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마스크제공)
  •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마스크제공)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배송비
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88963723006
제조사
양철북
출시일
2019-08-28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짧은설명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나는 어쩌다 지금의 내가 되었을까
우울, 강박, 중독, 분노, 삶의 무의미…….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이 힘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누구나 살면서 여러 가지 심리적인 문제를 겪는다. 때로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때로는 행동을 멈출 수 없어, 끝이 없는 싸움을 벌인다. 내 의지를 벗어나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이 힘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그저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좌절하며 지금의 나를 견뎌야 하는 걸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는 자신에 관해 숨겨진 진실을 알아낼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다. 그것들은 아...더보기나는 어쩌다 지금의 내가 되었을까
우울, 강박, 중독, 분노, 삶의 무의미…….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이 힘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누구나 살면서 여러 가지 심리적인 문제를 겪는다. 때로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때로는 행동을 멈출 수 없어, 끝이 없는 싸움을 벌인다. 내 의지를 벗어나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이 힘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그저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좌절하며 지금의 나를 견뎌야 하는 걸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는 자신에 관해 숨겨진 진실을 알아낼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다. 그것들은 아주 오래전, 우리의 어린 시절이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이자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의지할 곳도 기댈 곳도 없이 무력한 상태에서 겪은 고통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어린 날의 내가 무의식 저편으로 숨겨버린 이야기인 것이다. 고통스런 감정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어린아이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내가 제목에서 ‘천재’라는 단어를 썼을 때, 이는 ‘적응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고통투성이 어린 시절에서 살아남은, 스스로를 마비시켜 학대의 잔인함으로부터 살아남은 우리 모두를 의미한다. 이런 타고난 재능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_앨리스 밀러
그러면서 때로는 부모가 조언을 구하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직한 자식이 되고, 때로는 어린 동생들을 보살피는 부모의 조력자가 되었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오직 사랑만을 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부모의 사랑을 잃을까 두려워서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부정해버린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몸은 그 기억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어린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이란 곧 생존의 문제다. 결국 물리적인 폭력이 아니었을지라도, 어린아이로서는 평생을 좌우할 잔인한 학대를 받았던 셈이다. 우리 부모가 의도하지는 않았더라도, 그들 스스로가 어린 시절 억눌린 감정과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가진 어린아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앨리스 밀러 또한 다르지 않았다. 저자는 진실을 찾는 기나긴 과정을 거친 뒤에야, 자신이 어린 시절에 감정적으로 몹시 불안했던 어머니의 욕구를 무의식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면서 부모의 사랑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로 그러한 어린 시절의 운명이 심리상담자라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만들었다고 말이다.
이 책은 그렇게 부모의 욕구에, 주변 환경에, 천재와 같은 놀라운 능력을 발휘해 적응함으로써 어린 시절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수많은 우리들의 이야기다.
어렸을 때는 부모에게, 더 자라서는 또래 집단에게, 그리고 지금 배우자나 인간관계에서, 혹은 집단이 바라는 대로 나를 맞추는 놀라운 적응 능력. 그렇게 하여 우리는 그토록 원하던 사랑을 얻었을까 그것은 진정 ‘사랑’이었을까 그렇게 사는 동안 ‘나’는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

