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카테고리
  • -->
    국내도서
    국내도서
  •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
    추천도서
    추천도서
  •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
    GIFT
    GIFT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제공) 이미지 확대 보기
  •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제공)
  •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제공)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제공)

공유
정가
14,500
판매가
13,050
배송비
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
자체상품코드
9791167780492
제조사
가디언
출시일
2022-07-25
구매혜택
할인 : 적립 적립금 :
짧은설명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제공)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상품상세정보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은유의 세상 스칸디나비아,
안현모의 안정적이고 다정한 해석으로 담아내다


스웨덴 출신으로 영국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는 자신이 태어난 스칸디나비아 문화가 매우 특별한 감성을 지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언어가 통하면 마음도 통할 거라는 믿음으로 어릴 적부터 일상적으로 사용한 묘하고 매력적인 북유럽 관용어들을 모아 그 말이 탄생한 배경과 진짜 의미를 북유럽 감성을 그대로 담은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풀어냈다.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은 우리말로 형용하지 못하는 특별한 감정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언어의 세계를 열어주는 책이다.

이 책의 또 다른 특별함은 스웨덴 사람이 썼지만, 영국에서 영문판으로 출판되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국제회의통역사로 북미정상회담, 아카데미, 그래미 시상식 등 주요 석상에서 통역을 담당하는 안현모가 번역을 맡아 풀이하기 어려운 다른 나라 정서가 담긴 언어를 우리말로 선명하게 옮겼다. 스칸디나비아의 아름다운 표현들을 영어식 표현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감성과 글이 더해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단 한 권의 특별한 책으로 탄생되었다. 생활과 습관, 역사, 정서와 성향이 모두 반영된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의 마음속 언어를 들여다보자.

목차

작가의 말 〈정말 멋진 일이에요〉

신맛 사과 베어 물기(Bite into the sour apple) · 노르웨이 | 황금과 푸른 숲을 약속해(Promise gold and green forests) · 덴마크 | 함께 털을 뽑을 암탉이 있어(have a hen to pluck with you) · 노르웨이 | 파란 벽장에 똥 싸고 있네(Have a shit in the blue cupboard) · 스웨덴 | 작은 냄비에도 귀가 달렸잖아(Even small pots have ears) · 스웨덴 | 오, 맛있는 청어여(A delicious herring) · 덴마크 | 늪지의 부엉이로군(Owls in the bog) · 덴마크 | 소시지 국물처럼(Clear as sausage broth) 명쾌하도다 · 스웨덴 | 닭이 오줌 누는 곳을 알려줄게(Let me show you where a chicken pees from) · 핀란드 | 간에서 곧바로 말하자면(Talk straight from the liver) · 노르웨이 | 내가 일찍이 장군풀을 올려두었어(Put rhubarb on...) · 스웨덴 | 뜨거운 죽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Like the cat around hot porridge) · 스웨덴 | 워워, 말을 쓰다듬어 주겠니(Klap lige hesten) · 덴마크 | 기차보다 멍청해(Dumber than the train) · 스웨덴 | 우리 집은 딸기, 남의 집은 블루베리(Own land strawberry; other land blueberry) · 핀란드 | 우편함에 수염이 끼인 채 잡혀버린 남자(Caught with his beard in the letterbox) · 스웨덴 | 손목의 호밀(Ruista ranteessa) · 핀란드 | 배움의 사우나(The sauna of learning) · 핀란드 | 강아지를 털로 판단하지 말라(You should not judge the dog on its hair) · 노르웨이 | 버터 눈의 한가운데(In the middle of the butter eye) · 노르웨이 | 골짜기에 무민이 없네(Not all the Moomins are in the valley) · 핀란드

죽이 뜨거운 사람 같으니(Hot on the porridge) · 스웨덴 | 당신 포대에 깨끗한 밀가루가 있나요(Have clean flour in the bag) · 덴마크| 까마귀도 제 목소리로 노래하니까(Even the crow sings with its own voice) · 핀란드 | (돼지) 비계에 떠 있다[Float on the (pork)) fat · 노르웨이 | 까마귀처럼 개발새발(Write like a crow) · 스웨덴 | 한 사람의 죽음은 다른 사람의 빵(The death of one person, the bread of another person) · 덴마크 | 펠리컨 반쪽이 불어온다(It’s blowing half a pelican) · 덴마크 | 깃털로 암탉을 만들다니(Make a hen out of a feather) · 스웨덴 | 여기에 개가 묻혀 있소(There is a dog buried here) · 스웨덴 | 구두 수선공이 떨어지고 있어(It’s raining cobbler boys) · 덴마크 | 가문비나무 탐내다가 노간주나무로 자빠진다(Whoever reaches for the spruce, falls down onto the juniper) · 핀란드 | 벽에 악마를 그렸어(Paint the devil on the wall) · 노르웨이 | 연어에 양파 올리기(Put onion on the salmon) · 스웨덴 | 시금치에 발을 딛다(Step into the spinach) · 덴마크 | 구석에 숟가락을 던지다(Throw the spoon into the corner) · 핀란드 | 갈색 치즈 뒤에서 태어난(Born behind a brown cheese) · 노르웨이

