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반전 도감 시리즈 첫 번째 책. 야구가 처음인 어린이는 야구를 쉽고 재밌게 알 수 있고, 야구가 익숙한 어린이는 규칙과 정보를 더 깊게 익힐 수 있는 만화 도감. 현재 Daum에서 스포츠 웹툰을 연재하는 익뚜 작가가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쓰고 그렸다. 탄탄한 스토리와 깨알 같은 유머로 가득한 이 책은 23년 차 베테랑 야구 전문 기자이자 한겨레신문 스포츠 팀장인 김양희 기자가 감수하고, 야구 선수 이승엽, 이정후, 김광현과 SBS 스포츠 정우영 캐스터가 추천했다.
집에서 아빠와 야구 중계를 보던 베비는 야구에 대해 이것저것 묻지만, 아빠는 귀찮은 듯 대답해주지 않는다. 실망한 베비는 야구를 잘 안다는 친구 주니를 만나 불만을 토로하지만, 알고 보니 주니는 야구장에도 골대가 있다고 우기는 자칭 야구 박사였던 것! 바로 그때, 미스터리 할아버지가 나타나 야구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접근하는데….
목차
프롤로그
1회_도대체 야구가 뭐지
2회_규칙이 있어요
3회_야구는 야구장에서 해요
4회_투수가 공을 던져요
5회_스트라이크 존에 던져야죠
6회_타자도 타석에 들어서요
7회_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면 쳐야죠
8회_주자가 되었어요
9회_심판은 경기를 진행해요
연장 10회_감독은 팀을 지휘하죠
연장 11회_한 경기를 해 볼게요
에필로그
보너스 페이지_야구 도란도란 (야구 용어 설명 및 4컷 만화)
작가
익뚜
출판사리뷰
지금까지 이런 야구책은 없었다!
어려울 줄만 알았던 야구가 쉽고 재밌어지는 만화 도감!
★ KBO 공식 추천 도서 ★
★ 280페이지의 두께만큼 알찬 정보를 재밌는 만화로 접한다! ★
★ 야구 선수 이승엽, 이정후, 김광현, SBS 스포츠 정우영 캐스터 추천 ★
★ 부록으로 야구 용어 모음과 귀여운 캐릭터의 4컷 만화 수록 ★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엔 ‘반전’이 있어.
어려울 줄만 알았던 야구의 반전은 의외로 엄청 재밌다는 거야!
후즈갓마이테일의 ‘반전 도감’ 시리즈 첫 번째 책.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야구! 하지만 매력적인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야구의 규칙은 꽤 복잡한 편이어서, 아이에게 야구에 대해 알려 주려면 의외로 쉽지 않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은 이렇게 어려워 보이는 야구를 웹툰 작가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깨알 같은 유머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이다.
평소처럼 아빠와 야구 중계를 보던 베비. 입으로 훈수를 두는 아빠에게 야구 규칙을 묻지만, 아빠는 귀찮은 듯 대답을 회피한다. 실망한 베비는 자칭 야구 박사인 주니에게 불만을 토로하지만, 알고 보니 주니는 야구장에 골대가 있다고 우기는 ‘야알못’이었는데…. 그런 둘 앞에 갑작스레 나타난 미스터리 할아버지! 미스터리 할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두 사람은 홀린 듯 야구 규칙을 알게 되고 심지어 마운드에 서게 된다. 야구가 몇 명이 하는 경기인 줄도 모르던 두 사람이 야구의 맛을 알아가고, 야구 매니아로 거듭나는 본격 ‘성장 스토리’이다.
야구를 이미 잘 알고 있다고 그렇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야구 용어 모음과 4컷 만화로 재미를 느껴 봐!
재미에 치중하면 정보를 놓치기 쉽지만,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은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았다. 야구를 모르는 친구가 본다면 야구 규칙에 대해 집중하며 보겠지만, 이미 야구를 잘 아는 사람들은 작가가 숨겨 놓은 깨알 같은 유머와 명대사들을 이해하며 볼 수 있다. 야구장과 야구공 등 기본적인 知識부터 스트라이크 존, 심판과 타석, 감독의 역할까지, 야구에 관한 정보를 단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야구를 이미 알고 있는 어린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부록으로 다양한 변화구, 야구 용어 모음, 다양한 투구 폼과 타격 폼, 새로운 로봇 심판에 대한 설명 등 유용한 정보를 모아놓았다. 또한 야구공과 야구 글러브, 야구 방망이, 홈 플레이트가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하는 4컷 만화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믿고 보는 야구 입문서의 탄생
스포츠 웹툰 작가가 쓰고 베테랑 야구 전문 기자가 감수한 책
이 책을 쓴 익뚜 작가는 2005년부터 스포츠 웹툰을 그리기 시작하여 2022년인 지금까지도 포털 사이트 Daum에서 웹툰 ‘야구 스토리’를 연재하는 웹툰 작가이다. 이 책은 스포츠 웹툰 작가가 자기 자녀에게 야구를 더 잘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익뚜 작가답게 재기발랄한 유머 코드가 곳곳에 숨어 있으며, 유머와 정보를 모두 잡아내기 위해 1년이 넘게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23년 차 베테랑 야구 전문 기자이며 한겨레신문에서 스포츠 팀장을 역임하는 김양희 기자가 감수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친구들과 야구를 할 때도, 야구 중계를 볼 때도, 야구장에 갈 때도 문제없다. 아이와 함께 야구를 즐기고 싶은 부모님, ‘야알못’인 연인이나 가족과 야구를 즐기고 싶은 분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