어린 시절의 억눌렸던 감정을 받아들일 때
우리 눈을 가리고 있던 인식의 문이 열리고,
그 앎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우울증과 내면의 공허함, 강박증과 도착증 같은 심리적 문제는, 그렇게 철저하게 감정을 억누르고 감독한 뒤에 나타나는 필연적인 결과다. 이미 아주 어린 시절에 우리가 상처받았다는 신호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분석적인 언어가 아니라, 감정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필요하다. 두려움과 불안함, 자책감 속에 스스로를 억눌러야만 했던 내 안의 어린아이와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의 어린 시절을 감정적으로 재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린 시절 억압된 감정들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기에, 꿰뚫어 볼 수 없기에 파괴적이다. 우울증, 강박, 중독 들로 자신의 삶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공격과 분노, 혐오, 폭력 들로 나타나 타인의 삶까지도 파괴해버린다. 억압받는 한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는 결국 개인의 차원을 넘어, 갈수록 혼돈스럽고 비이성적으로 작용하는 사회를 만들어 내는 원인이 된다.
문제는 우리가 무의식에 숨겨버린 것은, 멈추고 싶다고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이 우리 의식의 영역으로 들어와야 한다. 억눌렸던 어린 시절의 감정을 다시 체험하고, 우리가 느꼈던 감정이 그때의 상황에 걸맞은 정당한 감정이었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충분히 분노하고 충분히 슬퍼해야 한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사랑받고자 했던 우리의 간절함이 기만당했다는 사실과, 우리가 존재 그 자체로 사랑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억눌렸던 감정을 자유롭게 풀어줄 때에만 잃어버렸던 감정 세계를 되찾을 수 있다.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한 채 우리를 가두고 있던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왜곡과 부정, 자기소외 뒤에 그렇게 강렬한 자신의 원래 모습이 살아남아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그리고 감정이 출구를 발견하자마자 그 진실한 모습이 곧장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볼 때마다 매번 그것을 기적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다.”_본문에서
이제 우리는 누가 혹은 무엇이 우리를 미치게 만들었는지 안다. 바로 그러한 앎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자신의 감정을 믿고,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지는 않았나 끊임없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느끼며 슬퍼하거나 좌절하기도 하면서, 필요할 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화를 낼 수도 있고, 무엇보다 사랑을 받든 미움을 받든 거기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 보다 진실하고 솔직한 내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감정에 열려 있을 수만 있다면, 그 자유로운 감정은 우리를 저마다의 감춰진 역사 속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어린 날의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때 우리는 비로소 타인들의 힘이 아닌, 온전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 진실을 똑바로 마주하겠다는 마음, 그 과정에서 맞닥뜨릴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마음, 그 마음이 우리를 이끌고 갈 것이다.닫기

목차

1장 감정 세계를 잃어버린 후
어린 시절 스스로를 억누른 사람들
나를 이해하는 숨겨진 열쇠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그림자
무의식에 숨겨진 그날의 감정
진실과 마주하는 시간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
모든 것을 지불해서라도
2장 우울증과 과대성
감정을 부정하는 두 가지 형식
한 아이의 욕구가 겪게 되는 운명들
우울증과 과대성, 동전의 양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허상
상담 중에 찾아오는 우울한 기분
슬퍼할 줄 아는 능력
우울증의 사회적 단면
상담실의 나르키소스
3장 경멸의 시간을 지나
경멸에서 자유로워지고 삶을 존중하기
경멸과 멸시, 그 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여러 가지 굴욕의 얼굴
강박증과 도착증이 품은 이야기
경멸을 처리하는 방식과 죄책감
타인들의 힘에서 자유로워지기
성숙한 감정의 연대
저자의 말 어린 시절이 내게 하려는 말
앨리스 밀러에 대해서

작가

앨리스 밀러 (지은이), 노선정 (옮긴이)

출판사리뷰


나는 어쩌다 지금의 내가 되었을까
우울, 강박, 중독, 분노, 삶의 무의미…….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이 힘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누구나 살면서 여러 가지 심리적인 문제를 겪는다. 때로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때로는 행동을 멈출 수 없어, 끝이 없는 싸움을 벌인다. 내 의지를 벗어나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이 힘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그저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좌절하며 지금의 나를 견뎌야 하는 걸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는 자신에 관해 숨겨진 진실을 알아낼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다. 그것들은 아...
더보기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저자/출판사 앨리스밀러 / 양철북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 상세설명참조
쪽수 상세설명참조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9-08-28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마스크제공)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마스크제공)
  •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마스크제공)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14,000 12,600
  • Go를 활용한 네트워크 자동화 (마스크제공)
    Go를 활용한 네트워크 자동화 (마스크제...
    40,000 36,00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