수염으로 말하지 마(Talk in the beard) · 스웨덴 | 자전거 타러 나온(Out cycling) · 덴마크 | 내 입은 자작나무 껍질이 아니야(Don’t have a mouth of birch bark) · 핀란드 | 귀 뒤에 여우 한 마리(A fox behind the ear) · 노르웨이 | 오래된 치즈로 돈을 받다(Get paid for old cheese) · 스웨덴 | 대구를 물가로 끌고 가다(Drag cod to shore) · 덴마크 | 벙어리장갑이 곧게 펴진(With one’s mittens straight) · 핀란드 | 순 돼지코에 있는 것(It’s completely on the snout) · 노르웨이 | 바나나 껍질에 미끌, 새우 샌드위치에 미끌(Slide in on a shrimp sandwich, banana skin) · 스웨덴 | 큰 발로 산다(Live on a big foot) · 덴마크 | 할머니 이처럼 헐렁거려(Comes loose like Grandma’s tooth) · 핀란드 | 물 기르러 강 건너기(Crossing the river to get water) · 노르웨이 | 얼음 위에 소가 없다 할지라도(No cow on the ice) · 스웨덴 | 눈 흰자 값이다(It costs the whites of the eyes) · 덴마크 | 그냥 블루베리일 뿐이야(It’s only blueberries) · 노르웨이

역자의 말 〈언어를 초월하는 익숙함과 위로감〉
지은이 · 옮긴이에 관하여

작가

카타리나 몽네메리 (지은이), 안현모 (옮긴이)

출판사리뷰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언어의 세계


너무 먼 나라여서일까 유럽 사람들은 신비로우면서도 유별나 보인다. 특히 스칸디나비아(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아이슬란드·핀란드) 문화는 동경의 대상이면서도 아시아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최근 이슈 중에 ‘스웨덴 친구네 집에서 겪은 황당한 일’ 이야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친구네 집에 놀러 갔는데 다음날 아침밥을 친구 가족만 먹었다는 일화는 우리 정서로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 나라의 언어를 이해하면 그곳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 이 책은 혹독한 날씨와 자연 친화적인 생활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북유럽 사람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볼 기회를 준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4개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관용구(속담) 50문장을 모아 그 말이 탄생한 배경과 기원,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냈다. 북유럽 사람들은 휘게, 라곰 등 수준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가졌으며 어느 나라보다 경제적 기회와 평등권을 공평하게 누린다. 그런 이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는 유머와 재치, 은유로 가득 차 있어 간혹 잘 모르는 사람은 오해를 하거나 상처를 입기도 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언어유희는 그 어떤 말보다 따뜻하고 유쾌하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가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큼 강렬하고 인상 깊다.

덴마크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최고의 찬사 “오! 나의 청어여.”
달과 별에 약속을 맹세하는 대신 “황금과 푸른 숲을 약속해.”
바보 같은 행동을 한 사람에게 던지는 “파란 벽장에 똥 싸고 있네.”

같은 의미를 담았더라도 전달하는 말의 표현은 정말이지 무궁무진하다. 저자는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면 마음도 통할 것이라 믿는다. 세상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언어라는 걸 많은 이에게 전하고자 한다. 같은 마음으로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하고 세상과 소통하고자 활발하게 활동하는 안현모는 문장 하나하나에 담긴 마음의 결을 놓치지 않고 고스란히 우리말로 옮겼다. 원서의 따뜻하고 포근한 일러스트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그는 저자의 글과 함께 자기만의 해석을 다정다감하고 친근한 어조로 풀어놓으며 책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오롯이 새로운 언어의 맛을 느끼고 싶거나, 혹은 식상해진 관계에 색다른 소통법이 필요하다면 스칸디나비아 감성이 돋보이는 따뜻한 문장들을 따라가 보면 어떨까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저자/출판사 카타리나몽네메리 /가디언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상세설명참조
쪽수 120쪽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2-07-25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관련 상품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 배송료는 2,000원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2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배송 예정일은 주문 시점(주문 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7일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 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제공)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제공)
  •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제공)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장바구니
  • 최근본상품
  • 위로
  • 아래로

최근 본 상품

  •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제공)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마스크...
    14,500 13,050
  • RERE 헬로 10 (마스크제공)
    RERE 헬로 10 (마스크제공)
    5,000 4,500
0/2
마이홈
고객센터

02-835-6872평일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30 ~ 오후 01:30
휴무 토/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