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사랑에 관해 이야기할 준비가 되었나요”
사랑과 성에 관한 따뜻한 공감을 나누는 대화의 기술

** 핀란드 교육청 공식 성교육 지침서 **
“자녀가 우정, 사랑, 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서문 | 추천사 | 프롤로그
CHAPTER 1. 우정에서 사랑으로
우정에도 규칙이 필요해요
아이가 친구와 겪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우정과 사랑, 그 사이에서
우정의 규칙 적어보기 | 친구 지도 그리기
자녀가 오르게 될 성의 계단 11단계 살펴보기

CHAPTER 2. [1단계(0~4살)] 너는 사랑받기 위해 우리에게 왔어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 사랑
사랑스러운 아이와 사랑을 주는 사람들
흔들흔들 왔다 갔다 놀이 | 내 몸 쓰다듬기

CHAPTER 3. [2단계(3~8살)] 소꿉친구가 좋아요
콕 찌르는 듯한 다양한 감정
아이는 아이의 방식으로 사랑합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인간관계를 알려주세요
몸 이름 써보기 | 긍정적인 내 몸

CHAPTER 4. [3단계(3~9살)] 엄마 아빠랑 결혼하고 싶어요
나 좀 봐봐! 멋지지
모두를 사랑하고 싶어
엄마나 아빠랑 결혼하고 싶어요
아이에게 따뜻한 선을 그어주세요
미래의 가족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
아기는 어떻게 생기고 어디서 오나요
우리 가족의 역사 짚어보기 |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달라 | 남자와 여자는 어떤 일을 할까

CHAPTER 5. [4단계(6~12살)] 화면 속 연예인이 멋져 보여요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친구와 같이 ‘팬질’하면 즐거워요
배신하지도 떠나지도 않는 우상
사랑에 빠진 나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따뜻한 감정을 바로 너에게
나도 이 사람처럼 되고 싶어요
아이를 강하게 만드는 꿈과 상상
내 몸은 나의 것 | 이런 말은 쓰지 않기 | Pornography에 대해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CHAPTER 6. [5단계(8~13살)] 비밀스러운 짝사랑
걔가 좋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나
자아상이 만들어지는 시기
난 이런 사람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싶어
엄마 아빠의 짝사랑 | 칭찬 편지 쓰기

CHAPTER 7. [6단계(9~14살)] 나, 사실 그 애를 좋아해
좋아한다고 말할 용기
내 머릿속 상상과 눈앞의 현실
용기 있게 감정을 말해요
내가 원하는 사랑을 말해도 돼
그 아이에 대해 친구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 내 아이가 동성애자라면

CHAPTER 8. [7단계(10~15살)] 널 좋아해, 사랑의 고백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불안하지만 용감한 발걸음
누군가에게 동경의 대상이 된다는 것
SNS를 사용해서 사람을 만난다고
얼굴을 마주해야만 알 수 있는 것들
사랑의 시그널 | 잘 거절하는 법

CHAPTER 9. [8단계(12~16살)] 스킨십이 필요해
첫 스킨십, 손잡기
가까워지는 법 익히기
지금 이 스킨십, 정말 적절한가요
내 마음을 울리는 짜릿한 스킨십
너와 단둘이 있고 싶어
실연의 슬픔을 극복하는 법
자녀가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 사랑과 우정 사이

CHAPTER 10. [9단계(13~18살)] 키스는 얼마나 황홀할까
기분 좋은 키스란 어떤 것일까
가까이, 더 가까이
키스보다 더한 것을 할 수 있을까
내 아이는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입을 사용하는 새로운 즐거움
무엇보다, 서로 원해야 하기에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세요
언젠가 사랑이 끝날 수도 있나요
너는 지금 모습 그대로 완벽하단다
성의 계단 알아보기

CHAPTER 11. [10단계(15~20살)] 서로 나누는 기분 좋은 愛무
즐겁고 황홀하고 아름다운 愛무
성의 계단을 충실히 밟아왔나요
접촉과 愛무의 짜릿한 힘
즐거움에는 책임감이 따릅니다
몸과 마음이 가까워져요
몸과 마음이 가까워질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사랑하는 관계가 끝났을 때
문장 완성하기

CHAPTER 12. [11단계(16~25살)] 사랑과 sex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
생각보다 불완전하고 기분 좋지 않은 ‘첫 경험’
성관계는 시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성취 압력에서 자유로워지기
그 사람 정말 믿을 만한가요
번식 본능과 피임의 관계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기
영원한 결합 혹은 이별을 준비하기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때가 있습니다
‘내 사람들’ 지도 만들기

에필로그 | 역자의 말

라이사 카차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