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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국 코미디의 왕 ‘줄리언 클레어리’가 여러분의 배꼽을 노리고 있다!
배꼽 빠지게 웃을 준비 됐나요
미국,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 중국, 덴마크, 브라질, 그리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 20여 개국 판권 수출!
더없는 기쁨을 준다. _텔레그래프
아주 즐겁다. _데일리메일
정말 웃긴다. _히트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마지막 반전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엉뚱하게 독창적이고 웃기다. _커커스 리뷰
환상적인 이야기에 멋진 그림이 더해져 생동감 있다. _더 가디언
정말 우습다. _글래스고 헤럴드
상상력...더보기영국 코미디의 왕 ‘줄리언 클레어리’가 여러분의 배꼽을 노리고 있다!
배꼽 빠지게 웃을 준비 됐나요
미국,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 중국, 덴마크, 브라질, 그리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 20여 개국 판권 수출!
더없는 기쁨을 준다. _텔레그래프
아주 즐겁다. _데일리메일
정말 웃긴다. _히트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마지막 반전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엉뚱하게 독창적이고 웃기다. _커커스 리뷰
환상적인 이야기에 멋진 그림이 더해져 생동감 있다. _더 가디언
정말 우습다. _글래스고 헤럴드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있는 이야기 _퍼블리셔스 위클리
독특한 방식의 유머와 재미에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다. _북리스트
[현지 독자 서평]
- 우리 중에 동물이 숨어 있다니! 아이들은 이 사랑스러운 책을 보고 바닥을 뒹굴며 낄낄댈 것이다. 부모들은 하이에나의 눈에 비친 인간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왜냐하면 내가 하루 만에 다 읽었으니까.
- 완전 웃긴 책.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기막히게 멋진 그림이 조화를 이룬, 아이들이 읽기에 안성맞춤이다. 별 다섯 개.
- 100점 만점에 100점! 클레어리 아저씨, 책을 더 많이많이 써 주세요.
- 이때껏 읽은 책 중에서 제일 재미있다!
-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정말 웃긴다.
▶ 우리 옆집에 ‘하이에나’가 산다
_이런 주인공도, 이런 작가도, 이런 패밀리도 처음이야!
[하이에나 패밀리]는 ‘인간인 척 인간 세상에 몰래 숨어 사는 하이에나’라는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보통 동화 속 동물 주인공은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개나 고양이, 토끼 들을 내세우기 마련인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호감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는 ‘하이에나’다. 신선한 캐릭터 설정에 호기심이 동할 수밖에. 여기에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와 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평소 동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 작가 ‘줄리언 클레어리’의 세심한 관찰력은, 하이에나뿐만 아니라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동물들의 습성, 행동, 표정 하나하나에까지 잘 녹아들어 있어,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것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동물들은 인간들과 함께 살고 있어. 인간들이 모를 뿐이지. 어떤 사람을 보고 여우같이 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어 아니면 올빼미같이 흐음, 하마같이 생긴 사람은 그건 그들이 진짜 여우, 올빼미, 하마라서 그런 거야!” _본문 중에서
또한 작가는 하이에나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도 와르르 무너뜨린다. 작품 속 하이에나 프레드와 어밀리아는 인간과 대화할 만큼 영리하고, 볼드(BOLD) 부부인 척하면서 인간 세상에 뛰어들 정도로 대담하다(BOLD). (실제로도 하이에나는 머리가 똑똑하고, 사자와 겨룰 만큼 대담하다.) 이들은 옷과 모자, 안경으로 꼬리와 긴 주둥이, 날카로운 이빨을 숨기고, 야생에서 먹이 사냥을 하는 대신 슈퍼마켓에서 음식거리를 사고, 비열하기는커녕 정직하게 돈을 벌기 위해 구직 활동도 한다. 그리고 토끼 같은() 쌍둥이 아기, 아니 새끼도 낳는다. 이렇게 이제껏 본 적 없는 ‘하이에나 패밀리’, 즉 볼드 가족이 탄생한다!
▶ 이야기를 집중시키고 캐릭터를 살려 내는, 독특하고 호감도 높은 삽화!
[하이에나 패밀리]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 일등 공신 중 하나는 바로 그림이다. 그림 작가 데이비드 로버츠는 자칫 혐오스러워 보일 수 있는 점박이하이에나의 생물학적 특징은 잘 살리면서도 귀엽고, 유쾌하고, 익살스럽고, 사랑스럽게 볼드 가족을 그려 낸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와 모자 디자이너로 일한 그림 작가의 경력이 말해 주듯, 작품 속 하이에나들의 의상과 액세서리는 독특하고 ‘패셔너블’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크고 작은 글씨로 리듬감 있게 흘러가는 이야기 사이사이, 적재적소에 그림을 배치해 지루할 틈 없이 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인간인 척 변장한 동물 각각을 특징 있게 살려 내 이야기를 한층 더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 완벽한 ‘하이에나 패밀리’의 옥에 티, 이웃집 남자!
_영화 [식스 센스]급의 놀라운 반전
좋은 집과 적성에 딱 맞는 직업, 거기에 무럭무럭 자라는 새끼들까지. 볼드 가족은 정말이지 행복하기만 하다. 딱 하나, 이웃집에 사는 노인 ‘맥넘프티 씨’만 빼면 말이다. 맥넘프티 씨는 괴팍한데다 오지랖 넓고 집착도 심하다! 케이크를 들고 찾아온 어밀리아를 문전 박대 하고, 정원 나무에 엉덩이를 문지르며 영역 표시를 하는 프레드에게 버럭 소리를 지른다. 그렇게 그는 늘 창문 너머로 볼드 가족을 감시하며 그들의 정체를 궁금해한다. 하지만 여기에 작가도, 독자도,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반전이 숨어 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바로 [하이에나 패밀리]다.
▶ 새로운 우화의 탄생!
우화는 의인화된 동식물, 사물 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그릇된 생각이나 오만한 행동을 꼬집고 비웃는다. [하이에나 패밀리]는 그런 우화적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누구보다 인간처럼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이에나 패밀리’의 모습은 그저 웃음과 재미만 안겨 주지 않는다. 안락사의 위기에 처한 하이에나 토니를 안쓰러워하는 측은지심은 물론, 토니를 구하려고 온 가족이 나서는 단결과 협동도 보여 준다. 더욱이 남과 다름없는 토니와 원숭이 미란다를 진짜 가족으로 보듬는 진정한 가족애는 지금의 인간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종 가벼운 분위기 속에, 편견 버리기부터 지구가 인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며 나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배려와 공생이 필요하다는 묵직한 깨달음까지 꾹꾹 눌러 담은 하이에나 패밀리의 이야기는 분명한 메시지와 교훈을 전한다.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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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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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줄리언 클레어리 (지은이), 데이비드 로버츠 (그림), 손성화 (옮긴이)
출판사리뷰
영국 코미디의 왕 ‘줄리언 클레어리’가 여러분의 배꼽을 노리고 있다!
배꼽 빠지게 웃을 준비 됐나요
미국,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 중국, 덴마크, 브라질, 그리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 20여 개국 판권 수출!
더없는 기쁨을 준다. _텔레그래프
아주 즐겁다. _데일리메일
정말 웃긴다. _히트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마지막 반전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엉뚱하게 독창적이고 웃기다. _커커스 리뷰
환상적인 이야기에 멋진 그림이 더해져 생동감 있다. _더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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