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생명의 핵심적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혈액과 그 통로인 혈관이다. 혈액이 오염되면, 장기를 오염시키고, 결국 각종 질병을 일으키며,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만성질환들을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은 혈관이 막혀 생긴다. 고지혈증은 피에 지방이 많아져 생긴다. 高血壓은 피를 더 많이, 더 빨리 보내려다 생긴다. 당뇨병은 피에 당분이 남아 생긴다. erectile dysfunction은 피가 원활하게 돌지 않아 생긴다. 비만은 피에 독소가 쌓여 생긴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은 더러운 피가 모여 생긴다.



이처럼 주요 만성질환들은 모두 혈액 및 혈관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피가 오염되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혈압․당․지방 등의 수치가 올라가고, 결국 질병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원인은 모두 한 가지 ‘핏속 독소’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들어가는 글_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피 해毒 3주 프로젝트’
제1장_ 피 해毒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람들
기적과도 같은 ‘피 해毒 3주 프로젝트’
ㆍ 피 해毒 체험 사례 1_ 술도 끊고 가볍고 상쾌한 몸을 되찾았습니다
ㆍ 피 해毒 체험 사례 2_ 손발 저림도, 안통과 편頭통도 사라졌습니다
ㆍ 피 해毒 체험 사례 3_ 몸이 따뜻해져 이제는 잘 잡니다
ㆍ 피 해毒 체험 사례 4_ erectile dysfunction으로 고생하던 제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ㆍ 피 해毒 체험 사례 5_ 베개를 바꾸니 목의 통증과 편頭통이 사라졌습니다
ㆍ 피 해毒 체험 사례 6_ 만성질환은 물론 파킨슨병까지 개선되었습니다
제2장_ 건강의 핵심은 ‘깨끗한 피’
깨끗했던 혈액이 오염되고 있다
ㆍ 움직임이 적고 스트레스 많은 생활
ㆍ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몸속에 쌓이는 독소
정체된 혈액, 진액, 노폐물이 몸속 독소를 만든다
ㆍ 혈액이 정체되는 어혈
ㆍ 진액이 정체되는 담음
ㆍ 노폐물이 쌓이는 식적
체온이 낮으면 혈액도 오염된다
ㆍ 체온이 낮으면 생기는 일들
트랜스지방이 혈액을 탁하고 끈적하게 만든다
몸을 살펴보면 혈액이 오염됐는지를 알 수 있다
ㆍ 혀의 색과 모양이 변한다
ㆍ 손발이 저리고 여기저기 쑤신다
ㆍ 통증, 피로감, 어지럼증… 각종 증상이 있다
혈액 청정도+ 내 피가 내 몸을 위험에 빠뜨린다
제3장_ 피가 더러워져 생기는 질병들
깨끗한 혈액이 건강의 근본
암, 더러운 피가 모여 생기는 질병
심혈관 질환,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생기는 질병
ㆍ 심장에 치명적인 관상동맥 질환
ㆍ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뇌혈관 질환
ㆍ 심장, 뇌, 콩팥 등에 질병을 일으키는 죽상動脈硬化증
ㆍ 심장의 수축과 이완이 불규칙한 부정맥
고지혈증, 혈액에 지방이 많아서 생기는 질병
ㆍ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한 콜레스테롤
ㆍ 예비 에너지이지만 과하면 문제가 되는 중성지방
혈액 청정도+ 콜레스테롤의 이로운 역할
高血壓, 혈액을 더 세게 보내려다 생기는 질병
ㆍ 高血壓은 인체의 항상성 유지 현상
ㆍ 혈압이 오르는 진짜 이유
당뇨병, 혈액에 포도당이 남아 생기는 질병
ㆍ 문제는 인슐린의 작용
혈액 청정도+ erectile dysfunction, 원활하지 않은 혈액 순환이 원인
비만, 혈액에 독소가 쌓여 생기는 질병
혈액 청정도+ 혈액 검사, 자주 해야 할까
제4장_ 약으로는 만성질환이 낫지 않는다
피 해毒은 결코 약으로 되지 않는다
치료하기 위해 먹은 약이 오히려 내 몸을 해친다
ㆍ 고지혈증약이 근육과 뇌를 손상시킨다
ㆍ 혈압약이 합병증을 부른다
ㆍ 당뇨약이 혈관 문제를 일으킨다
ㆍ 3대 암 치료법이 생명마저 죽인다
약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건강해질 수 있다
만성질환 치료의 핵심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제5장_ 피를 해毒하는 식습관
피 해毒, 최소 3주면 된다
피 해毒 식습관 1_ 아침에 한 잔, 청혈주스
ㆍ 청혈주스 만드는 법
ㆍ 청혈주스 재료들의 효능
ㆍ 청혈주스를 응용한 건강 주스 만들기
ㆍ 청혈주스를 마실 때 주의할 점
피 해毒 식습관 2_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청혈장
ㆍ 청혈장 만들기
피 해毒 식습관 3_ 만성질환을 다스릴 영양소 섭취하기
ㆍ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ㆍ 혈행과 신진대사를 개선하는 오메가-3 지방산
ㆍ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피토케미컬
ㆍ 장 건강과 체중 감량을 돕는 식이섬유
ㆍ 염증의 위험성을 낮추는 글루코사민
ㆍ 심장과 혈전 용해에 좋은 은행잎 추출물
피 해毒 식습관 4_ 건강한 방법으로 육류 섭취하기
ㆍ 소고기를 먹을 땐 생강과 함께
ㆍ 돼지고기를 먹을 땐 새우젓, 양파와 함께
ㆍ 닭고기는 껍질을 제거해 조리하기
ㆍ 옻은 모든 육류의 지방을 분해
ㆍ ‘고기와 밥’ 대신 ‘고기와 채소’ 조합이 적합
피 해毒 식습관 5_ 보약만큼 좋은 것들 챙겨 먹기
ㆍ 현미밥 1그릇에 흰밥 19그릇의 영양소가
ㆍ 3대 필수 영양소를 모두 갖춘 청국장
ㆍ 햇볕에 말려 효능이 극대화된 무말랭이와 마른 표고버섯
피 해毒 식습관 6_ 식물성 식품 섭취로 체중, 혈압, 혈중 지방 관리하기
ㆍ 혈압 관리에 아주 좋은 셀러리와 양파
ㆍ 피를 맑게 하는 해조류
ㆍ 균형적인 섭취가 중요한 오메가 지방산 삼총사
혈액 청정도+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들
피 해毒 식습관 7_ 해毒차와 해毒탕으로 체온 유지하기
ㆍ 따뜻한 성질로 혈액 순환을 돕는 해毒차
ㆍ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해毒탕
ㆍ 마늘과 양파의 효능을 동시에 보는 꿀절임과 껍질물
피 해毒 식습관 8_ 멀리할수록 좋은 것들
ㆍ 술을 단숨에 많이 마시는 습관
ㆍ 흡연하는 습관
ㆍ 대사증후군을 부르는 식습관
ㆍ 외식을 자주 하는 습관
비워야 만성질환이 치료된다
제6장_ 피를 해毒하는 생활습관
피 해毒 생활습관 1 _ 햇볕 쐬며 비타민D 섭취하기
피 해毒 생활습관 2 _ 저체온 극복하기
ㆍ 저체온을 유발하는 습관 개선하기
ㆍ 체온을 높이는 습관
피 해毒 생활습관 3 _ 많이 움직이고, 푹 자고, 긍정적으로 살기
피 해毒 생활습관 4 _ 고관절 벨트로 허벅지 묶기
피 해毒 생활습관 5 _ 대나무로 경혈 풀어주기
ㆍ 혈액 순환과 독소 배출에 좋은 주요 경혈들
피 해毒 생활습관 6 _ 숙면을 위해 경혈과 근육 자극하기
ㆍ 머리 뒤쪽 자극하기
ㆍ 등과 어깨 자극하기
ㆍ 허리 부위 자극하기
ㆍ 어혈, 담음, 식적을 풀어주는 경혈 자극법

