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이 부족해 다시 영어를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중학교 영어부터 정리해야 한다. 중학교 영어만 제대로 알아도 하고 싶은 말은 물론 문법과 독해 등 영어 공부의 핵심을 깨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언하건대, 중학교 영어는 평생 영어 실력의 뼈대와도 같다.
이 책은 중학교에서 3년에 걸쳐 배우는 영문법의 핵심 개념과 활용법을 30일 과정으로 정리했다. 1,200개 예문을 통해 별도의 단어 공부 없이 어휘력과 문장력을 기르게 하고 review test로 복습하기, 영어를 잘하는 요령을 따로 정리해둔 것도 장점에 속한다. “꼭 알아야 할 영어 문법은 중학교 때 다 배운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영문법과 영어 공부의 핵심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영어 공부의 탑이 부실할 때는 가장 밑단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중고등학교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지금 영어가 어렵거나 앞으로의 공부마저 막막한 이들에게 이 책은 “나도 영어를 잘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머리말 -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들
Part 1 영어 문법의 기초
Lesson 01. 영어 문장의 기본 구조
Lesson 02. 자동사와 타동사 - 5형식 바로잡기 1
Lesson 03. 연결 동사와 수여 동사 - 5형식 바로잡기 2
Lesson 04. 복합 타동사 - 5형식 바로잡기 3
Lesson 05. 영어의 시간 표현, 현재와 과거
Lesson 06. 진행형, 완료형부터 과거완료 진행형까지
Lesson 07. 조동사의 활용 1 - will, can
Lesson 08. 조동사의 활용 2 - may, shall, must, 조동사+have V-ed
Lesson 09. 반조동사 표현
Lesson 10. 능동태와 수동태
Lesson 11. 다양한 수동태 문장 표현
Lesson 12.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Lesson 13. 형용사와 부사
Lesson 14. 비교급과 최상급
* 〈영어를 잘하려면 1〉 써먹는 공부가 내 영어를 살린다
Lesson 15. 명사와 대명사
Lesson 16. 관사와 수량사

Part 2 영어 문장의 원리와 확장
Lesson 17. Wh- 의문문과 감탄문
Lesson 18. 명사 자리의 that 절
Lesson 19. Wh- 의문사절과 명사절
Lesson 20. 명사 자리의 to 절
Lesson 21. to 절의 다양한 용법
Lesson 22. 명사 자리의 ing 절
Lesson 23. 관계대명사 - who, which, that
Lesson 24. 관계부사 - where, when, why, how
* 〈영어를 잘하려면 2〉 내게 맞는 영어 공부법 찾기
Lesson 25. 명사를 수식하는 to 절과 ing 절
Lesson 26. 부사처럼 쓰이는 to 절과 분사절
Lesson 27. 등위 접속사와 상관 접속사
Lesson 28. 부사절 접속사
Lesson 29. 가정법 표현
Lesson 30. 자주 쓰는 전치사 정리
■ 〈review test〉 정답

홍재영

중학교 3년의 영어는 평생 영어 실력의 디딤돌,
다시 영어 공부를 마음먹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영문법

10년을 넘게 공부하는데도 왜 영어가 늘지 않는 걸까!
그 이유는, 영문법 개념이 부실한데도 영어 知識을 쌓는 데만 힘쓸 뿐 영어를 써먹는 연습을 거의 하지 않는 영향이 크다. 기본 뼈대가 허술하니까, 단어를 아무리 많이 알아도 정작 영작과 회화는 안 되는 등 실전 영어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저자는 ‘중학교 영문법’부터 다시 정리할 것을 제안하며, 기초 문법은 물론 기본 어휘력, 문장력에 이르기까지 중학교 3년 영어의 핵심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그렇게 영문법부터 다시 정리한 후에 1. 내게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아서, 2. 배운 영어를 써먹으며 공부하는 게 ‘내 안에 죽어 있는 영어를 되살리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중학교 수준의 영문법이라도, 문법 개념 하나하나는 평생의 영어 실력이 되고도 남는다. 다시 말해, 학생이든 성인이든 영어를 잘하는 게 목적이라면 문법책은 이 한 권이면 된다.

영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 성인들도 30일에 OK!
“영문법은 이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우리가 영어, 특히 회화에 익숙해지기 어려운 이유는 원어민이 영어를 ‘말하는 방식과 개념’이 머릿속에 잘 자리 잡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역시 영문법, 즉 ‘영어 표현이 이루어지는 기본 원리’를 제대로 정리해야 하는 이유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한 문법은 영작, 회화, 독해 등 모든 공부의 기본 바탕이 되는 것이다.
더욱이 이 책은 영문법 중심으로 설명하지만, 문법 개념을 익히면서 어휘력, 문장력 늘리기는 물론이고 ‘무작정 열심히만 해서는 영어가 늘지 않는다’라며 배운 영어를 써먹으며 공부하는 요령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 핵심 영문법을 하루 1시간, 30개 레슨으로 정리
★ 1,200개 예문으로 어휘력, 문장력에도 도움
★ 써먹는 영어가 내 영어를 살린다! - 영어를 잘하는 요령 소개

영어 강사로서 “왜 저렇게 어렵게 영어를 가르치고 배울까”라고 생각했던 게 영어책 출간의 계기였다고 말하는 저자는 쉽고 친절한 설명에 더욱 정성을 기울였다. 예컨대, 영어 문법을 공부하면서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더해 ‘be going to와 will의 쓰임새는 어떻게 다를까’, ‘가정법에서 현재 사실에 대한 반대인데도 과거형을 쓰는 이유’ 등 독자가 헷갈리거나 궁금해할 내용과 조언을 tips & keypoint 설명으로 함께 다루었다.
영문법과 영어 기초를 30일에 끝내지만, 평생 영어 실력의 디딤돌이 되어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