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 위암 명의와 국내 최강의 의료진이 함께 만든 <위암 완치 설명서>는 내시경소견서 해毒법, 위암의 종류와 예후, 병기에 따른 수술법, 수술 후 일상생활까지 위암 완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초기 위암부터 4기까지 병기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풍부한 삽화와 함께 구성했으며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이 책을 통해 위암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냈다.



2016년 겨울, 그간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한 위암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더한 <위암 완치 설명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축소지향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위암 수술과 새로운 표적치료제로 승인받은 사이람자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그동안 조금 더 친절한 위암 정보 책을 원했던 환자와 가족들이 위암 치료의 동향을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hapter 1 인식의 길
나는 왜 위암에 걸렸나 · 12
쌀밥 위주의 식생활 14 | 짜고 매운 음식 14 | 태우거나 훈제한 고기 16
음주와 흡연 17 | 잦은 외식과 회식 문화 18 |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 19
식습관 22 | 유전적 요인 22
위는 무슨 일을 할까 · 24
부지런한 소화주머니 25 | 튼튼하고 두터운 소화기관 27
혈색 좋은 건강미인 28 | 최전방의 든든한 창과 방패 28 | 절도를 지키는 문 29
민감한 조기 경보기관 30
위암이란 무엇일까 · 31
암세포의 특징 33 | 위암의 시작 35 | 위암의 성장 36 | 위암의 확산 37
위암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 · 40
위선암 41 | 위림프종 44 | 위장관간질종양 46
주의해야 할 위의 전암 병변들 · 50
만성 위축성 위염 51 | 장상피화생 53 | 위용종 54
위소장문합술에 의한 장화생, 이형성 55
다양한 위암의 진단과 증상 · 56
위암의 진단 57
Chapter 2 치료의 길
위암의 병기 · 72
TNM 분류법 73 | 수술 전 병기 75 | 수술 후 병리학적 병기 77
치료 전 마음 준비 · 78
환자의 마음가짐 78 | 보호자의 마음가짐 82
수술 전 검사와 처치 · 85
과거력 및 가족력 조사 85 | 폐 기능 검사 86 | 심혈관 검사 87 | 간 기능 검사 89
신장 기능 검사 90 | 빈혈과 수혈 91 | 당뇨병과 비만 93
위암 수술 · 94
맞춤 치료 95 | 수술 97 | 내시경적 절제술 111 | 축소수술 116
수술 후 처치 · 122
통증 122 | 활력 징후 124 | I·O (Input·Output) 125 | 비위관과 드레인 126
수술 후 다음날 걸어다니는 환자 130 | 보호자의 역할 131
수술 후 합병증 · 132
수술에 따른 일반적인 합병증 132 | 위암 수술에 따른 합병증 142
항암화학요법 · 150
항암제 치료의 원리 150 | 항암제 치료의 원칙 152 | 항암제의 종류 154
항암제의 부작용 158 | 위암의 항암화학요법 160 | 기타 화학요법 167
방사선요법 · 170
암세포를 죽이는 X-선과 감마선 170 | 방사선 치료의 종류 171
방사선 치료가 널리 시행되지 않는 까닭 172
말기 위암 환자의 치료 · 174
고식적 수술 174 | 완화 치료 178
Chapter 3 치료의 길
치료 후 경과 · 182
위암의 예후 182 | 위암의 예후인자 186 | 위암의 재발 188
위암 수술 후 관리 · 196
수술 후 추적 검사 196 | 수술 후 식사 198 | 식사할 때 느끼는 다양한 증상들 199
퇴원 후 식사 요령 202 | 음식에 대한 편견과 속설 204 | 수술 후 일상 생활 207
Chapter 4 예방의 길
정기검진 · 212
40세가 되면 무조건 위암 검진을 한다 212 | 위장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인다 213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은 위암으로 발전한다 213
올바른 식습관 · 214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폭식과 야식을 금하라 214
스트레스, 술을 조절하고 금연하라 216 | 치아를 관리하라 219
자연에 가까운 음식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라 220
식사 시간을 충분히 갖고 꼭꼭 씹어 먹어라 221
스트레스 관리 · 222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22 | 이해하고 용서하라 223 | 아이처럼 웃어라 225
연인처럼 사랑하라 227 | 취미생활을 즐겨라 228 | 자연을 가까이 하라 229
적절한 운동 · 230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라 230 | 명상 233 | 등산 234
부록
연세암병원 위암센터_ 5無 수술, 세계 정상 의료팀의 신기록 행진 · 236
연세암병원 위암센터_ 저자 및 베스트 위암팀 소개 · 239

