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 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배송비
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70441458
제조사
소원나무
출시일
2022-08-10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짧은설명
종말의 아이들
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종말을 본 순간, 우리가 맞닥뜨린 시작의 메시지!
어느 날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전염병이 유행하고, 소행성이 떨어지며, 변종 생물이 위협을 가한다면 우리는 어떤 마지막을 준비하는 게 현명할까
《종말의 아이들》에 등장하는 세 아이는 각자의 사정으로, 다른 환경에서, 두려운 종말을 맞이한다. 종말을 알리는 시곗바늘이 서서히 숨을 조여 오지만, 이야기 속 아이들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에서 지하, 지호, 지유 세 남매는 내일이 지구 종말의 날...더보기“지구에서의 마지막 밤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종말을 본 순간, 우리가 맞닥뜨린 시작의 메시지!
어느 날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전염병이 유행하고, 소행성이 떨어지며, 변종 생물이 위협을 가한다면 우리는 어떤 마지막을 준비하는 게 현명할까
《종말의 아이들》에 등장하는 세 아이는 각자의 사정으로, 다른 환경에서, 두려운 종말을 맞이한다. 종말을 알리는 시곗바늘이 서서히 숨을 조여 오지만, 이야기 속 아이들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에서 지하, 지호, 지유 세 남매는 내일이 지구 종말의 날이지만, 끝까지 행복을 놓지 않는다.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 포기할 법도 하지만 아이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함께’라는 행복을 얻어 낸다.
〈정크봇〉에서 한경이와 성학이, 미아는 강철 군단에 정크봇과 정크봇의 개발자인 엄마를 빼앗기지만, 다음을 기약한다. 내일이 있다면 끝나도 끝난 게 아니기 때문이다. 끝이 있다면 시작도 있는 법이다. 더 강해지고, 더 현명해져서 엄마와 인류를 구해 낼 수 있다면 끝은 없다.
〈불을 지피는 악마들〉에서는 지상의 떠돌이 라다케와 지하도시의 굴뚝 청소부 토니의 이야기를 보여 준다. 변종 메뚜기 떼로 인해 지하로 도망간 지하도시 사람들과 남겨진 지상도시 사람들은 서로를 혐오하며 살아가지만, 라다케와 토니는 위기를 맞을수록 더욱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야기 속 아이들은 말한다. 끝이 왔을 때 끝을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무엇이든 함께 이겨 내려 한다면 그건 끝이 아닌 시작을 알리는 길이라고 말이다. 아이들의 성장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빛을 찾게 될 것이다.

“오빠들은 무서워”
지유가 물었다.
“너는”
“난 안 무서워.”
“나도 안 무서워!”
지유와 지호가 차례대로 대답했다.
“나도 안 무서워. 너희들이랑 같이 있으니까.”
우리는 서로를 힘껏 껴안았다.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 중에서

시작과 끝, 종말, 인간의 빛과 어둠을 다룬 장르문학!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 주는 작품!
《종말의 아이들》에는 종말을 맞닥뜨린 다양한 인간이 나온다. 그리고 종말이 찾아왔을 때, 그 반응은 극명하게 나뉜다. 같은 경험을 했지만 다른 결과를 보여 주기도 하고, 다른 환경에서 다른 경험을 했지만 같은 결과를 보여 주기도 한다.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에서는 붉은빛을 내뿜는 소행성 마침표를 보고 미치는 사람들이 나온다. 이들을 ‘블러드 아이(Blood eye)’라고 부르는데, 끝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어른들이 미쳐 괴물이 된 것이다. 남은 하루를 잘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지하 남매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정크봇〉에서는 트리맨의 위협에서 현명하게 벗어나고자 하는 정착지 주민들과 무력으로 제압하고자 하는 강철 군단의 모습이 대비돼 나타난다. 이 모습은 정크봇을 통해 극대화된다. 정크봇을 전투용으로 사용할지, 사람들 간 교류를 위해 사용할지 선택하는 모습은 같은 환경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
〈불을 지피는 악마들〉에서는 변종 메뚜기 떼로 인해 도시가 지상과 지하로 나뉜다. 지하로 내려가지 못한 자들은 지상에 남아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는 지상도시와 지하도시의 교류를 막아 깊은 골을 만든다. 변종 메뚜기 떼가 두려워 지하로 숨은 자들과 지상에 남아 맞서 싸우는 자들의 모습은 종말을 바라보는 다양한 인간의 시선을 보여 준다.
《종말의 아이들》에서는 이런 다양한 시선을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 그저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극한의 상황에서 제대로 된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일뿐이다. 그렇기에 누군가를 헐뜯고 비난하는 건 상황을 악화시키고 남은 희망마저 스러지게 만든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는 종말이라는 불행의 그림자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세 명의 작가가 전하는 종말!
차가운 무채색의 종말, 그 속에서 빛나는 세 이야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종말의 그늘 속에서 희망의 빛을 이야기하는 《종말의 아이들》. 한국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전건우, 정명섭, 최영희 작가가 힘을 모아 그려 냈다. 각각 소행성 충돌, 전염병과 로봇, 변종 곤충의 등장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올여름 서늘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일반적인 추리 공포물과는 다른 현실적인 모습으로 어린이 독자에게 새로운 장르문학을 선보인다. 또한 안경미 그림 작가의 차가운 무채색의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몰입하게 만들고, 서늘한 그림 질감과 이야기별 세 가지 색이 더해져 불안한 어둠 속에서도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종말이 왔을 때 무력감에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대처가 옳은 것은 아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은 두려움이 아닌 ‘함께라는 믿음’과 ‘우리라는 격려’가 아닐까. 《종말의 아이들》 속 세 이야기가 말하는 믿음과 격려를 통해 삶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닫기

목차

1.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 7p
2. 정크봇 49p
3. 불을 지피는 악마들 109p

작가

전건우, 정명섭, 최영희 (지은이), 안경미 (그림)

출판사리뷰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종말을 본 순간, 우리가 맞닥뜨린 시작의 메시지!어느 날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전염병이 유행하고, 소행성이 떨어지며, 변종 생물이 위협을 가한다면 우리는 어떤 마지막을 준비하는 게 현명할까 《종말의 아이들》에 등장하는 세 아이는 각자의 사정으로, 다른 환경에서, 두려운 종말을 맞이한다. 종말을 알리는 시곗바늘이 서서히 숨을 조여 오지만, 이야기 속 아이들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에서 지하, 지호, 지유 세 남매는 내일이 지구 종말의 날...
더보기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종말의 아이들
저자/출판사 전건우정명섭최영희 /소원나무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상세설명참조
쪽수 상세설명참조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2-08-10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 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종말의 아이들 (마스크제공)
    13,000 11,70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