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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 사회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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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상품코드
9791167740519
제조사
어크로스
출시일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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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 사회
회복탄력 사회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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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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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복탄력 사회》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온라인 세미나 ‘마커스아카데미(Markus Academy)’의 논의를 토대로 쓰인 책으로, 이번 팬데믹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과 다음번 위기에 더 잘 대처하는 방법을 제언한다. 세미나 창설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마커스 브루너마이어는 국제 금융시장과 거시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충격에 대한 회복탄력성’ 문제에 오랫동안 천착해왔다. 그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 ‘회복탄력 사회’는 ‘만일의 경우(Just in case)’에 늘 준비된 사회, 어떤 충격이든 잘 흡수해서 장기적으로 더 건실한 성장을 누리는 사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사회가 ‘적시 대응(Just in time)’의 원칙에 따라 모든 것을 타이트하게 계획해온 반면, 회복탄력 사회는 예전엔 불필요하다고 여겨진 여분과 초과분, 완충장치, 중첩 구조를 시스템적으로 구비하려 한다. 일견 적시 대응보다 비효율적인 듯하지만, 대대적 위기 상황에서 시스템을 더 쉽게 안정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쓰였다. 사회적 회복탄력성의 기본 조건부터 팬데믹의 충격을 억제하는 방법, 인플레이션과 같은 거시경제 문제와 기후 위기 같은 글로벌 이슈의 대응법까지. 항시적 위기의 시대, 다시 쉽게 일어서는 사회를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책이다.

목차

감수의 글
서문

들어가는 글

1부 회복탄력 사회의 조건

1장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인가
회복탄력성의 정의 | 견고성과 가외성 | 지속가능성 | 회복탄력적 성장

2장 회복탄력성과 사회계약
외부효과와 사회계약 | 보험과 사회계약 | 사회계약 이행의 세 가지 방법 | 사회적 규범과 관습 | 정부의 역할 | 시장의 역할 | 사회계약의 회복탄력성

2부 충격의 억제: 팬데믹 사례를 중심으로

3장 사람들은 대유행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행동 반응과 SIR 모델 | 행동 패턴 1: 공포감 | 행동 패턴 2: 피로감과 회복탄력성 환상 | 행동 패턴 3: 라스트 마일 | 지역적 편차

4장 정보, 검사, 추적
전체 봉쇄와 부분 봉쇄 | 부분 봉쇄에 필요한 정보 | 접촉자 추적, 효율적인 검사, 표적검사 시행 | 사생활 보호와 낙인 효과

5장 소통은 어떻게 과도한 불안을 억제하는가
공동체 의식 함양 | 신뢰의 역할 | 반사실적 접근법을 통한 신뢰 획득 | 비전과 내러티브

6장 뉴노멀의 준비와 백신의 역할
백신의 비용과 편익 | 백신 개발: 가외성, 다각화, 회복탄력성

3부 거시경제의 회복탄력성

7장 장기 성장을 촉진하는 혁신
기존 추세의 가속화 | 혁신의 원칙: 자기잠식과 쿼티 | 규제의 족쇄가 풀리다 | 혁신 사례

8장 상흔 효과
낙관론, 선호도, 위험에 대한 태도 변화 | 노동시장의 상흔 효과 | 기업의 상흔 효과

9장 금융 회복탄력성의 강화와 중앙은행의 역할
주식시장과 대기업: K자 침체 | 채권시장

10장 정부 부채와 저금리
재정 부양책과 회복탄력성 강화 | 높은 공공부채 부담 | 저금리의 원인 | 안전자산으로서 국채와 저금리 | 높은 부채 부담과 금리 급등에 대한 취약성 | 암묵적 정부 부채들

11장 톱니형 인플레이션
동적 관점으로 본 톱니형 인플레이션 | 단기 효과 | 중앙은행과 비전통적인 통화 정책 | 장기 효과 | 통화 정책, 재정 정책, 금융 정책의 우위 | 통화 정책의 재분배 효과

