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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디자인 씽킹 7 프로세스에 필요한 도구와 설명, 사용법, 템플릿, 이미지, 그리고 전문가들의 사용 경험과 조언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수많은 디자인 씽킹 도구 중에서 가장 사용 빈도가 높고 효과적인 것을 선별하기 위해 전 세계 디자인 씽커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100명이 넘는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구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50개의 디자인 씽킹 도구는 조직의 뿌리 깊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디자인 씽킹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는 물론 혁신적인 디자인 씽킹 도구와 방법론을 빠르게 통합적으로 익히고 배우려는 전문 디자인 싱커 모두에게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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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5
툴박스의 간략한 소개 10
글로벌 서베이 결과 13
디자인 씽킹이란 17
퀵 스타트 점검 목록 27
툴박스 36
상황별 워밍업 39
박수 게임 41
빙고 42
스톱 & 고 43
30개의 원 44
닌자 게임 45
마시멜로 챌린지 46
1. 이해하기 47
문제 정의 49
디자인 원칙 53
공감 인터뷰 57
탐험적 인터뷰 63
5whys 질문법 67
5WH 질문법 71
해결 과제 75
극단적 사용자/선도 사용자 79
이해관계자 지도 83
감정 반응 카드 87
2. 관찰하기 91
공감 지도 93
페르소나/사용자 프로필 97
고객 여정 지도 103
AEIOU 관찰법 107
분석 질문법 111
동료 관찰 115
트렌드 분석 119
3. 관점 정의하기 123
How might we… 질문법 125
스토리텔링 129
맥락 지도 133
성공 모델 정의 137
비전 콘 141
아이템 다이어그램 145
4. 아이디어 발상하기 149
브레인스토밍 151
2x2 매트릭스 155
도트 투표 159
6-3-5 방법 163
스페셜 브레인스토밍 167
혁신 조망도 171
NABC 177
블루오션 도구 & 구매자 유틸리티 맵 181
5.프로토타입 만들기 185
자주 사용되는 프로토타입 187
탐험 지도 195
테스트용 프로토타입 199
서비스 블루프린트 203
MVP(최소 생존가능 제품) 207
6.테스트하기 211
테스트 시트 213
피드백 캡처 그리드 217
경험 질문법 221
솔루션 인터뷰 225
구조적 사용성 테스트 229
A/B 테스트 233
7.회고하기 237
I Like, I Wish, I Wonder 239
회고 여행 243
피치 만들기 247
린 캔버스 251
학습된 교훈 255
실행 로드맵 259
성장 혁신 이슈맵 263
응용 267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ME310 269
기업: 지멘스의 공동 창작 툴박스 273
기업가 정신: 스위스콤의 “킥박스” 277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 281
청년 인재 육성: “젊은 혁신가“ 285
개인적 변화: “디자인 씽킹 라이프” 289
책을 마치며 293
저자, 역자, 기여자 296
이 책의 기여자, 객원 작가, 검토자 등 300
사진 자료에 등장한 연기자와 기여자 301
작가
마이클 루릭
출판사리뷰
비즈니스와 조직 혁신에 필요한 디자인 씽킹 도구를 모두 모았다!
2,500명의 디자인 씽킹 사용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150개의 디자인 씽킹 도구를 선별!
모든 조직은 나름의 문제가 있다. 혁신적인 사람은 그 문제를 술자리에서 풀지 않는다. 문제를 이해하고, 관찰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만들어 제시한다. 그렇게 성장한다.
이 책은 디자인 씽킹 7 프로세스에 필요한 도구와 설명, 사용법, 템플릿, 이미지, 그리고 전문가들의 사용 경험과 조언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수많은 디자인 씽킹 도구 중에서 가장 사용 빈도가 높고 효과적인 것을 선별하기 위해 전 세계 디자인 씽커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100명이 넘는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구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50개의 디자인 씽킹 도구는 조직의 뿌리 깊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디자인 씽킹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는 물론 혁신적인 디자인 씽킹 도구와 방법론을 빠르게 통합적으로 익히고 배우려는 전문 디자인 싱커 모두에게 유익하다.
디자인 씽킹 7 프로세스:
초심자의 마음으로 관찰하고, 이해하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테스트하고, 결과를 회고한다!
“디자인 씽킹은 인간의 니즈, 기술적 가능성 그리고 비즈니스의 성공 등에 필요한 것을 통합하기 위해 디자이너의 툴킷에서 도출된 혁신에 대한 인간 중심의 접근 방식이다.”
_팀 브라운(Tim Brown), IDEO 최고경영자
디자인 씽킹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간단한 비유를 통해 디자인 씽킹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어릴 적 추억으로 되돌아가는 상상을 해보자. 특히 4살로 돌아가면, 이 또래 아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어떤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육하원칙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무결점 문화(zero-error culture)를 알고 있을 리 만무한 아이들은 행동하고 배우고 다시 반복한다. 그렇게 아이들은 배운다.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이 탐구적이고 실험적인 접근법으로 세상을 배우는 방식을 잊어버린다. 그리고 학교와 대학에서 그 나머지 것들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도록 교육을 받으면서 좀더 폭넓은 방식으로 사실과 상황을 이해하고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이 책은 “초심자의 마음”으로 어떤 질문에서 사소한 아이디어 조차 발견할 수 없다 하더라도 질문하는 행동을 격려하고 장려한다. 마치 지구에 처음 도착한 외계인처럼 왜 지구인들은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고, 낮에 일하고 저녁에 자는지, 왜 넥타이를 매는지, 왜 부활절에 계란을 찾는지 등과 같은 질문을 던지길 바란다.
이 책은 다양한 창의적 기법의 도움을 받아 ‘거친(wild)’ 아이디어를 포함해 가능한 한 많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 창의적인 작업은 우리의 좌뇌와 우뇌를 모두 활성화시킨다. 디자인 씽킹 7 프로세스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해결책을 얻기 위해서는 반복과 도약 그리고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것이 필요하다(desirability). 해결책은 또한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해야 하며(viability) 기술적으로도 구현 가능해야 한다(feasibility). 해결책으로 가는 과정, 특히 초기 단계에서는 실패를 기꺼이 허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도구와 방법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용도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게 된다. 디자인 씽킹을 몇 단어로 설명할 때 반드시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다학제적 팀(interdisciplinary team)’을 통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知識과 다양하고 폭넓은 知識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T 형” 팀원이 많이 모였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팀원(지역, 문화, 나이, 성별 등) 구성은 디자인 씽킹 과정에 큰 도움이 되고 획일화된 사고방식을 깨뜨리는데 기여한다. 디자인 씽킹에 관한 올바른 마인드세트의 핵심 요소는 바로 경쟁심이나 소유권(ownership)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생성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