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간절함이 가져온 기적

100번 노트는 『돈의 속성』 김승호 저자가 20살 때 직접 고안해 작성한 방식을 따라 만들어졌다. 그가 100번씩 100일을 쓸 정도로 간절했던 첫 번째 꿈은 지금의 아내가 자신의 배우자가 되는 일이었다. 이 일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내를 얻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무엇이든 간절하게 원하는 일이 있을 때마다 그 소망을 100일 동안 100번씩 쓰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불가능할 것 같아 보이는 여러 목표를 이뤄냈다. 더불어 100일을 쓰는 동안 자신이 정말로 원한다고 생각했지만 내면 저 깊은 곳에서 동의가 되지 않는 목표들을 알게 되었다. 그는 과감히 그 소망들을 인생에서 제거시키며 오롯이 자신이 분명히 원하는 일에 삶과 시간, 마음을 다 하는 곧은길로 나아갔다.
이 노트는 자신의 인생이 오직, 나 자신이기를 원했던 평범한 한 남자에게서 태어났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업가와 꿈 가득한 청년들을 만나며 자신의 경험이 그대로 들어 있는 100번 노트를 조언했고 그의 이야기를 들은 수백 명이 그를 따라 100번 노트에 꿈 가득한 소망을 적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기적을 이뤄낸 것처럼 또 다른 기적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났다.
100번 노트라고 별다른 건 없다. 그저 저자의 응원 메시지 그리고 100일과 100번의 칸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 빈 공간을 가득 채우며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꿈이 이뤄지기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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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지은이)

당신의 웅장한 그 꿈을 매일매일 100번씩 100일간 쓰라
김승호는 실패와 성공을 다양하게 경험한 사람이다. 가난과 부의 양극단을 폭넓게 경험한 사람이다. 한 명의 직원부터 수천 명이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소유했으며 불행한 시절과 행복한 시절을 두루 겪은 사람이다. 그는 나이 마흔을 넘겨 지금의 부를 일구는 시작점에 섰던 사람이다.
꿈과 막연한 소망은 100번을 쓰는 동안 가짜와 진짜로 나뉘었고, 꿈이라고 믿고 100번 쓰기를 시작했지만 쓰는 동안 지루하거나 온전히 그 꿈에 매료되지 않는 꿈을 발견하기도 했다. 100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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