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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의 미래에 투자하라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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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한즈미디어
출시일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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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의 미래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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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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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클라우드 비즈니스란, 인터넷상의 가상화된 공간에 존재하는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등의 컴퓨팅 자원에 접근해서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등의 컴퓨팅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일찍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은 클라우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회사의 주축 사업으로 성장시켜왔다.



이 책의 저자들은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은행’”이라고 강조한다. 갈수록 기업들이 관리해야 하는 정보는 점차 방대해지는 데다 AI 음성 인식부터 IoT, 빅데이터, 5G, 보안,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적용해야 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대면 트렌드가 이어지며 재택근무, 온라인 협업, 전자상거래, 원격학습, 콘텐츠 스트리밍이 급격히 늘어난 것도 클라우드 산업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투자 대상으로서 클라우드 산업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현재 실리콘밸리와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필진은 클라우드 산업이 왜 이토록 각광받는지 분석하며 투자자들이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시장의 흐름과 미래 전망을 핵심적으로 파헤친다.

목차

머리말: 왜 클라우드에 투자하는가
머리말2: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은행’이다

1장 대세가 된 클라우드 컴퓨팅

01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엇인가
02 클라우드 컴퓨팅이 꼭 필요한 7가지 이유

2장 클라우드의 거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01 AWS는 어떻게 클라우드 제국의 승자가 되었나
02 AWS의 주요 서비스와 적용 사례

3장 클라우드 인프라 도전자들과 한국의 클라우드 동향

0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02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03 한국의 클라우드 현황

4장 다양한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활용

01 데이터 저장 클라우드
02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현지 전문가 인터뷰]
“클라우드로 전 세계 유저들의 知識과 경험 나눠”
-홍성건, 알터릭스 아시아-퍼시픽 세일즈 매니저

03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04 클라우드와 메타버스
05 문서 및 계약 관리 클라우드
06 IT 서비스 및 워크플로우 관리 클라우드
07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클라우드(CPaaS)
08 미팅 클라우드
09 인적자원 관리 클라우드
10 협업 및 프로젝트 관리 클라우드
11 의료 및 생명과학 클라우드
12 프로세스 자동화 클라우드
13 핀테크와 클라우드
14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현지 전문가 인터뷰]
“팬데믹 이후에도 더욱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 쏟아질 것”
-칼 최(Carl Choi), SaaS 기업 투자 벤처 캐피탈리스트

5장 클라우드 혁신으로 보는 산업의 미래

01 농업: 클라우드로 스마트팜을 구축하다
02 건설: 복합적인 건설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다
03 온라인 교육: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도록
04 디자인: 다양한 디자인 툴을 클라우드로 손쉽게 이용
05 법률 서비스: 보안은 물론 자동화 법률 서비스까지
06 교통: 물류 최적화 루트를 만드는 클라우드 솔루션
07 요식업: 식당 관리부터 마케팅까지 클라우드로
08 자동차 수리: 진화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다
09 이발소: 미국 내 수많은 이발소를 연결하다
10 유치원: 우리 아이를 더욱 가까이 실시간으로 지켜보다
11 각종 가정용 수리 서비스: 토탈 컨트랙터 서비스를 제공하다
12 미용실 및 뷰티 서비스: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다

부록: ETF로 클라우드 산업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투자하려면
맺는 말: 클라우드가 열어가는 무한한 비즈니스 확장에 주목하라

| 책 속 한 줄 |

이러한 클라우드 산업의 독특한 매력과 높은 성장성은 필자와 같은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닌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개인보다는 주로 기업에 판매되고,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도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클라우드 도입이 미국에 비해서 아직은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클라우드 산업의 매력은 한국 독자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미국의 산업 현장에서 클라우드가 이끄는 놀라운 혁신을 직접 체험한 필자는 조국인 한국에 클라우드 산업의 투자 대상으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머리말〉 중에서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은행’이다. 이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을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하는 기술인 클라우드를 빼놓고 더 이상 우리의 생활을 생각하기 어렵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세계를 휩쓸고 가고 나선 더욱 그렇다. 비대면 트렌드가 이어지며 재택근무 등에 따른 온라인 협업과 전자 상거래, 원격학습, 콘텐츠 스트리밍이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머리말 2〉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2014년에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로부터 CEO 자리를 물려받았는데, CEO가 되기 전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했다. 그는 CEO가 된 후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사업을 키우는 데 총력을 기울였고, 이제는 윈도우즈나 오피스가 아닌 클라우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사업이 됐다. 과연 클라우드가 무엇이길래 세계적인 IT 거대 기업들의 미래 주력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을까
-〈1장 대세가 된 클라우드 컴퓨팅〉 중에서

