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은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을 돌아보고자 하는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출간되었다. 본문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앞부분에는 불국사에 관한 전반적인 배경 知識을 동선을 따라 구성했고, 뒷부분에는 석굴암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불국사는 불교의 사상에 입각해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신라인들이 불국사를 그렇게 조성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으며, 그 안에는 어떤 불교 사상이 담겨 있는지를 불교미술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문명대(동국대 불교미술학과 교수) 교수가 마치 할아버지가 되어 손자에게...더보기은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을 돌아보고자 하는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출간되었다. 본문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앞부분에는 불국사에 관한 전반적인 배경 知識을 동선을 따라 구성했고, 뒷부분에는 석굴암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불국사는 불교의 사상에 입각해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신라인들이 불국사를 그렇게 조성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으며, 그 안에는 어떤 불교 사상이 담겨 있는지를 불교미술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문명대(동국대 불교미술학과 교수) 교수가 마치 할아버지가 되어 손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펼쳐나가 아이들이 쉽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불국사에 관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밖에 출발하기에 앞서 꼭 알아야 할 관람 시간이나 약도, 준비물 등 기본적인 정보도 빠뜨리지 않아 불국사와 석굴암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을 그때그때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여기서 잠깐!’ 퀴즈는 체험학습 도중 활용도가 높고, 심화 문제 풀이인 ‘나는 불국사와 석굴암 박사!’와 견학 후 활동인 ‘나만의 탐방 보고서 잘 쓰기’는 체험학습을 보다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신라 문화가 꽃핀 경주도 돌아보자!’에서는 불국사와 석굴암 외에 신라 문화를 볼 수 있는 경주 지역 정보를 실었다.
● 시리즈 기획 의도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습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체험을 통해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한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모든 체험은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와 가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궁이나 유적지, 산과 바다로 나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만져 보는 것도 필요하다. 요즘 학습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체험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책에서만 봤던 것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은 한층 향상된다. 더욱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여기에 맞추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50권으로 새로 구성한 시리즈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한 최고의 체험학습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체험학습,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직접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은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체험학습 후에는 보고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사후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된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신 나게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시리즈 구성
시리즈는 기획 단계에서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현장 체험학습 강사,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 시리즈는 2008년 총 100권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이번에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50권을 선별했다.
각 권별 특징
첫째, 철저한 사전 준비!
각 권마다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실었다. 현장 정보,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약도 등을 상세히 실어서 체험학습 시 사전 계획을 꼼꼼히 세울 수 있다.
둘째,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사후활동 보고서’ 예시!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사후활동 보고서’이다. 시리즈에는 각 권마다 사후활동 보고서가 실려 있다. 역사 신문, 역사 유물 만들기, 역사 유물 소개하기,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등 사후활동 보고서를 다양한 형식으로 실어 놓았다. 각 권마다 체험학습 장소의 특징을 살린 보고서는 현장에서 본 내용을 되새겨 보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직접적인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에 도움!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체험학습 장소와 연관된 학년별 단원을 실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들은 학교 수업 시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미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복습의 개념과,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시리즈는 체험학습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며, 체험학습 후에 자신만의 글을 정리해 보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 유인종(전 서울특별시 교육감)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쓴 한 초등학생의 글닫기
목차
불국사와 석굴암에 가기 전에
한눈에 보는 불국사와 석굴암
부처님의 나라, 불국사
부처님을 만나러 가는 길
여기가 부처님의 나라로구나
부처님 나라로 올라가는 문
깨달음을 얻은 부처님의 세계
깨달음을 얻은 부처님이 계신 곳
연꽃 세상, 연화장의 세계
비로자나불이 있는 비로전
아미타부처님의 나라, 서방 극락 세계
극락 세계로 이어진 다리
해탈을 통해 부처님의 나라로
돌로 빚어낸 불교의 세계, 석굴암
석굴암을 왜 만들었을까
석굴암이 걸어온 길
완벽한 비례로 건축한 석굴암
석굴의 아름다운 조각상
과학이 숨어 있는 석굴암
부처님의 세계를 나오며
신라 문화가 꽃핀 경주도 돌아보자
나는 불국사와 석굴암 박사
나만의 탐방기 잘 쓰기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작가
문명대 (지은이), 강연경, 박진아 (그림)
출판사리뷰
은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을 돌아보고자 하는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출간되었다. 본문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앞부분에는 불국사에 관한 전반적인 배경 知識을 동선을 따라 구성했고, 뒷부분에는 석굴암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불국사는 불교의 사상에 입각해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신라인들이 불국사를 그렇게 조성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으며, 그 안에는 어떤 불교 사상이 담겨 있는지를 불교미술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문명대(동국대 불교미술학과 교수) 교수가 마치 할아버지가 되어 손자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