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람들은 물리라는 과목은 복잡한 수식과 거창한 이론으로 이루어졌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수식도 많고, 심오한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이해할 수 있는 영역도 맞다. 그렇지만 모든 학문에는 단계가 있는 법. 이 책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물리는 그리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대신, 물리의 전체 영역을 넓게 보여주고, 읽다보면 어느새 과학적 사고력이 커지는 ‘쉬운 물리’이다.
이 책은 인류가 걸어온 과학의 역사와 성과를 10가지 물리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정통 물리학에 속하는 역학과 열역학에서부터 현대물리학의 가장 큰 주제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까지 폭넓게, 그리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광학, 진동과 파동, 전자기학, 유체역학, 원자물리학 같은 일상 속 물리 영역도 꼼꼼히 알려주고,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과정을 보여주는 광학사(광학의 역사)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목차
여는 글_세상의 모든 물리를 만나는 첫걸음
PHISICS 01 역학 Mechanics
PHISICS 02 열역학 Thermodynamics
PHISICS 03 광학 Optics
PHISICS 04 진동과 파동 Oscillation & Wave
PHISICS 05 전자기학 Electro magnetics
PHISICS 06 유체역학 Fluid mechanics
PHISICS 07 원자물리학 Atomic physics
PHISICS 08 광학사 History of Optics
PHISICS 09 상대성이론 Theory of relativity
PHISICS 10 양자역학 Quantum mechanics
작가
리용러
출판사리뷰
일상적 현상부터 만물의 이치까지,
어린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10가지 과학 수업
혹시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물리는 더 어려울 것 같다고요
맞아요. 과학은 어려운 과목이에요.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세상은 물리 법칙으로 가득 차 있어요. 마치 모험으로 가득 찬 미지의 세계처럼 말이에요.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도 차근차근 과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꿈꾸게 될 거예요. 그 첫걸음이 되어줄 책이 바로 <초딩 인생 처음 물리>랍니다!
이보다 쉬울 수 없는 인생 물리 수업,
세상의 모든 물리를 만나는 첫걸음
사람들은 물리라는 과목은 복잡한 수식과 거창한 이론으로 이루어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수식도 많고, 심오한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이해할 수 있는 영역도 맞지요. 그렇지만 모든 학문에는 단계가 있는 법. 이 책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물리는 그리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아요. 대신, 물리의 전체 영역을 넓게 보여주고, 읽다보면 어느새 과학적 사고력이 커지는 ‘쉬운 물리’입니다.
친근한 그림과 짧은 문장, 읽다보면 어느새 물리 박사!
어렵다는 선입견이 생기기 전, 초등학교 시절에 만난 물리는 그저 신비한 마법일 뿐입니다. 모험으로 가득 찬 미지의 세계처럼 말이지요. 중력과 빛의 파동, 전자파, 분자, 원자, 그리고 우주를 이루는 만유인력 등등 이름만으로도 대단한 과학적 성과들을 동화책 읽듯 접하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평생 읽게 될 과학도서들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귓가를 스쳐간 물리 용어와 과학자들의 이름이 앞으로 읽게 될 수많은 책들 속 知識의 씨앗이 될 테니까요. 초등학교 저학년은 그림으로 익히고, 고학년은 짧은 문장과 그림을 함께 이해하다 보면, 어느새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상상하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마치 그림책을 보듯 짧은 문장들을 읽었을 뿐인데, 아이는 어느새 꼬마 과학자가 됩니다.
10가지 주제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차곡차곡 쌓이는 知識!
가벼운 단계에서 심오한 단계로, 사고를 확장시켜 창의력을 키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온통 물리 법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중력이나 가속도, 진동 같은 일상적 현상부터 원자력이나 상대성원리, 양자역학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 무엇하나 물리적 이론과 닿아있지 않는 부분은 없습니다.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이미 인간의 능력으로 확인된 이론부터 아직 풀지 못한 현상까지. 궁금한 물리 현상들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생각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초딩 인생 처음 물리>는 인류가 걸어온 과학의 역사와 성과를 10가지 물리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통 물리학에 속하는 역학과 열역학에서부터 현대물리학의 가장 큰 주제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까지 폭넓게, 그리고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광학, 진동과 파동, 전자기학, 유체역학, 원자물리학 같은 일상 속 물리 영역도 꼼꼼히 알려주고,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과정을 보여주는 광학사(광학의 역사)까지 놓치지 않고 있어요.
어른들이 읽어도 유익한 물리의 기초!
깊이 공부할 자신은 없지만 한번쯤 들여다보고 싶었던 물리.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지금까지 어물쩍 넘어갔던 물리는 잊고, 초딩의 눈높이로 돌아가 세상의 모든 물리를 기초부터 다시 익혀보세요. 그 다음 어른의 독서로 넘어가도 늦지 않을 거예요. 이 책은 청소년기에 물리를 외면했던 어른들에게도 무척 유익하고 충실한 기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