선재광

만성질환은 약으로는 치료되지 않는다. 피 해毒을 해야

근본 원인이 제거되면서 만성질환이 낫는다!



● 만성질환은 약으로 낫지 않는다. 핏속 독소를 해毒해야 낫는다!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생명의 핵심적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혈액과 그 통로인 혈관이다. 혈액이 오염되면, 장기를 오염시키고, 결국 각종 질병을 일으키며,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만성질환들을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은 혈관이 막혀 생긴다. 고지혈증은 피에 지방이 많아져 생긴다. 高血壓은 피를 더 많이, 더 빨리 보내려다 생긴다. 당뇨병은 피에 당분이 남아 생긴다. erectile dysfunction은 피가 원활하게 돌지 않아 생긴다. 비만은 피에 독소가 쌓여 생긴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은 더러운 피가 모여 생긴다. 이처럼 주요 만성질환들은 모두 혈액 및 혈관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피가 오염되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혈압․당․지방 등의 수치가 올라가고, 결국 질병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원인은 모두 한 가지 ‘핏속 독소’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피가 더러우면 나타나는 몸의 이상 증상과 질병>

• 정신적·육체적 피곤이 풀리지 않고 쌓인다.

• 기미, 다크서클, 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 각종 염증, 손발 저림, 통증이 느껴진다.

• 이유 없이 살이 쪄서 비만해지고 있다.

• 당뇨병·高血壓·고지혈증·암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다.



이제 우리는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거의 모든 질병이 혈액 오염에 의해서 생겨난다는 점, 그리고 혈관이 깨끗하지 못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피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질병들의 근원적이고 핵심적인 치료 방법이다. 따라서 약에만 의존하면 만성질환은 절대 치료되지 않는다. 혈액을 정화시켜 우리의 몸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 만성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 지금 당장 시작하자! ‘피 해毒 3주 프로젝트’

피 해毒은 아주 특별한 약을 복용하거나 특이한 요법을 하는 것은 아니다.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도 아니다. 그저 하루에 한두 시간 피 해毒을 돕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3주 동안만 실천하면 된다. 피 해毒 기간이 최소 3주인 까닭은 체세포의 평균 수명에서 기인, 우리 몸은 3주마다 새롭게 태어나기 때문이다.