12장 불평등
회복탄력성의 개인 간 불평등 | 여러 형태의 불평등 | 불평등과 사회계약의 회복탄력성 | 역사의 교훈과 미래 전망

4부 글로벌 회복탄력성

13장 신흥 경제국의 회복탄력성을 저해하는 난제들
빈곤과 중진국의 함정 | 보건의 회복탄력성 | 재정 정책의 여력 | 정책 재량과 IMF의 특별인출권 | 채무 재조정

14장 새로운 세계 질서와 회복탄력성의 관계
지정학적 요인과 세계 질서 | 국제 금융 | 세계 무역

15장 기후 변화
배출량의 감축과 혁신의 증진 | 임계점과 회복탄력성 | 사전·사후적 회복탄력성: 계획의 안정성 혹은 유연성

결론과 전망
감사의 글
미주

작가

마커스 브루너마이어 지음, 임경은 옮김, 최동범 감수

출판사리뷰

세계 경제 석학들의 웨비나 Markus Academy를 이끈
프린스턴대 마커스 브루너마이어의 혁신적 포스트 코로나 패러다임

위기가 일어난 후 대응하면 돌이킬 수 없다!
팬데믹에서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그리고 기후 변화까지
어떤 위기에도 쉽게 회복하는 사회를 위한 실증적 가이드라인

▶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경제학 도서’(2021)
▶ 프랑크푸르트북페어 ‘최고의 경제서’(2021)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동범 교수 감수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고 공급하는 것.’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잘 작동했던 세계 경제 시스템의 원칙, ‘적시 대응(Just in time)’ 원리다. 불필요한 초과분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예측을 뛰어넘는 돌발 상황에는 취약하다. 심한 경우 시스템 자체가 멈춰버릴 수 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불거지곤 하는 원자잿값 폭등과 생산 중단 사태가 단적인 예다.
반면 회복탄력 사회는 ‘만일의 경우(Just in case)’에 준비된 사회, 충격에서 더 쉽게 회복하는 사회다. 경제 유동성과 안정성 문제의 석학인 저자는 적시 대응에서 ‘만일의 경우에 대한 대비’로 사회 원칙을 전환하는 것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모든 것을 타이트하게 계획하는 대신, 예전엔 불필요하다고 여겨진 여분과 초과분, 완충장치, 중첩 구조를 시스템적으로 마련하자는 것이다. 적시 대응보다 비효율적인 듯하지만, 대대적 위기 상황에서 시스템을 더 쉽게 안정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더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회복탄력 사회》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온라인 세미나 ‘마커스아카데미(Markus Academy)’를 토대로 쓰인 책으로, 이번 팬데믹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과 다음번 위기에 더 잘 대처하는 방법을 제언한다. 사회적 회복탄력성의 기본 조건부터 팬데믹의 충격을 억제하는 방법, 인플레이션과 같은 거시경제 문제와 기후 위기 같은 글로벌 이슈의 대응법까지. 항시적 위기의 시대, 다시 쉽게 일어서는 사회를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책이다.

왜 어느 사회는 충격에서 더 쉽게 회복하는가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위한 정부, 규범, 시장의 역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우리에게 개인주의적 사고로는 회복력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한 사회의 존속에는 사회적 합의, 곧 ‘사회계약’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개인적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유발하는 ‘외부효과’를 인식하는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사람들에게 ‘외부효과’의 극명한 예를 제공해주었다. 가령 마스크를 쓰고 안 쓰고의 문제라든지 자가격리 등의 문제에서 다른 사람들을 폭넓게 의식하는 행동이 사회적 이슈로 불거지면서, 사람들은 사회계약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사회계약을 더욱 단단하게 수립하고 잘 이행하기 위한 정부와 사회적 규범 그리고 시장의 역할과 더불어, 회복탄력성의 기본적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용어들을 쉬운 예를 통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회복탄력성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치들과 부정적 요인들 및 효과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고 배울 수 있다. 사회가 어려움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겪게 되는 과정을 구체적 데이터와 실제 사례로 분석하고, 세계적 위기에서 벗어날 출구를 그리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제시한다.

