓰는 공간이 갖는 의미
명품보다 책이 좋은 이유
내 인생을 선택할 권리
공감을 넘어 타인을 변화시키는 힘
상실과 이별이 주는 선물
자유를 주는 건 오직 경제적 독립뿐
다르게 살아가는 연습
침묵하지 않을 권리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용기
매일 읽고 쓰고 말하기

Part 3. 글 쓰는 사람으로 홀로서기

글쓰기, 나를 위한 최고의 투자
작가가 되는 글쓰기 루틴 만들기
쓰는 사람의 똑똑한 독서법
작가에게 필요한 기본기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하는 글쓰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글쓰기
글쓰기 목표를 이루기 위한 멘탈 강화법
일과 병행하며 작가로 살아가기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쓰기
잘 쓰기 위해 잘 살아내기

Part 4. 글쓰기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무관심과 소외 속에서 피어나는 자존감
- 제인 오스틴 『설득』
사회적 차별과 편견에 맞서는 글쓰기
- 조르주 상드 『모프라』
욕망과 두려움 사이
- 샬롯 브론테 『빌레뜨』
억압과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용기
- 조지 엘리엇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우리는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 버지니아 울프 『3기니』
나의 생애를 끌고 가는 것은 무엇인가
- 루이제 린저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 때』
빛을 잃지 않는 희망
- 시몬 베유 『시몬 베유 노동일지』
고독을 외면하지 않는 삶
- 캐럴라인 냅 『명랑한 은둔자』
두려움을 넘어 무감각을 떨쳐내는 힘
-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읽고 싶은데 아직 쓰인 게 없다면
- 토니 모리슨 『보이지 않는 잉크』

작가

허지영 (지은이)

출판사리뷰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타인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자신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이 무너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사랑도 일도 나 자신이 아닌 모습으로는 한계를 넘어설 수 없다. 살다보면 남들은 모두 만족스러워 보이는데 유독 나만 불행하다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을 이끌어줄 누군가를 찾고 다른 사람에게서 위안을 얻으려 애쓴다. 우리는 내면이 아닌 외부에서 늘 답을 찾으려하고 방황하고 또 방황하며 지치고 절망한다.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 스스로 가야할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명상을 하지 않아도, 정신적인 멘토가 존재하지 않아도 스스로를 단련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나는 이 책에서 말하려한다. 과거의 삶과 지금의 삶, 앞으로의 삶에 대해 몰입해서 글을 쓰는 순간 우리는 두려움을 넘어서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절망의 끝에서 자신을 구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글쓰기다.

사랑하는 아들은 매일 글을 쓰는 엄마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를 좋아한다. 평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만 아들의 진짜 속마음은 글을 통해 알게 된다, 아들의 글 노트를 가끔 들여다보며 요즘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내가 일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도와주셨던 아주머니는 1년 전에 돌아가셨다. 그때 아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이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쓴 글을 읽으며 지금도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들은 할머니가 보고 싶어서 그동안 혼자 있을 때 많이 울었다고 한다. 자신을 친손자보다 더 사랑했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느꼈던 아픔과 그리움을 글에 담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생각 없이 던졌던 한 마디 말을 곱씹으며 후회하고 있었다. ‘시간을 돌이킬 수 있다면 그런 말을 절대 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한다. 아들은 글을 통해 할머니를 추억하고 지난 시간을 반성하고 있었다. 나는 아들의 글을 읽으며 진심으로 아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내게 표현하지 못하는 수많은 감정이 존재함을 알았고 아들의 깊은 마음을 알게 되면서 사랑한다고 해서 전부를 안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우리는 글로써 상대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나를 자주 보더라도 내 글을 읽지 않는 사람보다 나를 보지 못했어도 내 글을 읽은 사람이 나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처럼.

사람들은 가끔 지금의 내 모습을 보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타고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짜 내 모습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나를 일깨워줄 책을 찾아다녔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내 안에 존재하는 또 나른 내가 나에게 답을 알려줄 때까지 글을 썼다. 실망스러울 정도로 후회되는 경험도 많았지만 그 경험마저도 헛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우리의 모습과 행동, 타인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에 몰입한 나머지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며 살아간다.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도 혼자 있는 시간으로 돌아오면 근원적인 문제는 자신을 떠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살아가면서 우리를 유혹하는 것은 수만 가지다. 돈과 지위, 존경받는 직업, 유명세 등 원하고 또 원해도 끝이 없는 욕망이 우리를 흔든다. 내가 원하는 길에 도달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희생하며 달려가다가도 어느 순간 진정한 내 모습에서 오히려 멀어지고 있음을 깨달을 때가 있다. 우리가 그토록 원했던 것들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음을 알게 될 때 절망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우리의 삶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 걸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이 삶이 지겹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 쏟았던 에너지만큼 지쳐버린 사람들을 본다. 그들에게 나는 읽고 쓰기를 권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의 삶에 읽고 쓰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될까를 의심한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지 못한 채 지금의 상황과 기분에 매몰되어 진짜 원인을 찾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두려움을 넘어서지 못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며 스스로를 부족하다 여기며 지금의 삶을 하찮게 만든다. 창피했던 경험, 비참했던 순간, 가슴 아팠던 경험 등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써보면 내가 인식했던 내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의 모습으로 지금의 삶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보다 잘난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내 길을 갈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다고 믿는다. 나의 생각, 태도, 행동을 들여다보고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개선의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한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타인이 정한 기준에 맞춰 살아가고 싶지 않다.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고 가꿈으로써 그런 내 모습으로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거다.

TV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송창식 선생님은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최고의 가수가 될 수 없어요. 절대로. 나는 최고의 송창식이에요.”

우리는 최고의 무언가가 될 필요가 없다. 자신의 진짜 모습으로, 나다운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된다. 그러기 위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글을 쓰면서 깨달아갔으면 좋겠다. 부러워하는 존재를 닮아가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홀로설 수 있기를, 한계를 넘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자신의 삶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누군가의 허락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그저 자신을 그렇게 믿어주기로 마음먹으면 된다. 삶이 글이 되는 순간, 인생은 빛이 난다. 영원히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글은 불안과 자기 의심에서 멀어지게 만들며 내가 가야할 길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상실과 이별의 아픔, 겪었던 수많은 경험에 대해 글을 써보라. 마음 깊숙이 내려가 진짜 내 마음을 알 때까지 멈추지 말고 써보라. 그토록 찾아 헤맸던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삶이 글이 되는 순간
저자/출판사 허지영 / 더로드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 상세설명참조
쪽수 292쪽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2-10-19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 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삶이 글이 되는 순간 (마스크제공)
    16,800 15,120
  • 유유백서 박스판 세트 - 전12권 (마스크제공)
    유유백서 박스판 세트 - 전12권 (마스...
    96,000 86,40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