노성훈 (지은이)

위암 수술 세계 1위 노성훈 교수의 새로운‘위암 완치 설명서’

위암은 흔하지만 여전히 두려운 질병이다. 성별 주요 암 발생 현황(2013년)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전체 암 발생자 중 약 18%, 여자의 경우에는 약 9%가 위암 환자였다. 100명 중 13명이 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95% 이상 완치할 수 있지만 말기에 이르도록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치료 적기를 놓치는 환자가 적지 않다. 또한 발견해도 치료 과정이 길고 복잡하여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위암은 단 한 번의 수술이나 항암 치료로 완치되지 않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완치까지의 길고 낯선 여정에 세계 정상 위암 명의와 국내 최고 의료진이 함께한다. 위암 수술 세계 1위 노성훈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위암 환자 9,600여 명의 수술을 집도하며 수술 후 5년 생존율 73%, 합병증 발생률 10%, 사망률 0.3%라는 놀라운 치료 성과를 기록했다. 그런 그가 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위암이 어떤 질병이며, 왜 발생하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 <위암 완치 설명서>에 최신 치료법 및 트렌드를 담아 개정판을 선보인다. 위암 치료부터 관리 및 예방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치료 트렌드를 한 권으로 엮어 위암 환자와 가족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위암 환자 9,600명 수술, 생존율 73%의 놀라운 기록!

세계 정상 국내 최고 위암 명의가 말하는 위암의 모든 것!



“1년 전에 위내시경을 했을 땐 깨끗했는데 제가 위암이라구요”

<위암 완치 설명서>는 갑작스레 위암 진단을 받고 힘들어하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출간되었다. 위암 수술 세계 1위 노성훈 교수와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의료진의 전문 知識 및 다학제적 협력 진료 경험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저자 노성훈 교수는 1987년부터 30여 년간 위암 환자 9,600여 명의 수술을 집도하며 수술 후 5년 생존율 73%, 합병증 발생률 10%, 사망률 0.3%라는 놀라운 치료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그가 이끄는 연세암병원 위암센터는 수술 환자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L튜브, 드레인, 메스, 수혈, 큰 절개창을 모두 없앤 5무(無) 수술로 환자가 수술을 받은 다음 날 걸어 다닐 수 있을 만큼 회복 기간을 앞당기는 등 국내 위암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세계 정상 위암 명의와 국내 최강의 의료진이 함께 만든 <위암 완치 설명서>는 내시경소견서 해毒법, 위암의 종류와 예후, 병기에 따른 수술법, 수술 후 일상생활까지 위암 완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초기 위암부터 4기까지 병기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풍부한 삽화와 함께 구성했으며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이 책을 통해 위암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냈다.

2016년 겨울, 그간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한 위암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더한 <위암 완치 설명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축소지향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위암 수술과 새로운 표적치료제로 승인받은 사이람자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그동안 조금 더 친절한 위암 정보 책을 원했던 환자와 가족들이 위암 치료의 동향을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모든 위암 환자가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수술 받기 전에 해야 할 일, 어떤 수술을 받게 되는지, 수술 후 항암 치료와 식사 등의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등 자세하고도 쉽게 쓰여 있다. 나는 아직 투병 중이지만, 성경책과 더불어 이 책을 항상 곁에 두고 힘을 얻고 있다.

박정우 (남, 43세, 직장인, 위암 3기 투병 중)



우연히 건강검진을 하다가 암 진단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처음 며칠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다. 세계 최고의 위암 수술 전문의 노성훈 선생님을 만나고서야 조금 안심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위암과 수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특히 남편은 나를 위로 하고 격려하는 데 이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했다.

손현승 (여, 36세, 주부, 위암 1기 완치)



방탕한 생활로 위암에 걸린 스스로에 분노하며, 방황했다. 앞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다. 치료를 결심하고 나서야 암 관련 서적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어떻게 암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었으며, 수술 후 많은 걱정을 해결해주는 설명서였다. 나와 같은 환우들에게 꼭 한번은 읽기를 권한다.

정우형 (남, 34세, 위암2기 투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