팬데믹 대응 매뉴얼에서 뉴노멀 로드맵까지
코로나19 충격에서 얻은 교훈을 망라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에 강한 충격을 주었다. 팬데믹은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위기의 전초전과 같다. 앞으로도 환경 위기를 비롯하여 생명공학, 사이버 공격, 경제 위기 등 인류에 여러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위기는 대다수 나라에서 보건 위기를 불러일으켰다. 나라마다 차이가 있었던 위기 대응의 모습은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주었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백신 개발 등 발 빠른 대처로 희망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 책은 세계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통제’만 가지고서는 위기를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힌다. 오히려 의사소통과 신뢰를 얻는 과정이 위기에 적절히 대응하게 하는 시민의식을 발현하도록 이끈다는 사실을 예증한다.
아울러 이 책은 뉴노멀로 향하는 길에서 국제적 보상 메커니즘과 백신의 보급 등 회복탄력성을 앞세운 전략이 특히 주요할 수 있다는 점을 자세한 통계자료를 통해 설명한다. 사람들의 행동 반응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정부의 검사와 봉쇄 전략 등의 양상을 세밀하게 추적하면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시민의식 배양, 백신 개발의 편익 등을 살피는 절차를 정리한다. 팬데믹 시기 회복탄력성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이후 무엇이 보완되어야 할지 또한 두루 살피고 있다.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쇼크와 경기침체 함정
세계 금융 시스템을 어떻게 정비할 것인가

코로나19 팬데믹은 여러 경제적 변화를 일으켰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경제활동 제한은 디지털화를 촉진했고, 원격의료와 온라인 교육 등 디지털화를 빠르게 확장시켰다. 반면 몇몇 분야의 기업 활동은 위축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대면 업종 종사자들은 큰 타격을 받았다.
충격에 큰 영향을 받은 계층들은 회복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책에서는 이를 ‘상흔 효과’라 표현한다. 상흔 효과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해지면 경제가 반등하는 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저자는 이번의 충격이 사람들의 삶에 대한 태도와 노동시장에 끼친 영향 등을 분석한 후, 상흔 효과를 제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상흔 효과를 제어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 중 하나는 금융이다. 금융은 경제활동이 위축되었을 때 사회에 유동성을 제공해주고 나라 간에도 위험에서 회피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해준다. 금융과 관련해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정부와 중앙은행의 역할이다. 정부가 최종 시장 조성자로서 역할을 균형 있게 수행해야 금융 관련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대출과 관련해서도 회복탄력성을 지키면서 혁신을 이뤄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팬데믹 기간에 쌓인 부채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경고한다. 저자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번갈아 찾아오는 ‘톱니형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면서, 충격을 최소화할 균형 잡힌 전략들을 제안한다.

“다음번 위기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혁신적 사회 패러다임

글로벌 불평등과 신흥 경제국이 처한 어려움도 세계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문제다. 저자는 새로운 세계 질서 속에서 빈곤을 해결하고 선진국으로 나아가려 하는 여러 신흥국들이 어떤 점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 재정 정책의 여력과 정책 우선순위가 각 나라에서 어떤 식으로 다른 결과를 낳았는지 분석한다. 나아가 국제기구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채무 재조정을 통해 신흥국의 부담을 완화해주는 것이 회복탄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예증한다.
기후 변화라는 지구적 과제, 미중 간 갈등 등 다자주의가 훼손되는 문제도 회복탄력성의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다. 백신 개발 등의 사례를 통해 저자는 패권 경쟁으로 회복탄력성이 저해되는 상황에서 벗어나 파국을 막기 위한 국제 공조와 이에 맞춘 미국 통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팬데믹과 같은 대대적 위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며, 그렇기에 개인의 회복탄력성과 더불어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것이 오늘날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항시적 위기의 시대, 다시 쉽게 일어서는 사회를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책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회복탄력 사회
저자/출판사 마커스브루너마이어임경은최동범 /어크로스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상세설명참조
쪽수 420쪽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2-06-27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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