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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기, 뛰어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다.
맥 바넷의 북클럽쇼와 라이브 카툰에서 시작된 특별한 그래픽 노블!
그동안 맥 바넷이 어린이를 위해 쓴 그림책과 동화책이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 전세계 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의 신작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는 조금 특별한 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맥 바넷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봉쇄령이 내려진 뒤 집 안에만 갇혀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맥 바넷의 북클럽쇼’를 기획했습니다. 거의 매일 소셜 미디어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어린이들과 소통했지요.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고 일상을 잃어버린 어린이들과 그들의 관계를 생각했던 작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라졌음을 알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맥 바넷은 낭독회 외에도 매주 토요일, 숀 해리스와 함께 만화를 만들어 라이브 쇼의 형식으로 들려주었습니다. 멀리 남극에 있는 어린이들까지 열광하는 라이브 쇼였지요. 이 라이브 쇼가 모티브가 되어 《처음 우주로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라는 그래픽 노블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앞으로 3권까지 나올 예정입니다.
(라이브 카툰쇼 참조 영상 https://youtu.be/ZR_aKa0aNAM)
그림책 작가인 숀 해리스의 장점이 빛나는 그래픽 노블
그림책 작업을 주로 했던 숀 해리스가 이번에는 그래픽 노블에 도전했습니다. 우주로 날아간 고양이와 친구들의 기나긴 여정을 위해 설정한 세계관과 각자의 독특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림책 작업을 주로 했던 작가답게 그래픽 노블의 그림이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세 명의 주인공 말고도 세 인격이 한 몸인 쥐왕, 지하 세계의 애벌레 철학자 데니스, 얼음 나라에 사는 거대한 몸에 따뜻한 마음을 지닌 거인, 하모니만에 살면서 음악을 사랑하는 고래, 아기선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남의 배를 약탈하는 해적 선장까지. 단순하지 않은 인물들의 장점들을 포착해 재미있는 캐릭터를 탄생시켰습니다. 서사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한 그림의 세계관이 이 책의 장점을 더욱 살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맥 바넷, 한국의 꿈틀책방에 오는 이유는?
맥 바넷은 비영리 글쓰기 및 교사 양성소인 ‘826LA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단체입니다. 늘 책이 나오면 미국의 조그마한 동네책방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던 맥 바넷은 판교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초청으로 한국에 옵니다. 그중 하루인 6월 20일, 김포의 작은 책방인 꿈틀책방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책의 번역가가 꿈틀책방의 이숙희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미국에서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가 나오고 작가는 함께 컬레버레이션을 하자고 꿈틀책방에 직접 연락했습니다. 꿈틀책방은 맥 바넷과 숀 해리스를 줌으로 초대해 약 300명의 한국 독자들과 만남을 진행했지요. 원서를 가지고 북토크를 진행한 것은 물론 작가들과 여러 번의 논의를 거쳐 꿈틀책방만의 티셔츠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 인연으로 맥 바넷은 한국에 오면 꿈틀책방에 가장 먼저 가 보고 싶다고 했고, 드디어 2023년 6월 20일에 꿈틀책방을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도서명 |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마스크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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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 맥 바넷 (지은이), 숀 해리스 (그림), 이숙희 (옮긴이),나무의말 | ||
크기/전자책용량 | 756g | ||
쪽수 | 328쪽 | ||
제품 구성 | 상품상세참조 | ||
출간일 | 2023-06-20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상세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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