현재 클라우드를 대표하는 기업을 단 하나만 꼽으라면, 클라우드 업계 종사자들은 한결같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꼽는다. AWS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산업을 이해하려면 클라우드를 본격적인 비즈니스로 발전시킨 일등공신인 아마존 웹서비스를 빼놓을 수 없다.
-〈2장 클라우드의 거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중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비즈니스의 최강자 AWS를 포함해 톱3 클라우드 회사를 꼽는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세 업체는 모회사의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면서 클라우드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들이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을 리드해갈 때 한국의 클라우드 업체들의 포지셔닝과 전망은 어떠한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3장 클라우드 인프라 도전자들과 한국의 클라우드 동향〉 중에서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1.5억 달러였으며, 연간 평균 18% 정도로 꾸준히 성장해 2024년에는 46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최근 조사에서도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위해 도입했거나 향후 도입 예정인 신기술 순위에서도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이 1위로 꼽혀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3장 클라우드 인프라 도전자들과 한국의 클라우드 동향〉 중에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부르짖으며 사내 IT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클라우드는 그 전환의 한가운데에 있다. 유연하고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해주는 클라우드는 기존의 온프레미스 IT 시스템 대비 보다 나은 효율과 성능을 보여줬고, 효과가 검증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은 다양한 업계에서 이미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4장 다양한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활용〉 중에서

인터넷과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현대의 기업들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해서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빅데이터’ 시대에 발맞춰 운영될 수밖에 없다. 클라우드가 보편화되면서 기업들도 데이터 분석을 위해 필요한 대량의 데이터를 모아 놓은 시스템인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기존의 내부 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해가는 추세이다. 왜냐하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 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장 다양한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활용〉 중에서

메타버스에서는 여러 가지 활동이 가능하지만, 2022년 현재 시점에서 가장 활발하고 사용자가 많은 메타버스 활동은 게임이다.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게임은 사용자의 스마트폰, 게임 콘솔, PC에 다운로드가 돼야 실행이 가능했다.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게임 플레이어들 간의 게임 내에서의 상호 작용이 활발해졌지만, 게임 자체는 플레이어들의 디바이스상에서 수행됐다. 하지만 클라우드 플랫폼이 발전하면서 많은 게임들이 클라우드로 옮겨가고 있다. 즉 게임을 자신의 디바이스에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추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메이저 클라우드 플랫폼들도 게임회사들의 온라인게임 서버 및 관련 서비스 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장 다양한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활용〉 중에서

이 책에서 여러 번 설명했듯이, 클라우드는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그 혁신의 열매는 주가로 표현되는 기업 가치의 증가로 연결이 될 수밖에 없다. 클라우드는 IT의 혁신을 넘어서 비즈니스의 혁신을 이끄는 키워드가 되어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클라우드의 미래에 본격적으로 투자하라.
-〈맺는 말〉 중에서

작가

조종희, 최중혁 (지은이)

출판사리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은

왜 클라우드를 미래 IT 핵심으로 꼽았을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해갈

클라우드의 미래에 주목하라




《클라우드의 미래에 투자하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IT 대전환 시기에 더욱 활발하게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클라우드’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깊게 분석한 도서다.