<피 해毒을 돕는 식습관과 생활습관들>

• 아침에 청혈주스를 마신다.

• 청혈장을 먹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한다.

• 만성질환을 다스릴 영양소를 섭취한다.

• 육류는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는 방법으로 섭취한다.

• 식물성 식품을 섭취해 체중, 혈압, 혈중 지방을 관리한다.

• 해毒차와 해毒탕을 먹어 체온을 유지한다.

• 햇볕을 쐬며 비타민D를 섭취한다.

• 많이 움직이고, 푹 자고, 긍정적으로 산다.

• 대나무로 경혈을 풀어줌으로써 체내 노폐물을 배출한다.

• 잠자기 전 경혈과 근육을 자극해 숙면을 취한다.



피 해毒을 돕는 식습관과 생활습관들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피 해毒을 시행하는 데 있어 체질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피 해毒은 인간이 가진 가장 근본적인 인체의 구조에 대응한 건강법이기 때문에 각각의 체질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온전한 자연요법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그 어떤 화학물질의 투약도 없고, 인체의 호르몬을 억지로 분비시키거나 인위적으로 억제하지도 않는다. 그러니 부작용도 전혀 없다. 최소 3주간 피 해毒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우리 몸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 그리고 그 생활을 일상 속에서 꾸준히 습관화하면 평생 질병에 걸릴 염려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피를 맑게 하는 ‘청혈주스’, 효소가 살아 있는 ‘청혈주스’

청혈주스는 지난 2014년 MBN <엄지의 제왕>의 ‘피 해毒’ 편에 소개되어 피 해毒 붐이 일으키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3주간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청혈주스를 비롯한‘피 해毒 3주 프로젝트’를 실험한 결과, 참가자 모두가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혈압․당․지방 등의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비만, 高血壓, 고지혈증, 당뇨병, 편頭통, 만성피로, 잦은 설사, 수족 냉증, 배변 장애, 불면증, 손발 저림, 심근경색, 협심증, erectile dysfunction 등 각종 만성질환들이 기적처럼 호전되기 시작했다.

‘청혈주스’는 몸속 독소 배출은 물론 핏속 독소를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재료 중 ‘생강과 양파’는 해毒 작용이 뛰어난 식품으로 피를 맑게 하는 ‘청혈(淸血) 효과’가 특출하다. 또한 청혈주스는 어떤 재료든 날(生) 것이다. 바로 ‘효소’ 때문이다. 효소는 체내에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을 충분히 공급해 항염·항균, 해毒·살균, 혈액 정화, 소화·흡수, 분해·배출 작용을 한다. 효소는 열을 가하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살아 있는 효소’를 먹기 위해서는 청혈주스의 재료는 절대로 삶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서는 안 된다.



● ‘피 해毒 3주 프로젝트’로 만성질환을 치유한 사람들의 놀라운 사례



“제가 술을 끊으니까 술친구들은 ‘천지가 개벽할 일’이라고 농담을 하곤 합니다. 가볍고 맑은 몸을 되찾으면서부터 술이 싫어졌다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 양○민, 51세 (보유 질환 : 비만, 당뇨병, 高血壓, 고지혈증, 만성피로, 잦은 설사)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정말 몸도 개운하고 가벼워졌어요. 손발 저림도 사라졌습니다. 안통과 편頭통마저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 없어졌습니다.”

― 이○우, 45세 (보유 질환 : 高血壓, 고지혈증, 만성피로)



“혈압이 확실히 떨어지면서 심장 두근거림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고, 몸이 따뜻해지면서 이제는 밤에 양말을 신지 않고도 잘 수 있게 됐어요.”

― 신○순, 60세 (보유 질환 : 高血壓, 고지혈증, 편頭통, 수족 냉증)



“나이 오십이 넘어 erectile dysfunction으로 고생하던 제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느낌입니다. 20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30대 정도로 회춘을 한 건 아닌가 싶습니다(웃음).”

― 남○락, 52세 (보유 질환 : erectile dysfunction, 당뇨병, 高血壓, 고지혈증)



“베개를 바꾸기가 힘들었는데 조금씩 낮추면서 7㎝까지 낮추니까, 어느 날부터 목의 통증과 편頭통아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낮고 딱딱한 베개가 더 편합니다.”

― 김○순, 54세 (보유 질환 : 高血壓, 고지혈증, 불면증, 배변 장애, 만성피로, 손발 저림)



“몸이 엄청나게 가벼워졌음을 느낍니다. 과거와 비교해서 지금의 제 얼굴을 마치 ‘뽀샵()’을 한 것처럼 환해졌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 허○태, 51세 (보유 질환 : 高血壓, 고지혈증, 만성피로, 편頭통)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던 몸이 서서히 정상으로 되돌아왔고, 지금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먹던 약까지 모두 끊었어요. 약은 하루아침에 끊기가 쉽지 않다고 알고 있었는데 2주 만에 약을 끊다니, 기적입니다.”

― 권○희, 66세 (보유 질환 : 갑상샘 관련 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高血壓, 파킨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