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가족이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차근차근 다루고 있다. 고양이를 반려한다는 데 막연한 부담과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면, 또 고양이 키우기에 대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고민된다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함께 보자. 반려묘 입양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의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PART 1 사랑받는 슈퍼히어로: 고양이는 어떤 동물일까요
귀여운 아기고양이부터 무서운 첩보원까지
퇴근 후
반려묘가 되다
고양이의 감각
사람은 못 듣는 소리를 듣다
일단 탐색하자
고양이 선택
고양이 키우기와 건강
묘종과 품종묘
외동묘 아니면 다묘

PART 2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 새로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것들
새로운 집에서 행복 찾기
이상적인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맞춤형 집이 최고
우리 집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물 잘 마시게 하기
고양이가 원하는 이동장
깔끔쟁이

PART 3 나의 베스트 프렌드
고양이의 인생 단계
왠지는 모르겠는데, 고양이는 훈련이 안 돼!
안녕, 우리 고양이!
기분이 좋을 때, 안 좋을 때
적색경보!
사람과 개의 오해

PART 4 함께 노는 건 언제나 즐거워
잡기 놀이
새처럼 움직여!
쥐가 있다… 찍찍!
놀이할 마음이 없나요
고양이가 할퀼 때
완전한 집중!
창의적인 고양이
한 편의 영화!

안드레아 뵈처 (지은이), 최지수 (옮긴이)

독일 수의사 엄마의 아이를 위한 고양이 돌봄 가이드북

아이와 함께하는 반려생활,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고양이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그런데 막상 아이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다고 하면 “우리 집은 안 돼!”라는 말이 먼저 나오고, ‘계속 조르면 어떡하지 결국 뒤치다꺼리는 내가 다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 게 현실이죠. 그에 더해 고양이를 한 번도 반려해 본 적이 없다면 더 망설이게 되고요. 고양이 행동 전문 수의사이자 워킹맘인 저자는 그런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이 책을 썼어요. 고양이가 어떤 동물인지부터 입양 방법, 돌보는 방법,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 트레이닝하고 함께 노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답니다. 이제 망설이지 말고 아이와 함께 책을 보세요. “고양이가 오면 내가 잘 돌볼게요.”라는 막연한 말보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실천하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하세요. 사랑스러운 두 존재와 함께하는 삶, 기대되지 않으세요 어쩌면 여러분이 먼저 보송보송, 고양이의 매력에 퐁당 빠지실 수도 있어요!



고양이 입양부터 돌보기, 트레이닝 방법까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읽어요!

이 책은 고양이와 가족이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차근차근 다루고 있어요. 고양이를 반려한다는 데 막연한 부담과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면, 또 고양이 키우기에 대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고민된다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함께 보세요. 반려묘 입양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의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귀여운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재미있게 쏙쏙 배워요!

이 책의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아이와 ‘함께’ 고양이를 돌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책임감을 배우고 생명을 따스하게 대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죠. 아이와 함께 보며 차근차근 설명해 주세요.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이 단계를 잘 밟아나갈 수 있도록 귀여운 일러스트와 사진들이 도와줍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고양이와 함께 하는 매일이 기다려질 거예요!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 감수를 거쳐 우리나라 현실에 딱 맞게!

독일과 우리나라의 반려환경은 여러모로 다릅니다. 그래서 책 곳곳에 우리나라 반려가족을 위한 내용을 담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여기에 더해 고양이 행동 전문가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우리나라 현실에 잘 맞는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반려생활, 이제 《고양이와 가족이 됐어요!》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