클라우드 비즈니스란, 인터넷상의 가상화된 공간에 존재하는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등의 컴퓨팅 자원에 접근해서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등의 컴퓨팅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일찍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은 클라우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회사의 주축 사업으로 성장시켜왔다. 이 책의 저자들은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은행’”이라고 강조한다. 갈수록 기업들이 관리해야 하는 정보는 점차 방대해지는 데다 AI 음성 인식부터 IoT, 빅데이터, 5G, 보안,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적용해야 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대면 트렌드가 이어지며 재택근무, 온라인 협업, 전자상거래, 원격학습, 콘텐츠 스트리밍이 급격히 늘어난 것도 클라우드 산업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투자 대상으로서 클라우드 산업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현재 실리콘밸리와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필진은 클라우드 산업이 왜 이토록 각광받는지 분석하며 투자자들이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시장의 흐름과 미래 전망을 핵심적으로 파헤친다.



AI부터 메타버스, IoT, 빅데이터, 5G,

블록체인, 온라인 협업, 보안까지

모든 혁신 비즈니스는 ‘클라우드’에서 이뤄진다



“혁신 비즈니스의 숨은 주역,

더 늦기 전에 ‘클라우드’에 투자하라!”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클라우드가 쓰이며 비즈니스 활용도가 극대화된 데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혁신 비즈니스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주춧돌로서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 기업들마다 보관하고 다루어야 하는 데이터가 방대해지면서 인터넷상의 저장 공간을 대여하는 기본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필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보다 다양한 IT 인프라 서비스 구축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커지면서 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게 되었다. 현재 클라우드 산업을 이끌어가는 톱3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같은 서비스들 말이다.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직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거나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최고 사양의 IT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전문가들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더욱이 각 기업들마다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 즉 ‘디지털포메이션’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커지고 있다. 모든 기업에서 오프라인의 자료를 온라인으로 옮기는 디지털 전환이 숨 가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 음성 인식부터 IoT, 빅데이터, 5G, 보안, 블록체인 등 서비스에 적용해야 하는 기술이 늘어나는데 각 기업들이 이 모든 것을 스스로 구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업들이 발 빠르게 솔루션을 개발하여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실리콘밸리 투자 전문가인 최중혁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테크 스타트업의 경우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비용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비용이 클라우드라고 하는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니”라며 현지의 분위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현재 클라우드 산업은 어느 정도 규모로까지 성장했을까. 글로벌 IT 분야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는 2022년 전 세계 클라우드 산업이 차지하는 매출이 전년 대비 20.2% 늘어난 4,947억 달러(약 594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3년엔 그 규모가 6,000억 달러(약 720조 원)를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컨설팅회사 맥킨지는 클라우드가 포천 500대 기업에 가져다주는 추가적인 연간 비즈니스 가치가 2030년에는 1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은행’

클라우드 산업이 보여주는 무한한 확장성은 이제 빙산의 일각




클라우드가 얼마나 ‘대세’인지는 시가총액 2~4위를 달리는 빅테크 기업들의 사업 구조를 보면 더욱 선명히 알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엄청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클라우드 사업이 다른 비즈니스에 비해 이익률이 월등하기 때문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익원인 셈이다. 특히 아마존의 경우 지난 수년간 보여줬던 엄청난 주가 상승의 원동력은 아마존의 상징이었던 이커머스 사업이 아니라 회사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클라우드 사업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2021년 아마존의 전체 영업이익 중 74.5%는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AWS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클라우드 산업은 독특한 매력과 높은 성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 비즈니스맨과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글로벌 기업 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종희 저자는 “미국의 산업 현장에서 클라우드가 이끄는 놀라운 혁신을 직접 체험한 필자는 조국인 한국에 클라우드 산업의 투자 대상으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집필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 책에서 두 저자는 어떻게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이처럼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면서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의 성공 요인을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한국의 클라우드 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도 함께 살폈다. 더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혁신을 주도하는 신생 업체들의 활약을 살펴볼 수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백미다.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미래 잠재력이 높은 클라우드 스타트업들이 농업, 법률과 같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산업군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들로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혁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하는 클라우드 산업이 보여주는 무한한 확장성은 이제 빙산의 일각”이라며, “클라우드에 생소한 독자들이 앞으로 더욱 거대해질 산업의 흐름을 잡고 투자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클라우드의 미래에 투자하라
저자/출판사 조종희최중혁 /한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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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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